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4

[상장폐지 공포] 또다시 휘몰아치는 상페공포, 코스피 4개사, 코스닥 14개사의 상장폐지 사유 발생!

[상장폐지 공포] 또다시 휘몰아치는 상페공포, 코스피 4개사, 코스닥 14개사의 상장폐지 사유 발생!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이 만료된 12월 결산법인들 가운데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곳, 코스닥시장에서 14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봉신, 셀런, 성지건설, 아티스 등 4곳이었다. 봉신, 셀런, 성지건설은 자본잠식에 해당됐으며 아티스는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감사보고서를 시한 내 제출하지 않은 기업은 다산리츠, 셀런, 알앤엘바이오, 오라바이오틱스, 이케이에너지, 티엘씨레저 등 6곳이었다. 이들 가운데 이케이에너지는 거래소로부터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상..

코스닥의 블랙리스트! K씨? C씨? P씨? 이들이 손대면 모두 상장폐지?

■ 상장폐지의 기업에는 그림자처럼 이 들이 항상 있다? 최근에 상장폐지와 자본잠식, 감자 등 뒤숭숭한 꺼리들이 발동을 하면서 오죽하면 라는 이슈로 종합주가지수마저 잡아내리고 있는 형상입니다.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들의 주가가 끝도없이 곤두박질을 치고 있는데요. 그동안 시장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기업들을 기업사냥꾼이 들어가 야금야금 단물만 쪽 빨아먹고는 내팽개치는 일들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그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들어서는 유독 상장폐지가 많이 발생하면서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른바 코스닥 블랙리스트로 분류되는 이들의 이름이 상장폐지 종목에서 겹쳐서 발견되면서, 이들이 최대주주로 등극한 뒤에 결국 회사돈을 이리저리 빼돌리고 있는 것이 아..

엥 뭐야? 최대주주가 또 바뀐거야? 그런거야?

뉴스를 살펴보면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최대주주 변경을 전후해 횡령·배임 등 불법행위가 빈번하여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합니다. 실제 금감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시장 최대주주 변경회사는 총 187개사(300건)였는데, 이들 기업 상당수가 당기손실(149개사, 80%) 또는 자본잠식(62개사, 33%) 상태인 부실회사로 드러났다고 하네요. 또 최대주주 변 경횟수가 빈번할수록 부실기업 비중도 확연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3회 이상 최대주주가 변경된 25개사 중 96%(24개사)가 당기손실 상태, 76%(19개사)는 자본잠식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들 기업의 횡령발생, 관리종목, 상장폐지 실질심사 등의 발 생비율도 각각 9%, 21%, 16%로, 코스닥기업 평균 발생비율..

오늘의 테마주 - 태블릿PC 테마

퀄컴을 비롯한 미국의 IT주들의 실적부진 소식이 전해지고,애플이 아이패드를 공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태블릿 PC관련 테마주들도 줄줄이 하락을 면치 못했다. 지난밤사이 뉴욕증시에서 모토로라가 지난 4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올해 1분기에 대하여 적자 전망을 내놓으면서 시장은 충격에 빠졌고, 또한 최대 휴대폰 칩메이커인 퀄컴이 실적 경고를 내보낸것에 이어 일부 애널들의 하향조정 투자의견으로 14.24%을 했다. 이런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기술주들이 줄줄이 하락을 면치 못했다. 또한 28일 태블릿 PC의 발표로 각종 화제를 모았던 애플에 대한 아이패드의 성공에 대한 회의론이 일부 부각되면서 아이패드를 출시하였음에도 4%넘게 하락을 했다. 이같은 여파는 고스란히 국내로 전해져 오늘 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