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락 치킨 4

치킨 먹고 감탄해보기는 처음이네...

몇 일전 직원들이랑 회식이 있어서 찾아간 곳입니다. 새로 생겼는데 정말 맛있더라는 직원의 말에 굳이 내키지 않았지만, 치킨보다는 삼겹살을 더 좋아하는 저 이지만 다들 오케이를 해서 그냥 잠자코 따라갔습니다. 찾아간 곳이 어린이대공원역에 있는 위드락치킨호프입니다. 들어가는 첫 느낌은 깔끔하고 경쾌해서 역시 젊은이들이 좋아할 듯한 컨셉이었는데요. 실제로 들어가서 치킨을 먹고 난 느낌은 치킨의 맛이 남다른 느낌이었고, 인테리어도 굉장히 깔끔해서 괜히 유쾌한 느낌을 주더군요. 아래의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맛깔스러운 메뉴에다 섬세하게 고객을 참 많이 배려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매장안을 들여다보시면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염장포스트 시작합니다. 식사안하신 분들은 염장의 강도가 다소 드세기(?)때..

황기순의 다이와 개업식에 다녀왔습니다.

블로드에 신청했던 황기순의 다이와 개업식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개그맨 황기순이 신개념 치킨 프랜차이즈를 열었습니다. 본점 개업식을 다녀오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는데요. 개업식에는 김학도 등 동료 개그맨들이 눈에 띄더군요. 용기가 없어서 사인까지는 못받아왔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치킨부터 보시죠... 양념반 후라이드반인데요. 후라이드는 얼마전에 어린이대공원역 주변에서 먹었던 위드락치킨의 후라이드와 비슷하네요. 위드락치킨 후라이드도 꽤 맛있었는데... 어찌보면 사바사바치킨하고도 살짝 비슷한 느낌이... 약한 잔향이 남습니다. 양념치킨은 좀 매운감이 있습니다. 맥주안주로는 꽤 괜찮습니다. 다만 양념이 조금 더 예쁘게 발렸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살짝 남네요. 다이와치킨은 순수한 치킨호프보다는 다른 메뉴를 많이..

부끄럽지만... 야구장 첫 경험 이야기

■ 꾼과쟁이의 야구장 첫 경험 지난주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야구장을 다녀왔습니다. 축구는 살아오면서 몇 번의 기회가 닿아서 경험할 기회가 있었지만, 야구는 좀처럼 그런기회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이번에 갈 기회가 생겨서 쏜살같이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있는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입니다. 아직 관중이 들어차질 않아서 빈자리가 좀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계속 관중이 들어오고 시간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곧 꽉 차겠죠? 생각외로 여성관중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갓난애기 데리고오는 가족단위 관중도 많구요.. ■ 야구장 스케치 조금씩 관중이 들어차는 모습입니다. ■ 야구장 안에서 만나는 치킨집의 또다른 반가움 엇! 야구장안에서 치킨집을 발견했습니다. 치킨도 파는구나! 놀라움 그 자체였는데요. 위드락 치킨이네요. 웬지 반갑네..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 본격 해부 2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를 해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셔서 보셔도 좋겠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본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유익하실 것이라 믿습니다.ㅎㅎ 세택에서 개최된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는 역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라서 그런지 굉장히 많은 아이템과 브랜드가 참여를 해서 볼거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와 함께 천천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 본격 해부 1 / Post by 꾼과쟁이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 본격 해부 1에 이어서 보셔도 좋지만 본 포스트를 먼저 보시고,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 본격 해부 1를 보셔도 관람하시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세택의 전경입니다. 알록달록한 차량들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