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17

상장폐지 위기, 기업들 알고보니?

상장폐지 위기, 기업들 알고보니? 상장폐지 위기, 기업들 알고보니? ▶ 1억만들기 재테크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상장폐지 위기, 기업들 알고보니? 정보기기 벤처기업들이 줄줄이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고들 하는데요. 이러한 식으로 간다면 우리나라 정보기기 산업 생태계가 무너져 삼성이나 LG와 같은 거대기업들만 남는 구조로 변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습니다. - 엔스퍼트: 자본잠식 50% 초과,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 주권매매거래 정지 - 아이스테이션: 자본전액 전부 잠식, 상장폐지, 또는 관리종목 분류사유 - 아이리버: 작년 284억원 영업손실 - 코원: 작년 100억원 영업손실 ▶ 연령별 재테크, 30대재테크 이렇게 하라!

[퇴출주의보] 코스닥 퇴출주의보 발령! 무려 33개 상장기업들...조심 또 조심!

[퇴출주의보] 코스닥 퇴출주의보 발령! 무려 33개 상장기업들...조심 또 조심! 꾼과쟁이가 소위 딱 한번, 한방에 훅~갔던 때가 있었으니 바로 상폐종목을 골랐을 때입니다. 정리매매조차 참여하지 않고 천년만년 물려줄 작정으로 포기하고 말았었는데요. 이처럼 주식을 하면서 가장 최악의 경우가 바로 상폐입니다. 2011년 투자주의 환기종목 정기지정(33개 업체) 국제디와이 그린기술투자 넥스텍 넷웨이브 다스텍 디브이에스코리아 디웍스글로벌 라이프앤비 룩손에너지홀딩스 보광티에스 블루젬디앤씨 스템싸이언스 승화산업 아로마소프트 아이디엔 알앤엘삼미 어울림엘시스 에스에이티 에스큐엔 에이스하이텍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 엑큐리스 엘앤씨피 엘앤피아너스 웰메이드스타엠 이룸지엔지 정원엔시스 지아이블루 지앤에스티 코아에스앤아이 테라움 ..

[주식투자] 200% 수익을 자랑하는 '정리매매의 기술' 알고보니?

[주식투자] 200% 수익을 자랑하는 '정리매매의 기술' 알고보니? 결론부터 정리하자면 정리매매의 기술은 '반드시 쪽박차는 투자방법' 이라는 것!!! 최근 퇴출될 종목의 주식을 상대로 하는 정리매매의 기술이 화제입니다. 수치상으로만 본다면 단기간내 200%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퇴출종목이 마지막 정리매매 기간이 7일이고, 그사이 가격제한폭이 없다는 특징을 교묘히 악용하는 투기세력의 장난 때문입니다. 물론 타이밍상 절묘하거나 소 뒷걸음 치는 식으로 운좋게 수익을 올린 분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주식은 100번중에 99번 성공하고 단 1번 실수하더라도 실패로 끝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주식입니다. 정리매매 시초가에 매도 계획중입니다. 정리매매 팁! 정리매매의 핵심은 바..

[사업보고서 미제출기업] 증시퇴출 대란의 서막! 상장폐지 우려 기업들...

[사업보고서 미제출기업] 증시퇴출 대란의 서막! 상장폐지 우려 기업들... 현행 상장규정상 모든 상장사들은 사업연도 경과후 90일 이내에 사업보고서를 금융위원회 및 한국거래소에 제출해야 함. 사업보고서를 법정제출기한내에 제출하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됨. 법정제출기한의 익일부터 마지막 제출기한인 10일이내까지 해당기업 매매거래는 정지됨. 최종 시한인 마지마 제출기한까지 사업보고서 미제출시 정리매매를 거쳐 증시에서 즉시 퇴출됨.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12월결산법인들의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은 사업연도 경과후 90일 이내인 지난 3월 31일입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알티전자, 포휴먼, 에코솔루션, 뉴젠아니시티 등 코스닥 기업 중심으로 퇴출위기 기업들 속출하고 있습니다. 사업보고서 미제출은 감사보고서 ..

[씨모텍] 감사의견에서 의견거절을 받은 씨모텍 대표이사의 자살

[씨모텍] 감사의견에서 의견거절을 받은 씨모텍 대표이사의 자살 월요일 아침부터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신영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은바 있는 씨모텍 대표이사가 과천시 길에 세워둔 차안에서 연탄불을 피워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2007년 상장한 씨모텍은 노트북 무선인터넷 사용시 쓰이는 데이터모뎀 제조사입니다. 이로인해서 제이콤이 흔들거리고 있는데요. 제이콤은 원료의약품 및 무선통신기기제조업체입니다. 지난해 7월 최대주주인 디에이피홀딩스의 지분 100%를 씨모텍이 취득했는데요. 디에이피홀딩스는 제이콤의 지분 20.9%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D 저평가 혁신 테마주 발굴기법

[상장폐지 공포] 또다시 휘몰아치는 상페공포, 코스피 4개사, 코스닥 14개사의 상장폐지 사유 발생!

[상장폐지 공포] 또다시 휘몰아치는 상페공포, 코스피 4개사, 코스닥 14개사의 상장폐지 사유 발생!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이 만료된 12월 결산법인들 가운데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곳, 코스닥시장에서 14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봉신, 셀런, 성지건설, 아티스 등 4곳이었다. 봉신, 셀런, 성지건설은 자본잠식에 해당됐으며 아티스는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감사보고서를 시한 내 제출하지 않은 기업은 다산리츠, 셀런, 알앤엘바이오, 오라바이오틱스, 이케이에너지, 티엘씨레저 등 6곳이었다. 이들 가운데 이케이에너지는 거래소로부터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상..

[상장폐지] 개미들 또 곡소리 나게 생겼다! 상장폐지로 코스닥 퇴출사 14개사!

[상장폐지] 개미들 또 곡소리 나게 생겼다! 상장폐지로 코스닥 퇴출사 14개사! 별로 유쾌하지 않은 소식입니다. 아니, 대단히 불쾌한 소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다시 상폐소식인데요.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을 앞두고 코스닥 상장사의 부실 기업들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감사인의 의견거절과 자본잠식 등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모두 14개. 세븐코스프, 제일창투, 넥서스투자, 트루아워, 맥스브로, 중앙디자인, 스톰이앤에프, 유니텍전자, 지앤알, 뉴젠아이씨티, 한와이어리스, BRN사이언스, 대선조선, 엠앤에프씨 등이다. 이 가운데 중앙디자인과 스톰이앤에프, 세븐코스프, 제일창투, 넥서스투자, 트루아워, 맥스브로, BRN사이언스 등 11곳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통보 받..

[상장폐지] 코스닥에 몰아칠 상장폐지 바람! 스톰이앤에프, 경윤하이드로, 핸디소프트, 세실, 네이처글로벌, 에스브이에이치

[상장폐지] 코스닥에 몰아칠 상장폐지 바람! 스톰이앤에프, 경윤하이드로, 핸디소프트, 세실, 네이처글로벌, 에스브이에이치 주식을 좀 했다고 하는 개미들중에는 운좋게 피해간 경험도 있겠지만, 잊을 수 없는 한숨같은 상장폐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꽤 많으실텐데요. 작년 한바탕 휘몰아친 상장폐지 칼바람에 이어 연초부터 또다시 코스닥 상장폐지 이야기가 들립니다. 작년에는 무려 70여개가 넘는 기업들이 상장폐지되면서 수많은 개미들의 피눈물을 뽑았습니다. 저 역시도 부끄럽지만 그때당한 상장폐지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는지라 그 충격을 누구보나 잘알고있는데요. 이번에 언급되고 있거나 이미 결정이 나버린 종목들이 있어 한 번 옮겨봅니다. 최근 몇몇 업체가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는가 하면, 상장폐지 심사를 앞둔 기업도 속속..

히든 챔피언이었던 세실, 결국 상장폐지!

히든 챔피언이었던 세실, 결국 상장폐지!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는 상장위원회를 열고 세실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거래소에 따르면 범위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등의 사유로 감사의견이 거절됨에 따라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감사의견 제출을 거절한 외부감사인인 한미회계법인이 마지막날까지 재감사 의견을 바꾸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친환경 해충방제 기술로 2007년 코스닥에 상장했던 세실은 2009년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히든챔피언(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이원규 세실 회장과 김헌기 사장이 지난해 국가보조금 허위 수령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검찰조사 직후 외부감사인인 한미회계법인은 감사의견 제출을 거절했습니다. 당시 이 회계법인은 매출채권과 유형자산의 거래가 ..

CTC 상장폐지 - 개미들만 고스란히 피해를... 조폭, 사채업자의 결탁

CTC 상장폐지 - 개미들만 고스란히 피해를... 조폭, 사채업자의 결탁 한동안 주식에 관심을 두지 못했습니다. 워낙 바쁜일들이 많아 정신없는 날들을 보냈기에... 그러다 오늘 CTC 상장폐지가 급상승 검색어로 나오기에 클릭을 무심코 해봤더니... 대한민국 벤처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경력의 중소기업 CTC가 결국 상장폐지가 되고 말았네요. 공기청정기 등을 생산한 괜찮은 기업이었습니다. 뉴스인즉슨 2007년 기업사냥꾼 이 모씨 등이 CTC를 인수하고, 김제읍내파 두목 김 모 씨는 공동사주, 광주 콜박스파 조직원인 염 모 씨 등은 부회장으로 임명돼 회사 장악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은 사채이자 변제와 자문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회삿돈 306억 원을 횡령했습니다. 강남의 B 룸살롱에 수표 5천만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