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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워렌버핏의 재테크방법 100달러 vs 1달러 법칙

'blog 2011. 12. 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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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워렌버핏의 재테크방법 100달러 vs 1달러 법칙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테크기법 역시 인기가 높은데요. 재테크는 현금에서 시작하여 현금에서 끝난다고 봐야합니다. 즉 부동산과 주식이나 펀드 등은 현금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사회적 합의로 인한 금액으로의 환산일 뿐 실제 가치는 현금이 아닙니다. 이러한 현금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현금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내재하고 있는데요. 이렇듯 현금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워렌버핏의 100달러 VS 1달러!

이미 유명한 일화인지라 들어보신 분이 계실 듯 하지만 다시한번 인용해 봅니다.

어느날 워렌버핏에게 한 사내가 내기를 걸어왔습니다. 홀인원을 해보이면 1만달러를 주고 실패하면 2달러를 달라는 것이었는데요. 우리의 워렌버핏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 단숨에 거절했습니다. 이유는 워렌버핏이 홀인원을 하지 못할 경우 겨우 2달러를 잃을 뿐이지만 실제로 홀인원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워렌버핏은 늘 강조했습니다. '100달러를 벌기보다 1달러를 아끼라' 워렌버핏은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이 크고 잃을 수 있는 돈이 보잘 것 없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무작정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그이기에 오늘날 엄청난 부를 축적하는 가치투자의 귀재가 될 수 있었던 것이지요.






부자와 빈자의 마인드차이!

부자와 빈자의 사이에는 여러가지 습관이나 행동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무엇보다도 안정성의 차이가 두드러지는데요. 부자들의 경우에는 일부 벼락부자가 된 사례도 있지만 실제로 부동산이나 주식 등에서 대박을 만나 부자가 되었다기 보다는 100달러를 벌기보다 1달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많이하였기 때문입니다.

간혹 온라인주식투자를 하는 이들을 살펴보면 하루에 천만원씩 매매를 하면서도 게임머니를 다루듯 큰돈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주머니속의 현금은 어떠한 기회를 만나 어떤 수익을 돌려줄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내 주머니속의 현금을 아낄 수 있을 때까지 아끼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저축과 부자의 관계!

지난 2004년 통계청에 따르면 상위소득 20%의 가구평균 소비성향이 61.9%였다고 밝혔습니다. 즉 세금 등 지출하고 남은 돈중 62원을 쓰고 남은 돈은 저축을 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중간계층인 가구의 소비성향은 83%였습니다. 이는 83원을 사용하고 나머지를 저축했다는 것인데요. 마지막으로 하위소득의 가구성향은 마이너스를 보였다고 합니다. 즉 빚을 내어 살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이들이 많이 버니까 저축을 많이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뒤집어 바라볼 필요가 있는데요. 즉 소득의 60%만 지출하고 나머지는 저축을 할 수 있다면 상위소득으로의 진입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것이지요. 이처럼 벌어서 아끼는 것이 아니고, 아끼고 줄여서 저축하는 것이 곧 버는 것이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부자의 가능성은 현재의 소득이 아니라 소득에서 지출하고 남은 저축율이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벌더라도 그돈을 다쓰고도 모자란다면 그는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재무설계의 중요성을 안다!

재무설계는 이미 오래전부터 부자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의 자산을 안전하고 더크게 불릴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부자들에게 재무설계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최근에 경기불황을 만나게되면서 우리같은 서민들의 재무설계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특히 젊은세대의 이른 각성으로 20대 1억만들기 등 확실한 재무목표 등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는 의료와 산업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기대수명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현재는 80살, 곧 100살의 기대수명을 안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인간의 장수는 바로 재앙이라는 우려도 있는데요.

재무설계는 이러한 인생의 사이클을 미리 그려보면서 각 세대에 맞는 재무설계상담을 하게됩니다. 분명한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그 재무목표를 달성하는 다양한 투자방법과 운용방법을 망라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재무설계가 최근에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있으므로 무료재무설계상담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테크가 아니라 재무설계가 실질적인 자산증식의 기본이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