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푼 안되는 보험금 받으러 아직도 보험회사 찾아가세요?

■ 아프면 <나>만 서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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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프지 않아서 병원에도 잘 안가시는 분들이 사실 대부분일텐데요.
꾼과쟁이 역시 병원을 잘 가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나이도 먹어가고,
이렇게 가족이랑 뚝 떨어져서 혼자 살다보니 아프면 더 서럽더라구요.

게다가 얼마전에 속(배)가 이유없이 몇 일동안 아프길래
하는 수 없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예전같으면 잘 가지도 않는 병원이었을텐데
결국 스스로 + 지발로 병원을 찾아가는 스스로를 보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배가 아프다고 하니 의사선생님이 손으로 이리저리 푹푹 쑤셔보기도 하고,
증상이 어떤지 물어보시기도 하는데 제가 딱 한마디 했습니다.
제가 워낙 병원을 잘 찾지도 않을뿐더러
어지간한 아픔은 대충 참으면 없어진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번에는 정말 아팠다고...
그래서 내시경이라도 찍어봤으면 좋겠다고 졸랐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음날 내시경을 찍고야 말았는데요.
결과는 술과 담배와 스트레스...그리고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궤양이 나왔습니다.
이런저런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 하지만 아픈 몸 이끌고 보험회사 찾아다니는 것은 더 서러울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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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어찌어찌하여 와이프랑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에
와이프가 어차피 보험 들었는데 보험처리하라고 합니다.
정말 그리 큰 금액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걸 또 뭐하러 챙겨가지고 가냐....
인건비도 안빠지겠다고 했더니...
와이프가 펄쩍퍼쩍 뜁니다. '땅파바라...그 돈 나오나..'
결국 <찍소리> 못하고 그러겠노라고 답을 하고 말았는데요.

오늘 보니 구질구질(?)하게 이것저것 챙겨가지고 보험회사 찾아가는 방법이 아니라
퇴원과 동시에 병원에서 한 방에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좋은 서비스가 나왔다는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출처: 매일경제 신문기사 전문 바로가기

기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고객이 직접 보험사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병원에서 치료받은 직후 병원 내 위치한 바로원서비스 창구를 통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각종 서류들을 실시간으로 보험사로 보내주는
국내 유일의 보험금 청구 통합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야기하는데요.
이른바 바로ONE서비스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이쯤되면 귀가 솔깃한데요.
그 몇푼 받자고 보험회사 찾아가는 것 보다야 훠얼씬 낫겠습니다.
그래서 바로ONE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한 번 파봤습니다.





■ 바로ONE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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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원서비스(http://www.baroone.co.kr)를 찾아갔습니다.

정말 이런 서비스가 나왔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사실 보험금에 대한 경험이 조금씩 있으실텐데요.
저의 경우에는 집사람이 수술을 받으면서 보험회사를 다녀왔던 기억이 있거든요.
게다가 서류중에 누락된게 있어서 이리저리 하다보니 무려 세번이나 다녀왔던 기억이.ㅠㅜ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면 예전에는 의료기관별로,
그리고 보험사별로 각각의 네트워크가 이루어져 있던 관계로
제가 좀 잘아는 지인이 있는 병원을 가야 이런저런 혜택(?)을 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안그러면 보험처리 하는 과정에서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좀 귀찮아지거든요.

하지만 바로원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각각의 의료기관과 보험사를 하나로 묶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현실에서 얼마나 많은 병원과 보험사가
이렇게 편리한 바로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까 의문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 바로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병원과 보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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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병원부터 알아보면 현재 가입되어 있는 병원이 무려 200여개입니다.
저도 예전에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던 병원이 아래의 이미지에도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바로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보험사인데요.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흥국화재,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이렇게 6개사, 이정도면 괜찮죠?

이로써 바로원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분에 대한 궁금증은 풀렸는데요.
그렇다면 바로원서비스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죠.

■ 바로ONE서비스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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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ONE서비스는 HNIP통합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서
의료기관, 보험사, 고객 간의 보험 청구, 의료문서 전송, 의료실비 지급 등의 업무를
전사화 / 표준화 하여 원스톱으로 간단하게 처리하는 신개념 서비스입니다.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일사분란하게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예전에 제가 보험금 청구와 관련해서 헤맸던 부분이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뭘 떼오라고 하는데, 막상 잘못되었네 어쨌네 하면서
한 두어번 되걸음을 시켜버리니까
나중에는 차라리 보험금 받지말고 그만 둘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보험회사에서 이런식으로 보험금 지급을 어렵게 하는 게
어쩌면 정책이 아닐까 하는 불신마저 들더군요.
그리고 보험을 권유했던 제 보험담당도 슬쩍 미워지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 바로원 서비스의 종류가 한 가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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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ONE서비스는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세가지의 자동서비스가 있습니다.
- 보험금청구 자동화서비스
- 자동차보험 지불보증서 자동전달서비스
- 자동차보험 청구문서 전송서비스

먼저 일반적인 보험금 청구 자동화서비스를 보시게 되면
예전보다 굉장히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와 관련된 일이 줄어듭니다.
즉, 의료기관과 보험사를 각기 상대하던 번거로움이 사라지는 거죠.

두번째로 자동차보험 지불보증서 자동전달 서비스인데요.
보험청구인이 의료기관에 내원을 해서 나중에 사고접수를 따로 하던 번거로움이 없이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것만으로도 사고접수를 자동으로 하게되고
지불보증서에 대한 것도 이루어집니다.

세번째 서비스는 자동차보험 청구문서 전송서비스인데요.
기존에 종이문서를 작성해서 우편발송을 하고, 수기입력을 했던 번거로움에서 탈피하여
자동차보험 청구업무를 표준전자문서로 일괄처리하는 방식입니다.

바로ONE서비스는 일단 꾼과쟁이와 같은 보험청구인이 일반인들의 불편을 한방에 해결하는 장점도 있지만,
의료기관이나 보험사에도 결코 적지않은 장점들을 주는 서비스입니다.
최근에 기업들의 원가절감 노력이나 일반관리비를 줄이는 시도를 많이하게되는데요.
업무의 간소화, 간편화로 인한 인원절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뿐더러
궁극적으로는 비용의 절감을 가져올 수 있는 좋은 서비스입니다.

■ 바로원 서비스의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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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바로ONE서비스가 가져오는 기대효과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보험 청구인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뻘쭘해지거나,
보험금 청구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바쁘거나 아픈데 보험금좀 타보려고 이쪽저쪽 쫓아다닐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보험청구인만 좋아진다면
굳이 의료기관이나 보험사에서 적용하기를 서두르지 않을텐데요.
의료기관이나 보험사에 솔깃한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이미 십여년전 이상부터 고객만족 서비스니,
고객중심적 사고로의 전환이니 하면서 기업의 시스템을 변화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의료기관이나 보험회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므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속한 업무로 인한 직원들의 업무효율 향상은 말할 필요도 없죠.

마지막으로 보험사의 입장에서 본다면
신속한 절차로 인해서 저와같이 불필요한 원망이나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아, 이것들이 보험금 타는 절차를 복잡하게 해서 보험금을 안주려고 하나 보다...."

■ 바로원 서비스 미리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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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ONE서비스 홈페이지에서는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에니메이션을 준비해 놓아서 편리한데요.

바로ONE서비스 체험하러 가기

하지만 그 어느분도 아프거나 다치지는 마세요.
늘 건강하시기를 꾼과쟁이가 기원합니다.
하지만 부득이 그런일들이 생긴다면 보험금 청구하느라 고생하시는 일 없이
또다른 불편은 없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