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1등은 실력일까? 행운일까? 로또복권 1등의 비밀!

로또복권 1등은 실력일까? 행운일까? 로또복권 1등의 비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모두 291명.
이중 196명인 67.3%가 자동으로 당첨이 되었고,
95명인 32.6%가 수동으로 선택한 번호가 당첨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회당 1등 당첨자는 평균 5.6명이며,
1등 평균 당첨금액은 29억원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최고액 당첨금이 117억원, 최저 당첨금은 5억 6500만원이라고 하니
같은 행운이라고 하더라도 그 차이가 어마어마 하네요.

그렇다면 가장 잘 포함되는 번호는 무엇일까요?
바로 22번인데요. 무려 52회중 15회나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반면에 3과 38은 겨우 2번을 간택(?)받았습니다.
이외에도 1회부터 421회까지 가장 많이 등장한 번호는 37번으로 68회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복권에 대한 인식은 어떠할까요?
전체 응답자중 10%가 매주 복권을 구매하고,
이중에서 25%인 4명중 1명은 로또복권을 구매했습니다.

또한 2010년 4월부터 6개월동안 로또를 구입한 사람은
30대가 49.1%
40대가 47.1%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남자는 10명중 5.5명이 그리고 여자는 10명중 2.6명이 구입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는 로또는 운칠기삼의 법칙이 통용되는데요.
그냥 운으로 맡겨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로또 한장으로 일주일을 행복하게 사시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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