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과쟁이의 10억만들기 재테크노하우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필리핀에도 원전을 수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원자력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모건코리아, 보성파워텍,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티에스엠텍, 한전KPS, 한전기술 등이 관련종목인데요. 뉴스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 정부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기자재 설비를 활용한 한국형 원전 1GW 2기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하네요. 기존 기자재를 이용하더라도 현지화 등의 필요로 인해 설계 매출액 발생이 예상되고, 건설 완료후에도 정비 관련 매출액도 20년 이상 장기간 발생이 예상되어 관련기업들의 수혜도 가능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은 꾼과쟁이를 힘나게 합니다

2010년 2월 1일 (월) 오늘 주식 상한가 종목 유니모테크가 이틀째 급등을 하고 있다. 27일 조회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가 경영권 양수도를 추진중에 있으며, 사업구조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부문의 일부 양도에 대해서 검토중에 있다고 밝히며, 아직 이건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고 한다. 그런데 차트가 수상해... 미국의 퀄컴이 한국의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부산하다. 그중 네오엠텔이 지난 2001년부터 미국 퀄컴에 동영상, 화상 압축 및 전송 솔루션을 공급한 뒤 매년 30억원 가량의 로얄티를 받고 있다. 엔알디는 최근 대한석탄공사와 함께 추진중인 몽골 누르스트 석탄 광산개발을 통해 도약을 기대하고 있는데 뉴르스트 석탄광산은 추정매..

2010년1월18일(월) 상한가종목 디오텍이 전자책 수혜 기대감과 최근 전자사전 '디오딕'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디오텍은 18일 오후 1시14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2만87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4일 주당 2만원 대를 넘어선 이후 줄곧 상승세를 유지하고있는 것. 공모가 대비 3배가 넘는 가격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자책 수혜주라는 기대감과 전자사전의 인기가 높다는 소식에 시장에 알려지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구글 안드로이드 폰 출시도 디오텍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율 거래량 전일거래량 매도잔량 매도호가 매수호가 매수잔량 횟수 증 KDS 320 ↑ 40 1..

최근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주 듣는 말 중에 라는 것이 있다. 오늘은 그 라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그 실체에 대해서 한번 제대로 알아보기로 하자. 도대체 테마주가 무엇일까? 테마주라고 하면 그 뉘앙스라는 것이 꼭 그옛날 여러 문파들이 중원을 피로 물들일 때 소림사나 여타의 정통문파 보다는 무당파(?)라던지 하는 어쩌면 인정받지 못하는 비정통문파인 사술(?)에 가깝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인식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버티게 된 이유는 '테마주에는 세력들이 떡~하니 버티고 앉아 있어서 무지한 개미들이 몰려드는 것을 보고있다가는 어느 순간에 냅다 후려치고 정신을 못차리게 한 다음에 불쌍한 개미들의 그 빈약한 호주머니를 털어 달아난다는 것이다. 물론 포스팅를 하고 있는..

2010년 유망하다고 하는 테마주들을 차례대로 분석하려고 한다. 그중에서 본 포스팅에서는 지능형 로롯관련 테마주를 다루려고 한다. 일단 언론기사들을 살펴보면, 새해들어 지난 1월 15일에 지식경제부가 향후 10년까지의 로봇 제품맵 초안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농업과 의료, 문화, 홈서비스, 교육 등 8개 분야의 제품맵과 상용화 예정시기 등을 발표했는데, 로봇융합포럼을 통하여 다양한 업종간 융합방안을 모색했다고 한다. 일단 테마를 탈 수 있는 분위기는 제대로 띄워지고 있는 셈이다. 아직 테마주 급등의 비밀을 모르시는 분은 아래를 클릭해서 이유를 확인해보자 암튼 앞으로 휘몰아칠 로봇관련 테마주에 속한 종목들의 각자 나름대로의 근거를 살펴보자면 유진로봇 - 교육용 로봇 개발하고 있고, 다사로봇 - 군사용 로봇 ..

2010년에는 지난해 스마트폰에 이어 새해에도 열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열린 스마트폰 시장은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제품이 대거 쏟아지면서 급팽창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그와 관련된 수혜분야는 터치스크린 부품, 모바일 인터넷콘텐츠, 통신장비 업종 등이 거론되어지고 있다. 먼저, 단말기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엘케이, 디지텍시스템, 미성포리테크, 모린스 등의 터치 스크린 업체를 비롯해 지난달 상장한 멜파스와 같은 칩 전문회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폰 출시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빌, 컴투스 등의 모바일 게임업체와 에스엠, KT뮤직 등의 디지털 음원 관련주, 다날 등의 휴대폰 결제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등 콘텐츠 관련 업체들의..

5~6만원대의 주식이 상한가를 가기는 참 쉽지 않은터인데 오늘 한전기술이 14.85% 로는 6만 7,300원을 기록하며 최고점을 높였다. 지난달 상장이후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한전기술은 1월 들어 등락을 반복해왔다. 물론 UAE의 원전 건설 관련 추가 발주 가능성이 반영되면서 수혜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되어진다. 이로인한 한전기술의 UAE 관련 매출은 10년동안 약 1,00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신규 상장주라는 것이 악재일 수 도, 또는 호재 일 수도 있는데 꾼과쟁이들의 생각은 전자에 가깝다고 본다. 아직 주가의 시장에서의 적정성이 판단되어지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테마의 거품이 사라지면서 진정한 적정가격이 형성되지는 않을..

미국 에너지기업 AEHI사의 돈 글리스피 회장이 전날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을 방문해 한국형 원전 수입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늘 원자력 관련 테마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즉, 한국형 원전의 미국 수출 가능성을 본 것이다. 원자력 테마주들은 이미 지난 6일 미국 원자력 수출 가능성이 첫 제기된후 동반 급등했으나 전날엔 성사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전망에 하락을 했었다. 정부는 우선 미국 대사관을 통해 AHEI사의 원전 사업 수행 능력을 조사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밝혀져 현재로선 수출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다소 이른감이 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두산중공업이나 한전기술, 한전KPS보다는 비에이치아이, 티에스엠텍, 보성파워텍, 모건코리아 등이 몸집이 가벼워 진정한 테마주의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