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잡다구리 137

[오! 돼지] 오! 돼지와 함께하는 아빠와 딸아이의 2박 3일의 기적 '청소년 진로설정 워크북 오! 돼지' 리뷰 / 자기주도학습

[오! 돼지] 오! 돼지와 함께하는 아빠와 딸아이의 2박 3일의 기적 '청소년 진로설정 워크북 오! 돼지' 리뷰 / 자기주도학습 어느날 아빠는 아내보다 불쑥 커버린 딸아이를 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의 커가는 속내한번 들어줄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아빠는 꼭 저만할때 나에게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준 사람이 없었다는 걸 문득 기억합니다. 이때 만난것이 바로 박 철균님의 입니다. 오! 돼지 [인터넷 교보문고 상세보기] 오! 돼지의 저자 박철균님은... 현재 아주대학교 강의와 진로상담, 취업강의, 컨설팅 등 학생들의 진로설정에 관한 손꼽히는 지도전문가. 일선교사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중,고등학생용과 대학생용 진로설정 워크북을 직접 개발하고 포트폴리오 시스템 개발. 오! 돼지라는 책의 서명은 '하면..

[공연] 김덕수의 전통연희상설공연 '판' 리뷰어로 선정되었네요^^

[공연] 김덕수의 전통연희상설공연 '판' 리뷰어로 선정되었네요^^ 최근에야 바이리뷰의 리뷰어로 가입을 했습니다. 그동안 몇차례 리뷰 신청을 했지만 번번히 미역국을 먹었었는데요. 이번에 연거푸 리뷰어로 선정이 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김덕수의 전통연희상설공연인 '판'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얼마전에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가 대뜸 '아빠, 농악이라는 말은 나쁜말인거 알어?'라고 물어보더군요. 아빠 자존심에 모른다고는 못해서 '어, 알어.'라고 했더니 아이의 말이 '예전에 일본이 우리한테 쳐들어와서는 농부들이 하는 놀이라고 낮추어 부른말이래.'라며 제게도 앞으로는 농악이라 부르지 말라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그 아이를 데리고 한번 데려올까봐요. 다녀와서 리뷰 올리겠습니다. 아직 바이..

[연극] 연극 내이름은 김삼순 보고 왔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연극] 연극 내이름은 김삼순 보고 왔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훠얼~씬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리뷰올립니다.^^ 한동안 바빠서 리뷰활동을 접었다가 최근에야 짬을 내서 레뷰에서 만난 연극 내이름은 김삼순! 그동안 TV조차 제대로 볼 수 없었던 터라 절대로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리뷰어 신청을 해놓고... 노심초사 리뷰어 발표날만 기다렸는데 정작 바빠서 살짝 놓쳐었다 부랴 부랴 생각나서 살펴보니? 이렇게 떠억하니 리뷰어로 선정이 되었더군요. 아무래도 레뷰와 나는 궁합이 찰떡궁합인듯... 정말 최근에 문화생활이라곤 한 기억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아뿔싸~ 오늘이 금요일? 지금 시간은 4시 10분을 막 지나가는데... 연극시간이 5시???? 잠깐 계산을 해봐도 5시까지 가기는 거..

[2011 만우절의 추억] 선생님 바지좀 내려주시면 안돼요???

[2011 만우절의 추억] 선생님 바지좀 내려주시면 안돼요??? ※ 본 포스트의 저작권은 전적으로 저의 큰딸아이에게 있음을 명백히 밝히는 바입니다. 저에게는 친구같은 딸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지만 덩치는 이미 지엄마를 넘어섰으며 몸무게는 예전부터 앞질렀지요. 그넘이 공모했던 만우절의 추억을 옮겨드립니다.^^ 어릴적엔 어느구구에게도 말한마디 내뱉지 못하고 얼굴만 붉히던 초특급 울트라 A형인 제딸아이의 만행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가정사 문제가 있어 신학기를 틈타 때맞춰 서울로 전학을 시켰습니다. 자그마한 학교 분위기도 좋았지만 같은 학교라 하더라도 신학기인지라 서로 반이 섞여버리니 전학온 우리아이에게도 슬그머니 자연스럽게 똑같은 어색함 속에서 어울릴무렵... 4월1일 만우절이 다음날로 다가왔습..

[김덕수 사물놀이] 김덕수 사물놀이 - <김덕수의 전통연희상설공연: 판> 리뷰어 신청하고 무료관람

[김덕수 사물놀이] 김덕수 사물놀이 - 리뷰어 신청하고 무료관람 예인 김덕수의 사물놀이를 한번이라도 접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 신명나는 우리가락을을 현장에서 같이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소개합니다. 김덕수의 전통연희상설공연: 판 리뷰어 신청하기

[도서리뷰] 인생사용설명서 두번째 이야기! 김홍신 작가의 희망 메시지를 무료로 경청하는 법

[도서리뷰] 인생사용설명서 두번째 이야기! 김홍신 작가의 희망 메시지를 무료로 경청하는 법 인생의 전부나 마찬가지였던 피아노를 더 이상 연주할 수 없게된 피아니스트는 어떤 책을 읽고 난 뒤, 사고를 일으킨 버스 운전기사에 대한 미움의 응어리를 내려놓고, 그 사람을 용서하기로 마음 먹었다. 한 영혼을 감동시키는 힘은 과연 어디에서 나왔을까? 바이리뷰에서 김홍신 작가의 희망 메시지 - '인생사용설명서'의 도서리뷰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글도 무료로 읽고 리뷰로 적지만 큰 수익도 올릴 수 있는 기회, 지금 바이리뷰에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리뷰 홈페이지 바로가기

[도서리뷰] 화내지 않는 연습 - <생각버리기 연습>의 저자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마음공부

[도서리뷰] 화내지 않는 연습 - 의 저자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마음공부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속에 크고 작은 화를 담고 살아간다. 이러한 분노의 감정들은 하루에도 몇 번식 겉으로 드러나며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고, 인간관계를 힘들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베스트셀러 의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자꾸만 화를 내게되는 마음의 구조를 설명하고, 행복을 파괴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스려 평온해지는 법을 제시합니다. 바이리뷰에서 무료회원 가입하셔서 의 서평 리뷰어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리뷰 홈페이지 바로가기

[명품연극] 1인 15역의 신들린 듯한 연기! 객석의 지휘자 세 배우가 펼치는 불꽃 튀는 연기의 향연! 삼인삼색 염쟁이의 세계

[명품연극] 1인 15역의 신들린 듯한 연기! 객석의 지휘자 세 배우가 펼치는 불꽃 튀는 연기의 향연! 삼인삼색 염쟁이의 세계 온가족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연극 명품 모노드라마! 누적 공연회차가 무려 1200여회 돌파한 엄청난 연극입니다. 일시: 2011년 4월 9일 (토) 오후 6시 공연 바이리뷰의 무료회원으로 가입하셔서 지금바로 염쟁이 유氏 명품 모노드라마 리뷰 신청하세요! 바이리뷰 홈페이지 바로가기

[신정아] 신정아 자전적 에세이 4001, 신정아가 직접 쓰지 않았다는 의견에 신정아 책 펴낸 출판사 대표가 한 말은?

[신정아] 신정아 자전적 에세이 4001, 신정아가 직접 쓰지 않았다는 의견에 신정아 책 펴낸 출판사 대표가 한 말은? 신정아의 자전적 에세이 4001을 펴낸 출판사 사월의책 안희곤 대표가 신정아의 4001 대필의혹에 대해 '대필이라고 하면 저자의 말을 받아서 대필 작가가 받아 적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그 과정을 생각한다면 대필이라는게 좀 허무맹랑한 의혹.'이라고 반박을 했다고 하네요. CBS라디오 ' 변상욱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안대표는 '원래 8000매짜리 일기를 1300매까지 줄여서 4001원고가 작성이 됐다.'고 밝혀는데요. '프롤로그는 본인의 담담한 심경을 토로하는 방식으로 되어있고, 본문은 주로 증언과 사실의 기술 위주로 되어 있다'며 똑같은 작가가 글의 성격에 따라서 쓰는 태도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