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관리요령 4

그정도면, 들이대는 이유 타당하다!

■ 지엠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마·크] 에 빠졌습니다. 얼마전에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이하 마·크]를 리뷰했던게 인연이 되었을가요? 거리에 달리는 마크를 보기라도 괜히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이건 무슨 새로나온 리뷰증후군(?)인가요? 최근에 카메라는 항상 동행을 하는데요. 제가 들고다니는 카메라가 캐논 EOS 5D 마크2 입니다, 제법 묵직하죠. 이걸 들이대서 정신없이 찍는 통에 하드용량이 다 찰 정도입니다. 제가 찍어댄 사진들 잠깐 보시겠어요? ㅎㅎㅎ 색상도, 지역도 다르지만 그중에 하나만 먼저 올립니다. ■ 쫌 참신하다. 변 기수가 하는 지엠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마·크] UCC!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개그맨이 몇 분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변 기수씨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개그의 형태가 어찌..

꽃피는 봄날에 가장 조심해야 하는 이것! 5명이 한꺼번에...

■ 봄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이번출장을 다녀오면서 남쪽지역부터 서울까지 둘러보니 여기저기 꽃들이 만개하기 시작한 곳도 있고, 지역에 따라서는 이미 낙화조차 끝난 곳도 있더군요. 정말 작지만 큰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ㅎㅎ 지난 겨울에, 그리고 때아닌 봄에 내리던 눈으로도 누르지 못했던 푸르른 봄의 생명력을 지대로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출장갔던 일은 생각만큼 흡족스럽지 못했지만 그냥 그나마 위안을 삼았습니다. 보통 출장을 한 번 나가게 되면 전국구로 돌게 됩니다. 그나마 이젠 그것도 자주 하다 보니 나름대로의 요령이 생겨서 그냥 해볼 만 한데요. 가장 어려운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혼자다니다 보니 쏟아지는 졸음이 가장 어렵습니다. ■ 봄날의 운전 불청객, 바로 졸음운전입니다. 저야 졸음운..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그렇다면 차는?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우리들 가슴속에도~" 이젠 정말로 봄이 왔죠? 호락호락 순순히 물러 가지는 않겠다는 듯 온갖 생떼를 쓰던 추위도, 기세등등하게 3월에 퍼붇기까지 하던 폭설도 이제는 그야말로 봄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벚꽃향 가득한 봄소식이 들려오고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시작되는 주말입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꽃소식이 조금 늦다고 하는데요. 오늘처럼 주말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서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게 됩니다. 이번 주말, 여러분은 봄나들이 계획 잡으셨나요? 아직 계획이 없다면 꾼과쟁이가 추천하는 봄나들이 추천 장소 한번 보시겠어요? 서해바다 한 가운데 점점이 떠있는 조그마한 섬과 섬들 사이의 수평선으로 해가 기울어갈 때 선유도의 하늘과 바다는 온통 장미빛으로 물들어 보는..

절대로 신발에 비교할 수 없는 타이어 관리요령과 교체시기

최근에 부쩍 지방출장이 잦아지면서 장거리 운전이 많아졌습니다. 이동경로의 특성상 고속도로 주행이 많아지고, 당연히 고속주행 역시 많아졌습니다. ■ 누가 감히 타이어를 신발에 비교하는가? 최근에 뒷바퀴의 이유없는 펑크이후로 나름 타이어의 공기압이라든지, 관리를 하는편인데 오늘 타이어를 보고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뒷쪽의 타이어 상황이 말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편마모가 극심히 일어나서 교체를 해야할 지경이었던거죠. ㅠㅜ 하지만 차량관리나 운전을 저만 했더라면, 브레이크를 밟을 때 핸들의 쏠림을 통해서도 알게 되었을테고 휴게소에 들리거나 파킹전후에는 차를 한바퀴 둘러보면서 타이어의 공기압 정도는 항상 챙기는 편인데 아마도 직원들이 타이어의 상태를 살피지 않고 주행을 했던 모양입니다. 예전에 저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