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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재테크 20대재테크 지금당장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blog 2011. 11.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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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재테크 20대재테크 지금당장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나는 40대다.
이미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다가 정말이지 깜짝놀라고 말았다.
 
어쩌면 뜨끔했을지도 모르겠다.
가부장적인 유세(?)를 부리기도 하는 나로서는
짐짓 놀라지 않은 척하려고 애썼지만...

지금 20대, 30대를 보내는 수컷들이여...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이건 정말이지 수컷들의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손가락 한번 쿡 눌러주고 가세요"
 


늙은 남편이 부담스럽다?

우리나라 여성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평균수명이 길어지면 늙은 남편을 돌보는 부담이 커지면서
부부 간 갈등이 생길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고 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와 공동으로 실시한
‘저출산·고령화 사회갈등’ 국민인식조사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는데
자뭇 그 내용이 충격적일 수 밖에 없다.


우선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가족 갈등과 관련해
‘평균수명이 늘어나면 여성이 남편을 돌봐야 하는 기간이 길어져 노부부 간 갈등이 발생할 것’
이라는 항목에 대해 여성의 71.9%가 ‘동의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같은 항목에 대해 남성의 동의 비율은 66.4%였다.


연령대별로는 젊은 층(20∼30대)의 동의 비율이 71.3%로
중장년층(40∼65세) 70.1%,
노년층(65세 이상) 60.7%에 비해 높았다.

이는 젊은 세대일수록 양성평등 가치관,
노인층일수록 전통적인 사고관이 강한 현실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보건사회연구원은 해석했다.
 







경제적인 현실문제가 대두된다!

또 ‘자녀 수가 줄어들어 오래 사는 부모의 부양 문제로 갈등이 발생할 것’이라는 항목에는
전체 응답자의 77.0%가 동의했다.
연령대별 동의 비율은 중장년층이 78.3%,
젊은 층이 77.5%로 비슷했으나,
노인층은 72.0%로 낮았다.
 


형제와 자녀 수가 적은 중장년층이나
독자 또는 형제ㆍ자매가 1명뿐인 젊은 층은
부모 부양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큰 반면,
자신이 피부
양자 위치에 있는 노인층은
부양 부담에 대해 소극적인 의견을 나타낸 결과로 보인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면 부모가 상속을 하지 않거나 미뤄 가족 간 갈등이 생길 수 있다’는
항목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63.9%가 동의했다.
특히 노인층의 동의 비율은 69.3%로
중장년층(66.5%),
젊은 층(58.7%)에 비해 높았다.

고연령층 일수록 실제 상속을 둘러싼 가족
 갈등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외국인과의 결혼이 늘면서 다문화가족 내 식구들 간의 갈등이 우려된다’는
항목에서는 응답자의 75.5% 가 동의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내문제가 된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사회문화 분야에서 
노인세대와 젊은 세대 간 문화적 충돌로 인한 갈등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는 무려 83.6%의 동의를 얻었다.


▦ 성비 불균형에 따른 신부 부족에 따른 갈등(이하 동의율 72.5%) 
▦ 지자체 간 인구 유인 경쟁 격화에 따른 갈등(72.0%) 
▦ 외국인ㆍ이민자 증가에 따른 지역 내 인종 간 갈등(71.3%) 
▦ 노인 인구와 노인 세대 정치 영향력 확대에 따른 세대 간 갈등(63.7%) 등 순으로 높은 동의율을 나타냈다.


노동 분야에서는
‘고령자
 취업
 욕구 증가에 따른 고령자와 정부와의 갈등’이 응답자 82.5%의 동의를 받았고, 
‘고연령자 차별 확대에 따른 갈등’이 79.5%, 
‘일자리를 둘러싼 고령자-청년층 간 갈등’이 71.4%의 공감
을 얻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화조사실이 
전국의 20세 이상 성인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30일부터 9월19일까지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16일 ‘저출산 고령화와 사회갈등’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
서 분석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관련글 보기 ☞ 노후대책 노후자금





20대재테크, 30대재테크는 이제 필수!

남성과 여성의 노년은 이전과 달라지는 양상을 보인다.
나이를 먹어도 여성은 아니 오히려 나이를 먹으면 여성은 굳건한 자리를 잡는다.
오히려 직장에서 내몰린 남성들은 주눅이 들어가는 삶을 산다.

천하를 호령하듯 했던 기개는 사라지고 
그저 평범한 노인이 되어가는것이 인생이기 때문이다.

만약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못하기 까지 하다면
아니 풍요로운 것이 아니라 쪼달리기라도 한다면
남성의 위상은 상상이상으로 흩어져버릴지도 모르겠다.

오늘 덜컥 겁이 나는 것은 아직 내가 부자가 아니기 때문일까?
그동안 못살게 굴었기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