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투자 고수 김 성철씨 부동산투자자인 김 성철씨는 이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부동산 투자 고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김씨가 자신만의 원칙을 지켜가면서 실패보다는 성공한 투자가 많아지면서 자산도 많이 늘었습니다. 1990년 2000만원에 불과했던 종자금은 이미 30억원 이상으로 불어난 상태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김씨에게 처음부터 부동산의 성공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돌이켜보면 몇 번의 실패를 경험했다고 하는데요. 투자초보시절에는 안전한 투자라기 보다는 막무가내식 까막눈 투자로 일삼아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김씨가 처음 부동산 투자시장에 뛰어들었던 1990년은 아파트 투자 2차 붐이 한창일 때였다고 합니다. 이대가 우리나라의 묻지마 부동산 투자가 한창이던 때였죠. 대유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