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과쟁이의 10억만들기 재테크노하우

서민대출 햇살론의 두얼굴! 서민금융 상품 햇살론 주의사항 당부! 오늘 황당한 뉴스를 접해서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술잔을 줄이고 결국 이렇게 포스팅을 하네요. 뉴스에 따르면, 급전이 필요했던 김 모씨가 서민대출을 중개알선해준다는 대부업체에서 800만원을 대출 받았는데요. 당연히 저금리인줄 알았다가 무려 50%에 육박하는 고금리에다 중개인은 무려 100만원이 넘는 수수료까지 떼갔다는 소식인데요. 최근 햇살론이 서민대출로서 인기를 끌자, 인터넷이나 생활정보지 등에 햇빛론, 또는 희망홀씨론 처럼 서민대출과 유사한 이름으로 광고를 보내거나 광고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신용이 낮아 제도권 금육기관을 이용하기 힘든 사람들을 현혹하기 위한 것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도권 금융기..

햇살론이 아니라면 한국이지론이 답이다. 서민맞춤대출안내에 신용등급 무료조회까지! 햇살론이 아니라면 한국이지론이 답이다. 서민맞춤대출안내에 신용등급 무료조회까지! ■ 햇살론 받자고 뛰어다니려니 속상하세요? 햇살론 때문에 속상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햇살론 한번 받자고 이리저리 뛰어다닌 경험 많으실텐데요. 꼭 이렇게 직접 금융기관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대출자격이 되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이지론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서민맞춤대출 안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이지론(홈페이지 바로가기)에 접속하면 개인신용정보회사로부터 본인의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대출신청자의 신용도를 감안하여 수많은 대출상품중에서 최적의 대출상품을 안내해주는 서비스가 바로 서민맞춤대출인데요.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와..

햇살론의 위력! 햇살론 출시 11일만에 대출액 1,000억원 돌파! 하지만 햇살론 대출이 안되는 서민도 있다는데... 햇살론의 위력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제2금융권은 무려 대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11일동안 1107억원, 1만3469건으로 햇살론은 대단한 반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회사별로 본다면 농협이 49.6% / 549억원 새마을금고가 23.3% / 258억원 신형 18.7% / 207억원 저축은행 6.9% / 77억원 수협 1.5% / 17억원 으로 1일 평균 대출건수가 1,224건, 대출액은 100억 7000만원입니다. 하지만 햇살론의 경우 재직증명서 등 위조서류 문제와 실질적인 대출승인은 다소 어렵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햇살론을 대출받기 위해서는 관련서류를 준비하여 직접 금..

햇살론, 희망홀씨, 미소금융까지 한 번에 알아보는 서민전용 대출회사 한국이지론의 맞춤대출서비스 사회적기업인 한국이지론에서 서민전용 대출인 햇살론, 희망홀씨, 미소금융 등의 신청자격조회가 인터넷으로 한 번에 조회가 가능합니다.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금융협회가 공동출자한 회사인 한국이지론은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이미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서민대출 안내회사인데요. 서민전용대출 확대실시가 되면서 한국이지론의 서민맞춤대출 안내서비스 누적신청자가 지난달 기준 15만명으로 대출중개 실적이 1,060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에 의하면 한국이지론의 서민맞춤 대출안내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 서비스에 참여하는 금융기관도 계속 늘어나면서 평균 대출금리도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전하는..

햇살론 까다로운 대출자격 상향조정 될까? 서민대출상품인 햇살론의 인기가 폭발하면서 햇살론에 대한 불만도 함께 터져나오고 있는데요. 바로 햇살론의 대출자격에 대한 문제(?)입니다. 햇살론은 고금리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을 위하여 30~40%대의 고금리에서 10%의 상대적으로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어 환승을 하게되는 일종의 환승론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데요. 이 햇살론의 최대난점중에 하나가 바로 햇살론 대출자격입니다. 이 햇살론 대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 신용등급 6~10등급, 또는 무등급일것. 여기에서 신용등급이 5등급 이상으로 좋다고 해도 당연히 대출이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라 하시던데 6등급과 동일한 조건으로 대출심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연간소득 2,000만원 이하일 것. 이 두가지 ..

미소금융과 다른 서민금융 대출 햇살론 이용자 신용등급 하락 우려? 전국 3989개의 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 및 새마을 금고와 저축은행 등에서 일제히 출시되는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은 정부가 대출액의 85%에 대해 보증을 서주는 조건으로 연 10%대의 저금리로 최고 5000만원까지 자금을 대출해 줍니다. 이는 기존에 창업자금을 빌려주던 미소금융이나 희망홀씨대출과 함께 서민금융대출 서비스가 증가하여 일단은 숨통이 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햇살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를 하고 있는데요. 우선 햇살론을 이용하는 서민들은 신용등급점수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연 3회이상 대출을 위해 본인의 신용정보를 조회하는 경우에 신용등급점수가 내려가게 되는데요. 햇살론 이용고객이 대부분 저신용등급임을 감..

햇살론? 미소금융? 희망홀씨? 기존 서민전용대출과 햇살론의 차이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전국 서민금융회사 약 4000개 본점과 지점에서 햇살론이 판매가 되었습니다. 금융위원장에 따르면, 성실한 서민들이 햇살론을 이용하게 되면 고금리 부담에서 벗어나게 되고, 서민금융회사들은 영업을 활성화하게 되어 서민대출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합니다.라고 하는데요. 기존에 신용등급 제한이 있던 미소금융이나 희망홀씨 등의 기존 서민대출 상품과 달리 햇살론 대출은 대출 대상이 넓고, 다양한 용도로 자금을 빌릴 수가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미소금융은 저금리가 매력이었지만 자영업자만이 대출을 받을 수 있었고, 희망홀씨는 금리가 비교적 낮았지만 대출한도가 적고 생계자금형이었거든요. 하지만 취급기관이 서로..

희망홀씨 대출은 다른 상품과 달리 생계자금만 지원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출 하한액수가 없이 상품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평균 금리가 연 9.9% 수준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16개 시중은행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희망홀씨 대출은 지난 5월말 기준으로 31만 6,000명에게 총 2조 471억원을 대출하여 취급개시 1년 3개월만에 2조원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는 판단인데요. 이러한 성과는 은행들이 서민금융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희망홀씨대출 상품을 적극 취급한데 따른 것으로 특히 올 들어서만해도 9만 여명에게 7116억원을 대출해주는 등 대출 증가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