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잡다구리

조용할 날 없는 티스토리, 그 이유를 알고보니...

'blog 2010. 4. 28. 14:4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꾼과쟁이의 <밑도끝도 없는 일상속의 감동들....꾼과쟁이의 업스토리>는 본적(?)이 티스토리입니다.
http://themestock.tistory.com 이라는 주소에서도 아실텐데요.
물론 짧고 쉽게 찾아오시려는 분들을 위해서 http://upstory.co.kr 이라는 도메인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조차 업스토리라는 도메인보다는 길디 긴 티스토리 도메인을 쓰고 있는데요.

티스토리를 통해서 블로그의 새로운 재미를 알았다고나 할까요?
물론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도 있었고,
그보다 예전에 블로그엔이라는 사이트도 있었습니다만,
이처럼 사용자 환경에 맞춘 편의성을 제공해주지는 않았었죠.

지금도 부족한 실력이나마 이리저리 귀동냥에 눈동냥을 통해서
이정도로 만들수 있었으니
가히 티스토리의 컨텐츠를 꾸려가는 블로거들의 교류는
활발하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네이버나 다른 여타의 많은 블로그 사이트가 부족하다는 것은 아니구요.^^;

산업의 발전은 인간의 편의성을 충족하기 위해서 나아가는 것처럼
서비스라는 것은 인간의 욕구를 맞춰주기 위해서 나아간다고 생각하는데요.
블로그 역시 그런 방향으로 진행을 하겠죠?

하지만, 편의, 편리성이라는 부분이 <나> 중심적이라고 하더라도
반대로 <남>을 위한 행동이나 목표를 가지고 가는
긍정적인 현상도 나타나는데요.

특히 티스토리의 많은 자원봉사 블로그나 컨텐츠를 보게되면
그런 부분을 더욱 공감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최근 책나눔을 통해서 인간적인,
그래서 보다 더 큰 행복을 추구하는
이쁘기만한 블로그도 많지요.

얼굴도 모르는 이들이 모여서
<나>의 이해가 아닌,
<남>과 <우리>의 행복을 이야기하는 곳...
넓디넓은 사막에서도 푸른빛을 피우는
오아시스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나눔블로그 바로가기 --> http://nanumbook.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