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무설계 재무상담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저축은행과 달리 예금자보호가 안된다? 새마을금고 안전한가요?

반응형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저축은행과 달리 예금자보호가 안된다? 새마을금고 안전한가요?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저축은행과 달리 예금자보호가 안된다? 새마을금고 안전한가요?







■ 새마을금고는 정말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할까?

지난 4일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간부회의에서
'다음 단계로 우리가 시장안정을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일 부분은 신협과 새마을금고'라고 밝혀
새마을금고 예금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는데요.

여기에 한 언론에서 새마을금고는 예금자보호가 안될 수도 있다고 보도하면서
저축은행 사태를 지켜봤던 새마을금고 예금주들의 불안한 마음을 극에 달하게 만들었습니다.


※ 새마을금고는 5천만원까지 국가의 예금자보호를 받는다!
    행안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새마을금고도 5천만원까지의 예금자보호를 받으며
    잘못 오해하여 예금을 중도해지할 경우 손해를 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 새마을금고는 저축은행보다 오히려 재무건정성이 낫다!

새마을금고는 상호금융이어서 금융당국이 아닌 행안부가 관리를 하는데
이때문에 관리 감독이 느슨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심리가 많다고 합니다만,
전체 개인대출 연체율은 2008년 말 3.03%
2009년 말 2.84%, 2010년 말 3.24% 등으로 다른 기관의 연체율이ㅔ 비해 양호한 편인데요.

총자산 91조2천억원, 예적금은 80조8천억원, 대출은 50조4천억원으로
건전자산에서 순자본이 차지하는 순자본 비율은 8.69%로 경영개선 권고수준인 4%에 비해 월씬 높습니다.
또한 고정이하 여신비율이 2.29%로 단위농협 3.7%, 저축은행 10.6%에 비해 낮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협동조합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서민금융기관으로
대주주가 독점하는 지배구조인 저축은행과 기본성격이 다르고
특히 저축은행의 경우 부실원인이었던 부동산 프로젝트(PF)대출을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축은행 사태가 재발할까봐 고심할 필요는 없을 듯...







■ 은퇴후 재테크로 돈모으는 방법

평균수명 80세 시대.
은퇴한 이후에도 고정소득없이최소 25년 ~30년간 생활을 위한 자금마련이 필수입니다.
불후한 노후를 맞이하고 싶지않다면 말이죠.
은퇴후 돈모으는 방법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캐치업전략이 필요합니다.
   최근 금융시장은 국내외에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재무상태, 나이, 위험선호도 등 다양한 선택으로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예로 적립식펀드가 있습니다. 만약 2000년부터 10년간 꾸준히 불입했다면
   현재 수익율은 은행예금의 2배에 달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2. 은퇴후 자산관리
   퇴직후 안심할만큼 여유자금이 있을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그만한 자금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면 지속적으로 돈을 모으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퇴직이후에는 쌓아왔던 자산을 사용해야 되기 때문인데요.
   나이에 맞는 자산관리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장기투자와 분산투자의 원칙을 지켜라.
   위험자산은 높은 변동성을 가지고 있어 이겨내지 못할 경우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안정적인 상품에만 투자할 경우에는 향후 기대수익 감소로 이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히 장기투자와 분산투자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재테크에 설정이 아직 부족하거나 이에 대한 자가진단이 필요하거나 할 경우에는
아래의 재테크 자가진단을 시작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출처: 리더스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