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는법 24

주식하는법

개미도 돈버는 주식하는법 - 개미가 손실을 최소화하고 제대로 주식하는법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는 주식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번 대선관련테마주에서도 결국 개미들의 대다수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끝났는데요. 하지만 모든 개미가 돈을 잃는 것은 아니죠. 결국 주식하는법에 따라서 수익을 올리는 개미와 손실을 보는 개미로 나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늘의 추천종목 살펴보기 ☞ http://judaq.com/?p_id=login 개미가 손실을 보는 결정적 이유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싸워야 하는 상대는 주식투자자 모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이 있고, 특히 작전세력이 있는데요. 이외에도 개미는 개미들과도 경쟁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죠. 주식은 제로섬 게임입니다. 누군가가..

[주식투자] 고성장 급등주 투자비법! 3월달 수익율만 무려 132.90%?

[주식투자] 고성장 급등주 투자비법! 3월달 수익율만 무려 132.90%? 지난 3월 엄청난 수익률을 올리며 개인투자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전문가가 있어 화제다. 그들은 바로 리치파트너스 카페.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리치파트너스의 3월 수익률은 무려 132.90%, 추천 성공율은 92%를 기록했다. 이러한 수익률은 단 1개월 만에 달성하였기에 더욱 놀라운 성과다. 파트너스의 마앤마이회원은 "타증권방송을 여러 군데 둘러보았지만 리치증권방송만한 곳이 없다. 반딧님과 선장님이 운영하는 리치파트너스 덕분에 원금회복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이하생략) 그때부터 저는 진짜 믿음이 가기 시작하여 우리방 카페와 끝까지 가리라 다짐했습니다. 전자에 애널리스트를 안 믿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믿게끔 하신..

3일 연속 순매수! 개미들 탄력받나?

3일 연속 순매수! 개미들 탄력받나? 코스피 2000을 찍어도 꿈쩍않던 개미들이 2100을 넘어서면서 꿈틀거리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17일까지 개미들은 연속 3일동안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매수 규모는 4641억원으로 외국인,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데 유독 사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 순매수 자금 가운데에는 상당수가 자문형 랩 자금이라는 점에서 순수한 개미의 동향으로 파악할지는 약간의 논란이 있는데요. 직접 투자는 아니지만 낙관적 전망을 바탕으로 한 개미들의 움직임은 맞다고 보여집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2100선이라면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나올법하고, 그러면서 개미들의 관심이나 믿음이 증가했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과거 패턴으로 보면 고점이 꺾일 때 개미들은 직..

주식으로 돈벌지 못하는 개미들의 뻔~한 이유 열가지

1. 시장의 추세에 역행한다. 주식시장에서 추세란 한번 결정되고 나면 좀처럼 변하지 않는 속성이 있다. 하지만 개미들은 주가가 올라가는 순간부터 매도를 생각하고, 반대로 주가가 떨어지는 종목은 본전 생각에 오래동안 들고간다. 추세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2. 주식의 매수주체와 역행한다.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세력은 외국인과 기관이다. 이런 세력들과 호흡을 같이 하지 못한다면 주식투자에 실패한다. 3. 주도주를 무시한다. 주도주는 시장의 상승에서부터 마감할 때까지 운명을 같이하는 특성이 있다. 그리고 주도주는 수익의 원천이다. 이러한 주도주를 무시하고는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 4. 기술적 분석에 집착한다. 기술적 분석이라함은 주식시장을 파악하는 단편적인 방편이다. 기술적 분석외에 주식시..

사랑이 죄인가요?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하지만...절대 안됩니다!

■ 청춘 남녀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비극적인 사랑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내 계속될 수 없는 사랑을 두고 한 여자가 절규합니다. "사랑이 죄인가요?"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사실 이러한 설정이 그리 낯설지 않죠. 어쩌면 식상하기도 합니다. ■ 뜬금없이 내리는 눈을 보다가... 수많은 시샘속에서도 사랑을 이어가고 때로는 축복을 받지 못하는 사랑도 있습니다. 그리고 3월에 내리는 눈을 보면서 떠나간 그(녀)를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제는 괜스레 눈을 보면 꾼과쟁이도 센티~해졌었는데요 3월에 내리는 눈은 꼭 이맘때 헤어진 그사람 같아요 / post by 꾼과쟁이 ■ 나는 주식과 사랑에 빠졌다? 오늘은 주식 종목과의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주식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게 되..

주식을 통해서 배우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나? 주식 좀 해!' TV에서 나오는 증권뉴스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자 점심을 함께하던 동료의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던지, 아니면 라는 표현에는 약간의 이 담겨있기도 하고, 반대로 주식이라는 변동성이 심한 투자에 대해 아니 조금더 노골적으로 표현하자면 수많은 개미들이 호주머니를 털리는 곳에서 뭘하냐는 우려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대한 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주식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라는게 보통 이런 것 같습니다. "(그렇게 똑똑해 보이지는 않구만.) 와, 자네가 주식을 다 해?" 와 "(하고많은 재테크를 놔두고 하필이면 왜?) 음, 주식을 한단 말이지?" 주식을 한지도 대략 7~8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그중에 절반이상은 주식을 했다고 말씀드리기 그런 경력입니다만 그래도 제 한달 월급보다는 많..

주식거래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라는게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특히 우리같은 개미들에겐 말이죠. 지난해 연초대비 연말주식투자 성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평균 4.7%의 손실을 기록한 반면, 기관투자자들은 평균 39.5%의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특히 손실을 본 개인투자자들이 전체의 52.3%로 절반을 넘었다고 하네요. 이쯤되면 많은 개미들이 주식시장에서 기관에게 돈을 보태줬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주식은 제로섬[zero-sum] 게임입니다. 어떤 한쪽이 이득을 얻는다면 반드시 다른 한쪽은 손해를 보아야 하는... 꼭 해수욕장에서 가끔하는 모래에 깃대꼽는 장난 같은... 깃대가 넘어지면 지지만, 모래를 많이 가져간 사람은 웃지요. 분명히 주식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테크의 분야는 아닙니다..

연애보다 짜릿한 주식투자

주식투자에 대한 책이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어려울 것 같다는 선입견을 갖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차트와 수많은 기법들을 달달 외워야 할 것 같고, 재무제표라던지 쉽지 않은 용어들이 주루룩 나올 것 만 같은.... 하지만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연애소설 읽듯이 술술 읽어나가시면 되는 매우 가벼운 도서입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7년 뼈 빠지게 일하고도 현재 통장의 잔고가 달랑 1,000만 원뿐인 경제관념 제로의 여주인공, 신명지! 그동안 방송 작가 생활을 하면서 보고 배운 것이 연예인들의 광채 나는 명품들이다 보니, 발을 빼기에는 이미 그 세계의 달콤한 맛에 길들여져 있다. 주식에 일자무식인 그녀가 오직 명품을 사기 위해 뛰어든 주식시장에서 좌충우돌 겪는 무용담을 통해 배우는 쉽고 재미있는 주..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전2권)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전2권) 저자를 잠깐 설명하자면, 현직 외과의사로 본명보다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더 많이 알려진 투자전문가입니다. 2005년 의사로서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겪은 사연을 담아 펴낸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2》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지만, 원래 그보다는 ‘국내 최고의 기술적 분석가’이자 ‘증권사 직원들에게 주식을 가르치는 외과의사’로 더욱 유명해졌지요. 특히 그가 중앙 일간지나 유력 잡지 등에 기고하는 다양한 주제의 칼럼들은 유려한 필체와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한 통찰이 돋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실제 여느 연예인 못지않게 많은 골수팬을 확보하고 있기도 합니다. 올해로 투자론을 공부한 지 20년째인 그는 지금 ..

주식투자 독하게 해야 살아남는다

주식투자 어떻게 하고 계세요? 만약 주식에 대한 책 한권 없이 시작하셨다면 당신은 정말이지 무식하거나 순진한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니면 칼만 안들었지 강도수준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내가 주식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데 주식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남들이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고 하니, 지게매고 장 따라나서는 순박한(?) 사람 아니겠습니까? 저는 고수소리를 당치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참으로 많은 책들을 읽고 공부해왔습니다. 어떤 책들은 시장을 보는 눈을 길러주기도 했고, 어떤 책들은 기법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종목들을 추천해준들 모든 것들을 맡기고 따라갈 수 는 없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종목을 추천해준다면 왜 이종목이 관심을 갖는 종목인지, 차트는 좋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