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어코드 5

그정도면, 들이대는 이유 타당하다!

■ 지엠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마·크] 에 빠졌습니다. 얼마전에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이하 마·크]를 리뷰했던게 인연이 되었을가요? 거리에 달리는 마크를 보기라도 괜히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이건 무슨 새로나온 리뷰증후군(?)인가요? 최근에 카메라는 항상 동행을 하는데요. 제가 들고다니는 카메라가 캐논 EOS 5D 마크2 입니다, 제법 묵직하죠. 이걸 들이대서 정신없이 찍는 통에 하드용량이 다 찰 정도입니다. 제가 찍어댄 사진들 잠깐 보시겠어요? ㅎㅎㅎ 색상도, 지역도 다르지만 그중에 하나만 먼저 올립니다. ■ 쫌 참신하다. 변 기수가 하는 지엠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마·크] UCC!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개그맨이 몇 분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변 기수씨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개그의 형태가 어찌..

꽃피는 봄날에 가장 조심해야 하는 이것! 5명이 한꺼번에...

■ 봄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이번출장을 다녀오면서 남쪽지역부터 서울까지 둘러보니 여기저기 꽃들이 만개하기 시작한 곳도 있고, 지역에 따라서는 이미 낙화조차 끝난 곳도 있더군요. 정말 작지만 큰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ㅎㅎ 지난 겨울에, 그리고 때아닌 봄에 내리던 눈으로도 누르지 못했던 푸르른 봄의 생명력을 지대로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출장갔던 일은 생각만큼 흡족스럽지 못했지만 그냥 그나마 위안을 삼았습니다. 보통 출장을 한 번 나가게 되면 전국구로 돌게 됩니다. 그나마 이젠 그것도 자주 하다 보니 나름대로의 요령이 생겨서 그냥 해볼 만 한데요. 가장 어려운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혼자다니다 보니 쏟아지는 졸음이 가장 어렵습니다. ■ 봄날의 운전 불청객, 바로 졸음운전입니다. 저야 졸음운..

SUV 자동차무상교환 해준대서 찾아간 지엠대우, 알고보니?

도대체 이게 뭔 내용인지 가늠이나 하시겠습니까? 무슨 내용인고 하니 제가 이번에 지엠대우에서 진행하는 MY SUV EXCHANGE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남겼던 아니 남겼다기 보다는 공약한 입니다. ㅎㅎㅎ 이렇듯 애절한(?) 사연을 남기게 된 사연은 또 뭘까요? 저는 솔직히 충성도랄까? 다르게 표현한다면 단순한 구석이 좀 있는 편입니다. 예를 들자면 사업적인 거래처도 한 번 관계를 맺게 되면 10년씩 인연이 오래 가는 편이고, 한 번 찾아간 미용실은 특별한 계기가 아닌 다음에야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도 찾아서 갑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도 1996년도에 입사를 해서 지금껏 열심히 다니고 있으니 대략 15년 정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신축후 입주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누라도(..

절대로 신발에 비교할 수 없는 타이어 관리요령과 교체시기

최근에 부쩍 지방출장이 잦아지면서 장거리 운전이 많아졌습니다. 이동경로의 특성상 고속도로 주행이 많아지고, 당연히 고속주행 역시 많아졌습니다. ■ 누가 감히 타이어를 신발에 비교하는가? 최근에 뒷바퀴의 이유없는 펑크이후로 나름 타이어의 공기압이라든지, 관리를 하는편인데 오늘 타이어를 보고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뒷쪽의 타이어 상황이 말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편마모가 극심히 일어나서 교체를 해야할 지경이었던거죠. ㅠㅜ 하지만 차량관리나 운전을 저만 했더라면, 브레이크를 밟을 때 핸들의 쏠림을 통해서도 알게 되었을테고 휴게소에 들리거나 파킹전후에는 차를 한바퀴 둘러보면서 타이어의 공기압 정도는 항상 챙기는 편인데 아마도 직원들이 타이어의 상태를 살피지 않고 주행을 했던 모양입니다. 예전에 저 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 - 혼다어코드

■ 폭넓은 선택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수입차를 타고 다닌다고 하면 색안경을 쓰고 보던 때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 거리에는 수많은 브랜드의 수입차가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산차를 이용해야 애국자로 보던 시선이 사라진거죠. 세상은 급박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경쟁력(품질, 서비스, 디자인 등)을 갖추지 않고는 수출도, 내수도 어려운 현명한 고객들의 선택을 받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서울의 거리, 특히 거리를 질주하고 있는 자동차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제는 세계와 경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바로 받게 됩니다. 간간히 보이던 벤츠나 BMW에 이어, 렉서스, 아우디, 폭스바겐 등 그리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관심이 가는 혼다 어코드에 이르기까지 이미 세상은 개방이 되어버렸고, 소비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