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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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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골장면 -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박지성 골장면 보러가기
아, 나로호...이대로 주저앉아야 하는가? 또다시 연기되었던 나로호가 결국 어렵게 발사가 이루어졌지만, 발사 137초만에 실종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주진 항공우주연구소장에 따르면 나로호가 2차로 발사되었지만 발사후 137초경에 통신이 두절도었다고 밝히면서 위성을 찾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나로호는 오후 5시 1분을 기해서 이륙되어 발사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나타나서 우리에게 희망을, 즐거움을 주길 기원합니다. 하지만 관계자 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네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한 줄로 타야하나? 두 줄로 타야하나? 지하철 이용하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면 왼쪽을 비워두고 타기 시작한 것이 얼마전부터인데요. 여전히 지금도 이것이 옳은 방법인가, 아닌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사실 저역시도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때 혼자있게 되는 경우에는 성큼성큼 먼저 가려고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바쁜 일이 없으면 그냥 서서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지요.^^ 다만 얼만전에 사고(?)를 보고나서는 꼭 신속성이 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가 모 마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꼬마들이 사람들을 밀치며 앞으로 먼저 가려다가 넘어지면서 하필이면 내리는 지점에서 옷이 끼었던 적이 있었지요. 옆에 있던 남자분이 순식간에 아이를 빼내서 특별한 부상사고 없이 조용히 넘어갔지만, 이 자체가 안전성에 대한 부분의 결여를 또는 ..
러브 이즈 온. 사랑의 불을 켜는 감성 보컬, 소울맨을 만나다... 일전에 위드블로그에 신청했던 소울맨 캠페인에 선정이 되면서 소울맨의 첫 싱글앨범인 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감히 이라는 타이틀을 붙여볼 수 있는 소울맨 이미 국내 대중음악계에서는 개성있는 감성보이스와 최고의 테크닉으로 수많은 뮤지션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요. 수많은 작업에 참여하던 소울맨이 드디어 독립(?)을 합니다. 바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 전에, 첫 싱글앨범인 을 발표한 것이죠. 위의 Love is On의 뮤직비디오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 김범수, 버블시스터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등 많은 뮤지션들의 앨범 아트 디렉션등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바로 아래의 이미지는 이번에 나온 앨범의 자켓인데요. 이 앨범에 대한 평을 옮겨보자면 특히 이번 싱글에는 어반 알앤비 사운드에 독보적이라 할 수 있는 Mbrica..
마린, 마린블루스, 마린보이, 마린랜드, 마린쿡, 마린키우기, 마린원피스, 마린블루,코코마린 그러면 마린룩은? ■ 고마해라~ 마이무따 아이가~ 장동건이 출연했던 영화 기억하세요~ 아마도 중장년층은 를 보면서 아련한 교복의 시절을 떠올렸을 법한데요. 나의 또래는 교복이라 하면 영화 에서 나오는 검은색 교복이 어느학교나 똑같았습니다. 그저 학교마다의 모표가 다를뿐 비슷비슷한... 얼마전 중학교 2학년이던 큰딸아이가 벌써 교복이 작아졌다며, 걱정아닌 걱정을 하기에 툭하니 '새로하나 맞춰라.' 한마디 했더니? 집사람의 공격이 쏟아지더군요.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대응인터라 움찔하고 그저 쥐죽은듯 죽을 수 밖에 없었지요.^^ 하기사 저희 때와 달리 교복값이 만만치 않고, 게다가 요즘 아이들의 성장하는 속도는 정말이지 어제와 오늘이 다를 정도이니 한편으로 다행스럽지만,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ㅠㅜ ■ 아이들이 입고싶어하는 교..
탐나는 넷북에 뮤지컬도 볼 수 있는 오케이 캐쉬백 512 페스티발! ■ 512페스티벌이 무엇이냐? 매일 2천명에게 훼리미마트 스타벅스 디스커버리 2잔을 준다는 512페스티벌을 아세요? 5월, 하나가 둘이 되는 놀라운 세상! 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하는 OK Cashbag 512 Festival!인데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정말 다채로운 이벤트가 한꺼번에 터져나와서 정신을 못차릴 정도인데요. 일단, 간단하게 이번 OK캐쉬백의 이벤트들을 살펴보고, 천천히 각각의 이벤트를 공략해보도록 하죠. OK캐쉬백이 5월 12일부터 한달간 OK캐쉬백을 적립, 사용하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주는 캠페인인데요. 이번 512 페스티벌 기간중에 OK캐쉬백 전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 조회, 할인을 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즉석 당첨을 통해서 51,2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통큰 ..
625 전쟁 60주념! 누가 6.25전쟁을 전쟁을 감히 북침이라고 하는가? 사진출처: 오마이뉴스 아직도 쏟아낼 눈물이 남아 백발이 성성한 흰색 잠바의 노인의 눈에서는 60년 한결같은 그리움으로 눈물을 적시고 있습니다. 묘지에 누워 60년을 기다린 그가 갓난쟁이 아가의 아빠였을지라도, 또는 교복을 물려받은 형일지라도 노인의 눈물은 그칠줄 모릅니다. 작은 태극기가 바람을 싣고 힘겹게 날개짓을 하듯 그자리에 누워 하늘을 보는 이와 그를 그리워 하는 이에게 푸른 잔디처럼 평화가 함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꾼과쟁이 - ■ 6.25 전쟁이 60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새 또 6월입니다. 이번 6월에도 얼굴한번 뵈지못한 외삼촌을 뵈러다녀와야겠지요. 저는 40을 넘었지만 당연히 6.25를 겪어보지 못한 세대입니다. 하지만 이렇듯 6월이 오면 어머니의 지난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데요. 특..
지난밤 아이들 성적 때문에 부부싸움했다면 꼭 살펴봐야 할? 대학 입시 전략 플래닝 A1입니다. 혹시 보시거나 들어보신 분도 계실 텐데요. 오늘 포스트의 주제는 바로 대학 입시 전략 플래닝 A1! 최근에 늘어나는 업무 이외에 또다른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있다면 바로 아이들의 성적과 학습습관입니다. 저야 애초부터 아이들이 좀 뛰어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자라야 한다는 다소 느긋한 입장이었는데 최근에 이를 지켜만 보던 와이프가 정면 도전을 해왔습니다. 이른바 아이들 학습이며 성적관리를 저에게 떠(?)넘긴 사태가 생겼는데요. 실제로 아직 초등생인 두아이와 달리 첫째아이의 성적이 곤두박질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좋은 성적을 유지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성적들을 살펴보면 굉장히 근심을 줄 수 있는 충분한 성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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