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7

그정도면, 들이대는 이유 타당하다!

■ 지엠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마·크] 에 빠졌습니다. 얼마전에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이하 마·크]를 리뷰했던게 인연이 되었을가요? 거리에 달리는 마크를 보기라도 괜히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이건 무슨 새로나온 리뷰증후군(?)인가요? 최근에 카메라는 항상 동행을 하는데요. 제가 들고다니는 카메라가 캐논 EOS 5D 마크2 입니다, 제법 묵직하죠. 이걸 들이대서 정신없이 찍는 통에 하드용량이 다 찰 정도입니다. 제가 찍어댄 사진들 잠깐 보시겠어요? ㅎㅎㅎ 색상도, 지역도 다르지만 그중에 하나만 먼저 올립니다. ■ 쫌 참신하다. 변 기수가 하는 지엠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마·크] UCC!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개그맨이 몇 분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변 기수씨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개그의 형태가 어찌..

꽃피는 봄날에 가장 조심해야 하는 이것! 5명이 한꺼번에...

■ 봄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이번출장을 다녀오면서 남쪽지역부터 서울까지 둘러보니 여기저기 꽃들이 만개하기 시작한 곳도 있고, 지역에 따라서는 이미 낙화조차 끝난 곳도 있더군요. 정말 작지만 큰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ㅎㅎ 지난 겨울에, 그리고 때아닌 봄에 내리던 눈으로도 누르지 못했던 푸르른 봄의 생명력을 지대로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출장갔던 일은 생각만큼 흡족스럽지 못했지만 그냥 그나마 위안을 삼았습니다. 보통 출장을 한 번 나가게 되면 전국구로 돌게 됩니다. 그나마 이젠 그것도 자주 하다 보니 나름대로의 요령이 생겨서 그냥 해볼 만 한데요. 가장 어려운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혼자다니다 보니 쏟아지는 졸음이 가장 어렵습니다. ■ 봄날의 운전 불청객, 바로 졸음운전입니다. 저야 졸음운..

오래된 친구같은 나의 차가 이제는 힘들어 합니다.ㅠㅜ

프레스 블로그의 매거진 WP에 선정되었다는 말씀을 듣고 부랴부랴 글을 좀 다듬었습니다. 너무 투박했던 듯해서... ■ 나의 오래된 친구, 연인인가? 뉴EF소나타와 스포티지... 저에게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자동차가 두 대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그나마 신형(?)이라고 할 수 있는 뉴EF 소나타(이하 소나타)이고, 다른 하나는 그보다 이전에 나왔던 스포티지 그랜드(이하 스포티지) 모델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통상 아빠차, 엄마차라고 부르지만, 엄연히 저의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는 저의 애마들입니다. 추호도 마누라에게 맡길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같은 애완동물,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 주변에 참 많은데요. 그분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역시 항상 이 친구들을 키운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

정경호, 이민정의 애정행각을 통해본 사내연애의 고찰 (지엠대우 마티즈 CF 편)

그대, 꽃다운 연애를 해보았는가? 그중에 이라고 할 수 있는 는 해보았는가? 해보지 못했다면 말을 하지마라! 일단 지엠대우 마티즈 CF의 주인공, 정경호와 이민정의 애정행각과 그들이 갖고있다는 을 보면서 경각심을 다시한번 촉구하도록 하자! 라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 필수이다. 보안이 새어나가는 순간에 둘 중 누군가는 준비되지 못한 통보(?)를 감수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간혹 특별한 나라의 앨리스같이 훌륭한 기업문화가 정착된 회사라면 사내연애가 큰 이슈가 되지 못한다면 모를까 일반적인 회사라고 한다면 항상 퇴사라고 하는 저승사자를 자의든, 타의든 준비해야 하는 것이 통상적인 결론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내연애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라고 부른다. 가장 긴밀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둘 만의 언어가 ..

어렵다지만 은행들을 들들 볶았더니 정말?

정말, 안주가 되더이다.ㅎㅎ 예전에 선물삼아 받아두었던 작은 봉지를 풀어봤더니 은행이더이다. 처음부터 생각한 것은 아니었지만, 장난기가 슬슬 발동을 해서... 이렇게 포스트의 제목을 지어봤는데...낚이셨다고 분개(?)하시진 않으셨으면...좋겠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어찌 요리를 해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아, 볶아 먹으면 되겠구나. 볶아 먹으면 독소가 어쩌구...하던 생각도 얼핏 들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냅다 테팔(?) 후라이팬에다 들들 볶았습니다. 그냥 은행(?)들만 먹다 보니 걍 싱겁기도 하고... 볶아서 그런가 더 딱딱해진 듯도 하고,... 갈치라는 생선의 뼈발라먹기가 싫어서 갈치를 안먹는 꾼과쟁이입니다. 그래도 생각해보니 안주로 제격일 듯 싶어서 냉장고를 뒤져보니 요즘 대유행인 막걸리가 한 병...

한 번만 봐주면 안되겠니? 과태료가 10배!!! ㅠㅜ

지방 출장이 잦은 관계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늘 부러웠던 것이 바로 하이패스입니다. 고속도로비를 내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보면 쌔앵~하고 지나가는 하이패스라는 것을 처음 접했던 것이 2년전인가 3년전인가... 하여튼 수도권에서만 시범운행을 할 때였었는데요. 더이상 신청을 받지 않는다고 하니,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급격하게 하이패스로 바뀌고 있고, 저역시 당연히 하이패스를 달고 있는데요. 한번씩 한번씩 계산을 하게되는 출구에서 깜짝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그것이 바로 앞차의 오류에서 비롯되는 경고등 때문입니다. 물론 당연히 하이패스를 통과하는 규정속도가 시속 30키로미터이지만, 통상 60키로, 때로는 80키로로 통과해도 무난히 잘 정산이 되기..

유명 커피전문점의 위생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돼?

■ 커피 좋아하시죠? 커피 좋아하시죠? 특히 최근에는 웰빙의 영향으로 예전의 다방커피에서 원두커피로 전향(?)하신 분들이 저를 포함한 제 주위에도 많이들 계신데요.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커피전문점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예전의 다방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활기찬 분위기가 특징인데요. 이에 걸맞게 고급커피를 판매하기 때문에 커피가격도 다소 비싼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고가의 가격임에도 소비자가 많이 찾는 것은 그에 걸맞는 양질의 커피와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때문일텐데요. 어제 나온 뉴스는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 유명 커피전문점의 위생상태가 의심스럽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관내 커피전문점 70개 업소의 위생상태를 특별점검한 결과 무표시 식재료 사용 등 18 개소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