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는 자주 있는 일이 아니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기 때문에 이사를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게되는데요. 하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고 특히 이사비용이나 가격을 아끼기 위해서는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룸과 같은 소형 포장 이사의 경우에는 일반 가정집 포장 이사 업체와 소형 원룸 전문 포장 이사업체간의 견적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사준비를 여유있게 시작하지 않으면 시간에 쫓겨 이사비용이 비싸도 가격을 깎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반드시 여유있게 준비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이사 비용도 아끼고 스트레스도 줄이는 이상방법 시작합니다.
소형 원룸 포장부터 이사 준비하는 법
0. 새집 미리 점검하기
이사를 가기 전 미리 새 집을 청소하면서 내부 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전등이나 가스, 수도 시설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혹시 필요한 수리 사항이나 요청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이사 날짜와 비용 미리 정하기
이사 날짜가 준비되었다면 이에 맞춰 이사 업체를 예약하고, 짐 정리 계획 등을 세워야 합니다. 이사날짜를 정할 때는 되도록 평일이나 이사 비수기를 선택하는 것이 비용 절감면에서 유리합니다. 다들 경험해보셨겠지만 이사 업체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여러 업체의 견적을 받아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죠.
2. 이삿짐 포장 계획 세우기
짐 정리는 이사가기전 1~2주 전부터 조금씩 나눠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포장은 필수품과 비필수품으로 구분해서 진행하면 좋은데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보세요.
- 비필수품 먼저 포장: 지금입지 않는 계절옷, 책, 인테리어 소품 등 당장 필요하지 않는 품목
- 필수품은 이사 전날: 자주 쓰는 물품, 침구류 등
- 상자에 라벨부착: 상자에 내용을 미리 적어두면 이사간 집에서 정리할 때 편리합니다.
3. 불필요한 물건 정리하기
이사는 번거롭고 힘든 일이지만,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할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사용하지 않고 구석에 쌓여있던 물건이나 옷, 가구 등은 버리거나 나눔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짐을 줄여 생활공간도 넉넉해지고, 포장이나 운반부담이 줄어 이사비용도 아낄 수 있습니다.
4. 이사 전후 체크리스트 작성하기
이사를 한다는 것은 새로운 시작이기도 합니다. 전기나 가스, 수도, 인터넷 등 해지와 이전 신청을 미리 해두고, 주소 변경 신고를 미리 해두어 우편물 등이 새집으로 정확하게 올 수 있도록 해두어야 합니다.
이사후에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작은 기분 전환으로 즐거움을 더해주면 새로운 공간에서의 생활이 한층 더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포스터라든지, 공기정화식물같은 작은 화분 하나쯤 들이면 분위기가 나아지고, 심리적으로 안정감도 더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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