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를 보고있노라면 이동통신과 관련된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한번씩 웃음을 짓게 된다. 여러광고가 있겠지만 오늘은 olleh KT의 광고중에서 최근 '다그래'라는 컨셉으로 나오는 광고를 보노라면 기존에 휴대폰의 기능과 장점이라던지 통화품질에 대한 차별성, 휴대폰의 통화료라는 부분을 강조했던 것과는 다르게 전개되는 부분에서 참 세련된 접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원래그래, 다그래...라는 통념을 깨고 접근하는 부분에서 나역시 광고가 가지고 있는 제일 중요한 이미지의 전달이 나에게 충분히 와닿는 것처럼 많은 이들에게 그 역활을 다하지 않았을까 싶다. 나역시 '다그래'라는 부분이 딱 들어맞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런 부분이다. 군에 있을 때 어찌어찌하다가 교환병이라는 보직을 맡게 되면서 군생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