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7

[사업보고서 미제출기업] 증시퇴출 대란의 서막! 상장폐지 우려 기업들...

[사업보고서 미제출기업] 증시퇴출 대란의 서막! 상장폐지 우려 기업들... 현행 상장규정상 모든 상장사들은 사업연도 경과후 90일 이내에 사업보고서를 금융위원회 및 한국거래소에 제출해야 함. 사업보고서를 법정제출기한내에 제출하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됨. 법정제출기한의 익일부터 마지막 제출기한인 10일이내까지 해당기업 매매거래는 정지됨. 최종 시한인 마지마 제출기한까지 사업보고서 미제출시 정리매매를 거쳐 증시에서 즉시 퇴출됨.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12월결산법인들의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은 사업연도 경과후 90일 이내인 지난 3월 31일입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알티전자, 포휴먼, 에코솔루션, 뉴젠아니시티 등 코스닥 기업 중심으로 퇴출위기 기업들 속출하고 있습니다. 사업보고서 미제출은 감사보고서 ..

[상장폐지 공포] 또다시 휘몰아치는 상페공포, 코스피 4개사, 코스닥 14개사의 상장폐지 사유 발생!

[상장폐지 공포] 또다시 휘몰아치는 상페공포, 코스피 4개사, 코스닥 14개사의 상장폐지 사유 발생!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이 만료된 12월 결산법인들 가운데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곳, 코스닥시장에서 14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봉신, 셀런, 성지건설, 아티스 등 4곳이었다. 봉신, 셀런, 성지건설은 자본잠식에 해당됐으며 아티스는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감사보고서를 시한 내 제출하지 않은 기업은 다산리츠, 셀런, 알앤엘바이오, 오라바이오틱스, 이케이에너지, 티엘씨레저 등 6곳이었다. 이들 가운데 이케이에너지는 거래소로부터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상..

[상장폐지] 개미들 또 곡소리 나게 생겼다! 상장폐지로 코스닥 퇴출사 14개사!

[상장폐지] 개미들 또 곡소리 나게 생겼다! 상장폐지로 코스닥 퇴출사 14개사! 별로 유쾌하지 않은 소식입니다. 아니, 대단히 불쾌한 소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다시 상폐소식인데요.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을 앞두고 코스닥 상장사의 부실 기업들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감사인의 의견거절과 자본잠식 등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모두 14개. 세븐코스프, 제일창투, 넥서스투자, 트루아워, 맥스브로, 중앙디자인, 스톰이앤에프, 유니텍전자, 지앤알, 뉴젠아이씨티, 한와이어리스, BRN사이언스, 대선조선, 엠앤에프씨 등이다. 이 가운데 중앙디자인과 스톰이앤에프, 세븐코스프, 제일창투, 넥서스투자, 트루아워, 맥스브로, BRN사이언스 등 11곳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통보 받..

[상장폐지] 코스닥에 몰아칠 상장폐지 바람! 스톰이앤에프, 경윤하이드로, 핸디소프트, 세실, 네이처글로벌, 에스브이에이치

[상장폐지] 코스닥에 몰아칠 상장폐지 바람! 스톰이앤에프, 경윤하이드로, 핸디소프트, 세실, 네이처글로벌, 에스브이에이치 주식을 좀 했다고 하는 개미들중에는 운좋게 피해간 경험도 있겠지만, 잊을 수 없는 한숨같은 상장폐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꽤 많으실텐데요. 작년 한바탕 휘몰아친 상장폐지 칼바람에 이어 연초부터 또다시 코스닥 상장폐지 이야기가 들립니다. 작년에는 무려 70여개가 넘는 기업들이 상장폐지되면서 수많은 개미들의 피눈물을 뽑았습니다. 저 역시도 부끄럽지만 그때당한 상장폐지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는지라 그 충격을 누구보나 잘알고있는데요. 이번에 언급되고 있거나 이미 결정이 나버린 종목들이 있어 한 번 옮겨봅니다. 최근 몇몇 업체가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는가 하면, 상장폐지 심사를 앞둔 기업도 속속..

[주식] 작전주의 진화. 고등학생까지 가담? 거짓 소액주주 운동까지???

[주식] 작전주의 진화. 고등학생까지 가담? 거짓 소액주주 운동까지??? 지난해 4월. 한 중견기업이 코스닥업체 A사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가 언론에 배포됐다. 몇몇 인터넷 언론은 이를 여과 없이 기사로 작성해 포털사이트에 등록했다. 증권업계에서 많이 이용하는 메신저를 통해서도 이런 내용의 투자정보가 유포됐다. 메시지를 뿌린 사람은 모 증권사의 애널리스트였다. A사의 주가는 갑자기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이른바 ‘작전’세력이 계획한 시나리오였다. 투자정보는 애널리스트의 명의를 도용해 뿌린 것이었고 보도자료의 내용도 조작된 것이었다. 이런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음 날 A사의 주가는 폭락했다. 하지만 작전세력은 미리 사둔 주식을 상한가에 팔아 거액의 차익을 챙긴 뒤였다. 한국거..

히든 챔피언이었던 세실, 결국 상장폐지!

히든 챔피언이었던 세실, 결국 상장폐지!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는 상장위원회를 열고 세실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거래소에 따르면 범위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등의 사유로 감사의견이 거절됨에 따라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감사의견 제출을 거절한 외부감사인인 한미회계법인이 마지막날까지 재감사 의견을 바꾸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친환경 해충방제 기술로 2007년 코스닥에 상장했던 세실은 2009년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히든챔피언(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이원규 세실 회장과 김헌기 사장이 지난해 국가보조금 허위 수령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검찰조사 직후 외부감사인인 한미회계법인은 감사의견 제출을 거절했습니다. 당시 이 회계법인은 매출채권과 유형자산의 거래가 ..

퇴출공포 - 2010년 상장폐지 위기 기업 리스트

■ 감사의견거절 (32개사), 감사보고서 미제출사(10), 상장폐지 실질심사중 기업(12) 사상 최대의 퇴출공포가 현실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들어 2000년 이후 퇴출사유의 가장 핵심인 만 벌써 32개사가 받아 지난해 28개사의 그것보다 많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태창기업과 31개의 기업들이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여전히 10개사가 아직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상황인데요. 코스피 상장사 중 아직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곳은 현대금속 1개사인데요. 자회사인 태창기업이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는데 현대금속의 지분을 태창기업이 43.5%를 보유하고 있어 지분법 손실을 반영하느라 감사보고서 제출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감사보고서를 아직 제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