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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다구리

귀찮은 PC관리, 파일관리, 버전관리 어떻게 하세요? 이제는 TiSync로 한번에 끝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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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PT, 지금 바로 발표를 하려는데 준비한 자료가 예전의 파일이라면?

하늘이 정말이지 노~~래지면서 어찌 감당해야할지 막막한 느낌...

보름여를 매달려왔던 프리젠테이션을 간밤을 꼴딱 새고 출근을 했습니다.
사실 적지않은 이런저런 발표를 해왔지만
늘 이렇게 강단에 서게되면 늘 지릿지릿한 긴장을 하곤 하는데
오늘은 급기야 최종 완성된 파일이 아닌
중간에 작업하던 다른 파일을 잘못가져왔습니다.

결국 보름을 넘게 씨름을 해던터라 이미 제 머리속에 다 있었으니
양해를 구하면서 무사히 프리젠테이션은 마쳤지만,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합니다.



귀찮은 PC관리, 파일관리, 버전관리, 폴더관리 어떻게 하세요?

저도 그렇지만 회사에서 쓰는 컴퓨터와
개인이 집에서 쓰는 컴퓨터..보통 이렇게 두 대정도의 PC를 쓰지 않나요?
저는 여기에 노트북까지 총 3대를 쓰고 있는데요.

업무를 하다보면 사실 회사와 집이라고 따로 구분짓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퇴근후에 집에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있고,
물론 반대의 상황이 생기기도 하죠.^^;
웹하드라던지, 요즘 많이 보편화된 USB를 이용해서 파일을 이동하게 되는데
한번에 일이 끝나지 않는 불완전하게 일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면,
회사와 집을 계속적으로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회사와 집에 있는 PC에는 동종의 파일이 쌓이게 되고,
복잡해지면서 급기야 나중에는 서로 엉키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험들 많이 하시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
이렇듯 제대로 큰 낭패를 경험한 기억이 있어
그 이후에는 나름대로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하고 있지만 이게 여간 성가신게 아닙니다.
지금도 살펴보면 동일한 이름의 파일들이 내문서에도 있고,
바탕화면에도 있고, 드라이버에도 있고...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 더이상 똑같은 실수는 없다! 티싱크(TiSync)가 있다!

바로 이런 불편을 한방에 해소할 수 있는 간편한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바로 TiSync(티싱크)라는 프로그램입니다.
티싱크는 바로 이런 놀라운 일들을 손쉽게 해줍니다.
천천히 살펴보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충보니 뭔가 편하고 좋다는 이야기인거는 같은데 잘 모르시겠다는 분은
다음의 이야기들을 천천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티싱크(TiSync)란 무엇인가? 


읽어보면 댑따 어려운듯 한데, 사실 알고보면 내용은 간단합니다.
나의 회사컴퓨터와 집의 컴퓨터,
그리고 이동식저장매체의 폴더와 파일들을
동일하게 유지, 맞춰주는 <동기화 프로그램>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티싱크라는 이름을 갖게 된것이죠.

네이버에서 찾아본 싱크(sync)에 대한 설명입니다.
in sync
1. (동작·작업 등이 속도를 맞추어) 동시에 이뤄지는
2. 화합하는, 조화를 이루는

조금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데이터 백업 관점에서의 동기화(Synchronization)란
원본과 사본간의 기본적인 비교작업을 통하여 사용자가 설정한 기준에 부합하도록
원본 및 사본의 데이터를 일치시키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PDA 및 핸드폰 등 최근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는 디지털 기기들과 PC와의 동기화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 전화번호나 사진, 음악도 이렇게들 관리하시죠?

TiSync에서는 이러한 동기화(Synchronization)의 범주를 Microsoft Windows 환경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동일 컴퓨터의 서로 다른 폴더, 네트워크 상에 연결된 원격 컴퓨터의 공유 폴더나
네트워크 드라이브 및 컴퓨터에 연결되어 이동식 저장장치로 인식된 휴대용 저장장치가
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백업에서 동기화(Synchronization) 기능을 사용하면
처리속도의 향상, 다양한 백업기준 적용 및 효과적인 이력관리가 가능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에 TiSync는 동기화(Synchronization) 기법을 이용하여 폴더 및 파일의 백업을 관리해 주고 있습니다.





■ 티싱크(TiSync)의 용도를 알아보자! 

그렇다면 정작 이 티싱크의 용도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특히 위의 용도를 보시면
<빈번하게 파일을 업데이트 하시는 사용자>라는 표현이 나오는데요. 어떤 경우일까요?
저의 경우를 한번 정리해 봅니다.

1. 처음, 회사에서 열심히 작업을 합니다. 예로 옥션의 개인정보유출사건에 대해서 작업을 합니다.
    다 못했으니 USB에 복사 뜨죠. 집에 가서 하려구...
2. 집에 도착해서 USB에 회사에서 작업해 둔 파일을 불러서 일을 더하고, 저장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회사에 왔습니다.
3. 회사컴퓨터에 USB를 꼽아서 회사컴퓨터에 복사를 하려니 똑같은 파일명의 파일이 존재합니다.
   대충 다른 폴더를 지정하고 복사를 합니다.
4. 이 짓을 몇 일 동안 반복했습니다.
4. 한참이 지나서 예전에 작업한 파일을 찾으려고하니 어디에 숨겨 놓은지 찾지를 못하겠네요.
5. 결국 검색해서 찾아보니 똑같은 파일명을 가진 넘들이 20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으시려나?
이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티싱크입니다.
이럴 때 쓰라고 만들어둔 소프트웨어죠.
이외에도 티싱크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티싱크(TiSync)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이점

TiSync 2.0을 설치하면
바탕화면과 윈도우 프로그램 메뉴에 자동으로 등록이 되며 컴퓨터 시작시 자동적으로 실행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다음과 같은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티싱크이 기동되면서 아래와같이 컴퓨터에 존재하는 모든 드라이버에 대한 정보를 취합합니다.
그냥 냅두면 지가 알아서 돌아댕깁니다. 기특한 녀석이죠.


티싱크를 이용하여 동기화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대상이 되는 원본 폴더와 대상 폴더를 등록해주면 됩니다.


티싱크의 다른 동기화 소프트웨어와 가장 큰 차이점이자 경쟁력은
동기화 원본과 대상을 구분할 때 사용자의 선택에 의해서
단순한 폴더의 경로정보는 물론이고, 
컴퓨터명, 장치이름, 장치번호, 볼륨번호 등을 추가로 지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기능은 단순한 폴더 경로만을 지정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원치 않는 파일의 섞임이나
특히 중요한 폴더나 파일의 보안유지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므로
본인의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싱크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TiSync 홈페이지 (http://www.tisy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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