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건강정보

굶고, 뛰고...그래서 살 빠지셨습니까?

'blog 2010. 3. 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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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거리를 걸으면서 살짝 맵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래도 그 끝에서 봄이 다가오는구나 하는 생가도 들었습니다.
조만간 여기저기에서 꽃망울 소식이 들리면
정말 완연한 봄에 빠져들겠지요.
결국 누구나 기다리고 기다리는 봄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지만, 빨리 봄이와서 날씨가 좀 따듯해졌으면 좋겠다는 저의 바램과는 달리
날씨가 풀리니 오히려 걱정이라는 여직원이 있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어보니
작년에 입었던 옷이 맞질 않는다면 하소연입니다.ㅎㅎ
그래서 여전히 그 친구는 작년겨울에 회사에서 맞춰준
패딩에 가까운 뚝뚝한 긴 유니폼을 입고다닙니다.

근에서야 결국 1키로가 빠졌다면
좋아하는 그친구를 보면서 배만 볼록한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작년말부터 야근이 계속되다보니
먹는게 남는거라는 생각에 야식에 맥주한잔씩 했던것이
아무래도 그녀에게 고민을 준 모양입니다.

그녀는 아침을 과일만 먹고,
점심은 반공기만 먹고
그리고 저녁역시 가벼운 과일정도만 먹으며
무슨 댄스인가를 미친듯이 하고 있지만,
그다지 효과는 없는 듯 합니다.

근에 포털사이트의 조사에 의하면
다이어트, 비만, 몸매관리 등의 검색어가 급증하였다고 하니
봄은 봄인가 봅니다.
이제 서서히 두꺼운 옷들을 벗어던지고,
곧 비키니와 노출의 계절로 들어가겠죠.
그만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증가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다이어트음식중에 좋지 않은 식품은 뭐가 있을까?
보통 설탕과 소금과 고지방이라고들 통상적으로 많이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 반대로 다이어트 음식중에 좋은 식품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과일, 생선, 쌀밥정도 라고 하는데요.
굶주리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거의가 실패한다고 합니다.


근에 여러다이어트 중에서
우리몸의 체질에 따라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등으로 구분하여
체질에 딱 맞는 다이어트가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단순히 열량만을 줄이는 형태가 아니라
인체의 음양 조화까지도 고려하여 대사작용을 활성화시키므로
요요현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체질별로 살이 찌는 이유가 다른데
똑같이 달리고, 굶주려 뺀다는 것은 너무 무모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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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살 빼셔서 훨훨 날아다니시기 바랍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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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추천>은 꾼과쟁이르 힘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