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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관련 테마주 살펴보기

'blog 2010. 3. 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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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강보험 하원 인준으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의 포스트를 보시면 관련 정보를 살펴보실 수 있는데요.

미국 건강보험 개혁안과 바이오테마주와의 연관성 살펴보기 / post by 꾼과쟁이


특히 우리나라의 바이오 업계의 특징을 보자면
바로 바이오시밀러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즉, 특허가 만료되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복제품을 생산해
기존 시장을 뚫고 들어갈 돌파구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예전에 비해 우리나라 바이오 또는 제약업계는
연구개발에 적지않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미 의약품관련 세계 특허를 신청하거나 득한 기업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관련종목을 살펴보면
이수앱지스, 그리고 휴온스, 셀트리온, 한올제약(한올바이오파마), 삼성전자가 있겠네요. 이외에도 LG생명과학, 한미약품, 제넥신 등이 있으며 추가로 확인되는데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휴온스는 바이오전문기업인 HVLS를 인수했는데요. 약 총지분율의 30%를 인수하였습니다. HVLS는 첨단생체재료인 히알우론산제제 등을 포함한 바이오 생체제제 개발 및 생산, 판매업체입니다. 바이오벤처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선진국 규모의 GMP 제조시설을 확보하고 있어 R&D와 생산, 품질을 두루 갖춘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07년 11월 KGMP 승인을 비롯해 유한양행, 드림파마, 태평양제약 등을 통해 고분자 관절염주사제 및 안과용 수술보조제 등의 판매에 힘입어 2008년 매출액 117억 원, 영업이익 약 15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2009년 11월에는 CE mark 및 개별국가에 대한 각종 인허가를 획득함으로써 앞으로 유럽수출 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오렌시아의 항체의약품원료 계약 생산 매출이 주력이었으나, 올해부터는 허셉틴, 레미케이드, 리툭산 등 현재 40억 달러 이상의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올해와 내년까지는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상용화되기 전 임상에 사용되는 시험생산용 물질이지만 2012년부터는 국내 및 이머징 국가를 중심으로 상용화된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합니다.
- 오렌시아: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 허셉틴: 유방암치료제
- 레미케이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 리툭산: 비호지킨스림프종
특히 삼성전자가 바이오시밀러 분야에 대해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한올제약)는 사명변경과 함께 바이오 사업 강화를 위해 글로벌 제약시장을 선도하는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는데요. 현재 바이오시밀러인 C형 간염치료제와 사람성장 호르몬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바이오시밀러는 몇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는데
1. 슈퍼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한 차별성
2. 시장선점효과와 퍼스트바이오시밀러의 수혜를 노릴 수 있도록 빠른 타이밍의 출시전략
3. 낮은 가격에 출시하면서 마케팅 비용을 확보할 수 있도록 원가경쟁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미국외에도 유럽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이와 관련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이젠 우리가 바이오시밀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추천>은 꾼과쟁이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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