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과쟁이의 10억만들기 재테크노하우

컴퓨터를 이용해 작업을 하다보면 파일명을 연속해서 바꿔야 할 때가 있다. MP3 제목이라든지, 디카로 찍어둔 파일이라든지... 이럴때 이지 리네임은 메모장 형식으로 편집을 할 수 있어 대단히 요긴하다. 특히 여러가지 일괄작업을 할 수 있는 도구가 있어 이를 이용하면 원하는 형식으로 쉽게 파일명을 바꾸어준다. 변환결과를 따로 저장할 수 있고, 파일이름을 잘못 바꿨을 때도 쉽게 되돌릴 수도 있다. 또한, 텍스트를 편집하듯 쉽게 파일명을 편집하고 연속된 이름도 쉽게 바꿀 수 있어 유용하다. 홈페이지 : http://slab.sjworks.net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소개하자면, - 리네미어 (Renamer) www.den4b.com - 리네임엑스 (RenamEx) http://hukka.furtopia.or..

윈도 탐색기를 쓰다보면, 복사, 삭제, 이름바꾸기 등의 작업을 하는 기본적인 파일 관리자로서의 역할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러한 윈도 탐색기의 부족함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예전에 많이 사용하던 노턴 커맨더 스타일의 파일 매니저가 바로 넥서스파일이다. 순수 국산 프로그램이면서도 상용에 버금가는 기능을 갖고 있다. 좌우에 각각의 드라이브와 폴더를 볼 수 있는 창이 2개가 있어, 폴더를 바로 여는 단축키는 마음대로 바꿀 수 도 있고 제어판, 프로그램 추가, 삭제 등의 링크도 상당히 유용하다. 다운로드: http://xiles.net/download.php?file=nexusfile5.zip&product=NexusFile5&ver=5.1.3.3652 홈페이지: www.xiles.net 유사한 프로그램으..

5~6만원대의 주식이 상한가를 가기는 참 쉽지 않은터인데 오늘 한전기술이 14.85% 로는 6만 7,300원을 기록하며 최고점을 높였다. 지난달 상장이후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한전기술은 1월 들어 등락을 반복해왔다. 물론 UAE의 원전 건설 관련 추가 발주 가능성이 반영되면서 수혜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되어진다. 이로인한 한전기술의 UAE 관련 매출은 10년동안 약 1,00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신규 상장주라는 것이 악재일 수 도, 또는 호재 일 수도 있는데 꾼과쟁이들의 생각은 전자에 가깝다고 본다. 아직 주가의 시장에서의 적정성이 판단되어지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테마의 거품이 사라지면서 진정한 적정가격이 형성되지는 않을..

미국 에너지기업 AEHI사의 돈 글리스피 회장이 전날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을 방문해 한국형 원전 수입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늘 원자력 관련 테마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즉, 한국형 원전의 미국 수출 가능성을 본 것이다. 원자력 테마주들은 이미 지난 6일 미국 원자력 수출 가능성이 첫 제기된후 동반 급등했으나 전날엔 성사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전망에 하락을 했었다. 정부는 우선 미국 대사관을 통해 AHEI사의 원전 사업 수행 능력을 조사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밝혀져 현재로선 수출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다소 이른감이 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두산중공업이나 한전기술, 한전KPS보다는 비에이치아이, 티에스엠텍, 보성파워텍, 모건코리아 등이 몸집이 가벼워 진정한 테마주의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