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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는 이야기

복분자의은혜? 복받은부라더 파는곳 천호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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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부라더소다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군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보기가 힘들었지만 매번 천호 쿠쿠쿠를 방문하면 부라더소다를 마실 수 있었네요. 페친이신 쿠쿠쿠 사장님의 수완이 좋으신가 봅니다. 한창 부라더소다가 나왔다는 말만 들었지, 실제로 실물은 보기도 힘들었을 때도 쿠쿠쿠 사장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득달같이 달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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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쿠쿠쿠님께서 말하시길 '복분자의은혜, 복분자부라더라는 술이 있는데 서울에서 구하기가 어렵네'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뭐 나중에 알고보니 순천을 비롯한 전남일대에 소량만 테스트 삼아 풀렸다는 후문을 들었습죠. 암튼 쿠쿠쿠님 소식통에 따르면 빠르면 내일 늦어도 이번주중으로 복분자의은혜, 복받은부라더가 입고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어서 맛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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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방문했을 땐 순한참, 청포도소주가 새로나와 여러병을 거뜬히 비웠던 기억이 나네요. 모처럼 친구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졌던 시간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천호동 쿠쿠쿠에 가면 참 편안하게 놀다 옵니다.^^ 내일부터 목요일까진 도저히 일 때문에 시간이 안되고 불금엔 가서 복받은부라더로 은혜를 한번 받아볼까 합니다.^^

 

 

 

 

설마 그동안에 다 팔리고 없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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