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의 눈물] 코스닥의 눈물이 개인투자자 즉 개미들의 눈물인 이유 [코스닥의 눈물] 코스닥의 눈물이 개인투자자 즉 개미들의 눈물인 이유 코스닥 지수가 사흘 만에 무려 7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아마도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하루 거래량의 90% 이상이 개인투자자이기 때문입니다. 26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96포인트(-8.28%) 내린 409.55입니다. 지난 21일 477.51로 장을 마감한 이후 3거래일 만에 무려 15% 가까이 빠졌습니다. 같은 기간에 코스피가 11.8% 하락한 것에 비하면 코스닥 시장이 더 많이 하락했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의 지원 방안 발표에 힘입어 강세 흐름을 이어갔던 차바이오앤을 비롯한 줄기세포주가 급락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