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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하실텐데요. <술>, 좋아하시죠?
<술>을 마시는 데에는 늘상 끊임없이 생겨나는
정당하고도 합당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일각에서는 핑계라고도 하죠.ㅎ)들이 있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한 잔, 또는 그렇지 않아서 한 잔...
그리고 이렇듯 당위성이 살짝 떨어지는 통속적인 핑계거리외에도
다소 기교가 가미된 고급스러운 여타의 핑계들도 무궁무진하죠???
게다가 이런 구구절절한 이유들 외에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징크스>도 한 몫하게 되는데요.
바로 이런 일들입니다.
어쩌다 한 번 큰 맘먹고 조금이라도 일찍 들어가려는 날엔,
오랜만에 친구 녀석이 뜬금없이 찾아와 지나가는 길에 들렸다며 안부를 전하거나
예정에 없던 사장님의 <예외불가! 전원참석!>을 호기롭게 외치는 회식이 있기 마련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또 반면에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바로 이<술>이 아닌가 싶은데요.
하지만 <술>이라는 것이 또, 자리를 잡고 어여쁜 <술잔>을 잡는 순간부터
막힘없이 술~ 술~ 넘어가니 그래서 또한 <술>이라고 부르는가 봅니다.
■ <술>은 좋아하는데 건강은 걱정 된다?
또는 아직 한창 젊은 나이에 어찌어찌해서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라도 듣게 되고,
TV화면속에서 검은 옷을 입고 훌쩍거리는 척(?)하는 마누라가 나오는 보험광고라도 보게되면
이런저런 생각이 한꺼번에 몰려오는데, 그때 십중팔구 배를 쓰다듬으며 이렇게 한마디 하곤 하죠.
'음~ <술> 좀 줄여야 할텐데...'
더구나 옆에서 같이 TV를 보고있는 토끼같은 아이들 얼굴들을 쳐다보면
걱정은 급상승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술> 좋아하시나요?
저는 주종불문(<술>의 접하는데 있어 종류를 가리지 않음이요.)에다,
주시불문(<술>을 마시는데 시간을 따지지 아니함이라.)에 속하는데요.
이미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와 있다고 자평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어쩌다 한 번씩 조금 지나쳤다 싶으면 가끔 필름이 끊기기도 하고,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조금 불편함을 느끼기는 하지만
아직 체력이 조금 딸린다는 느낌외에는 여전히 별탈없이 잘 지냅니다.
그나마 다행인 셈이죠.
■ <술>과 <술>에 대한 익식이 바뀌면서 <술> 문화가 건강해지고 있다.
유행정도가 아니라 정말 대유행인데요.
제 주변의 많은 지인들, 특히 어느정도 기반을 갖춘 분들이 많은데요.
건강을 생각하는 연령대에 들어가면서
너나 할 것없이 <막걸리>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그리고는 <막걸리>를 마시기 때문에 스스로의 <음주>에대한 면죄부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이렇듯 최근에 <막걸리>가 각광을 받는 이유와
또 그렇게 스스로 <자율 면죄부>를 내릴 수 있는 논리근거가 어느 정도 합리적이기도 합니다.
<막걸리>는 여타의 다른 술에 비할 수 없을만큼 건강식품으로도 좋고,
실질적으로 과음하지만 않는다면야
다른 술과는 감히 비할바 없이 몸에 이롭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는데요.
결국은 <술>과 그 <술>로 이어지는 우리네의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는 정서>와
막걸리의 과학적인 주조과정인 <발효>가 주는 <건강>에 대한 매치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렇듯 한 순간에 <술>에 대한 인식조차
바꾸어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어라? 뭔가 이상하다? 술 성분중에 당분이 <ZERO>?
저도 이제 20년차 사회생활에 접어들어가니
속된말로 그야말로 <화류계 생활이 20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이런저런 맥주며, 비싸다는 양주며 어지간한 다양한 술들은 이미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꾼과쟁이의 상당한 관심을 끄는 흥미로운 <술>이 나왔으니
그것이 바로 <백세주 담>입니다.
이미 많이 들어보셨거나 익히 즐기시고 계실 텐데요.
흔히들 50세주라도 해서 <소주>와 <백세주>를 반반 섞어서 마시기도 하죠.
역시 소주만 들이키는 것 보다야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일텐데요.
이 <백세주>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백세주 담>이 출시가 되었네요.
솔깃한 마음에 따지기 좋아하는 습성를 가진 저로서는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백세주 담>을 살펴보니 일단 특이한 몇 가지 부분이 보이는데요.
<술> 제품에 영양성분표시가 나와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처음 보는 듯 한데...
당류가 <0g>이고...
오잉? '0g'이면 아예 없다, 들어가지 않았다는 이야긴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카린이 아닌 천연올리고당을 넣었네, 안넣었네 했었는데...
<백세주 담>은 그런 비스무리한 것들을 아예 뺏다는 이야기고...음, 획기적인데요.
<백세주 담> 역시 차게해서 먹으면 더욱 좋고... 그거야 동서고금의 진리이죠?
사케는 따뜻하게 먹으면 좋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닥...좋아하질 않습니다.
사케에 대한 뼈아픈 추억이... 우우욱~
■ <술>을 만드는 <전용쌀>로 만들었다는데 <술>을 만드는 <전용쌀>???
그리고 <백세주 담>은 <술>을 만드는 전용쌀인 설갱미로 만들었다?
술을 만드는 쌀이 따로 있다는 것은 저도 아직 몰랐네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역시 여전히 배울게 아직도 한참 남은 진리를 깨달았네요.
한약재로 만든 술이라는 것이야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설갱미가 어떤 건지 궁금해서 어찌할까 하다가 그래도 알아두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찾아봤네요.
따로 알아보기가 어려워서 국수당 홈페이지(http://www.ksdb.co.kr)까지 들어가봤습니다.
국순당에서 설명한 설갱미에 대한 장점입니다.
■ <술>을 만드는 <전용쌀>인 설갱미를 파헤쳐보자!
<백세주 담>은 <술>을 만드는 전용쌀인 <설갱미>로 만들었다는데 <설갱미>를 알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굳이 설갱미가 <술>을 만드는 <최적의 원재료>라고 하는 이유가 있을텐데요.
그 이유가 다음에 나옵니다.
■ <백세주와 백세주 담>에는 <이력관리 시스템>이라는게 있다?
이번에 <백세주 담>을 살펴보다가 독특한 것을 보게 되었는데요.
바로 금방 말씀드렸던 <이력관리 시스템>인데요.
이것은 유기농산물이나 특히 한우같은 부분에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익히 알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제품에 대한 생산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서
고객에게는 제품에 대한 신뢰를 얻고, 스스로에게는 제품의 자부심 같은 것일텐데요.
국순당에서 백세주와 백세주 담에 대해서 이렇게 이력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백세주와 백세주 담의 또하나의 자랑거리 <이력관리 시스템>
■ 새로나온 <백세주 담>을 즐겨본 우리 직원들의 의견들...
제가 이번 위드블로그에서 진행되었던 백세주 담에 대한 리뷰어로 선정이 되면서
상당히 진지한 자세로 리뷰를 준비했었는데요.
특히 백세주 담에 대한 저 혼자만의 의견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리뷰 상품으로 제공받은 24병을 동료직원들과 골고루 나눴습니다. 인심썼죠.
그리고 시음을 했던 결과를 꼭 말해달라고 했는데
간략히 말씀드리면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L모씨 / 38살 / 여 / 사무 - 첫맛은 쌉싸름한데 마시고 나면 단 느낌이 나요
L모씨 / 32살 / 남 / 사무 - 전 향이 마음에 듭니다.
J모씨 / 34살 / 남 / 영업 - 오, 몸에 좋은 술, 감사합니다.
K모씨 / 35살 / 남 / 영업 - 아침에 머리가 아프지 않아서 좋습니다.
H모씨 /31살 / 남 / 영업 - 횟집가서 백세주로 마셨더니 훨씬 좋더군요
W모씨 /36살 / 남 / 영업 - 먹어도 아침에 속이 불편하지 않아요.
K모씨 / 29살 / 남 / 사무 - 소주에 익숙해서 그런가 조금 이상했어요
J모씨 / 28살 / 여 / 사무 - 냄새가 쬐끔 익숙하지 않아요
K모씨 / 27살 / 여 / 사무 - 쫌 쓰긴 한데 그정도는 괜찮아요
J모씨 / 34살 / 남 / 영업 - 백세주는 소주보다 많이 먹어도 아침에 가쁜한 것 같습니다.
S모씨 / 27살 / 남 / 생산 - 백세주 향이 좀 독한 것 같습니다.
J모씨 / 29살 / 남 / 생산 - 백세주는 담백한 안주랑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K모씨 / 33살 / 남 / 생산 - 백세주 좋은데요. 담은 무슨 뜻입니까?
■ 새로나온 <술>을 보면서 <건전한 음주 문화>를 기대해 본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실 <술>이라는 것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술자리>라는 것을 통해서 서로간의 관계를 보다 매끄럽게 하고,
가깝게 다가서게하는 교류의 <매개체>로 <술>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기에
이런 종류의 <술>이 새롭게 나온다는 것은 <건전한 음주문화>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입니다.
언젠가 유럽의 어느 여행사에서
어느 지점에서 어느 지점까지의 제일 빨리 여행을 가는 방법을 콘테스트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일등으로 뽑혔던 가장 빨리 가는 여행길로 채택되었던 1등의 정답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한다면 늘 부족하고 아쉬운 것>이 지극히 당연할 테니까요.
이와마찬가지로 사실 <술>이라는 것은 해롭다는 인식이 팽배한 상황에서
그릇된 <음주문화>와 더불어
<술>에 대한 각종 폐해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이런 때에 우리의 <전통술>과 잊혀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도 살려내고,
이외에 바람직한 <음주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건강한 술>을 만들어 내는 노력들이 계속된다면
술은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술은 흥겹고 정겹게 즐기는 것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몇 년전에 돌아가신 저희 회사 왕회장님께서는
여든 중반이 넘도록 회사를 나오셔서 신문을 스크랩 하시거나,
또는 직접 전정가위를 들고 화단의 나무들의 가지를 잘라주시곤 하셨는데
이 분은 매일매일 주무시기전에 약주를 두 잔씩 하시는 것이 일종의 즐거움이셨습니다.
그것이 아마도 일본술인 사케(정종)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 많은 연세에도 그렇게 술을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건강하게 계시다가 아흔이 넘으셔서 정말 곱~게 돌아가셨습니다.
이렇듯 <술>도 <건강>을 위하여 마실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백세주 담>이 가지고 있는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칼로리(80kcal)라면,
다이어트를 하고계시는 분들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다이어트 효과와 건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같이 노려볼 수도 있겠네요.
단, 푸짐하고 지나친 안주를 편력하지 않는다면요.ㅎㅎㅎ
오늘은 <백세주 담>하나로 살펴본
우리의 건전하고 건강한 음주문화에 대한 기나긴 스토리였습니다.
마지막 잔은 제가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저의 건강을 위하여!"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추천>은 꾼과쟁이를 춤추게 합니다.
■ 꾼과쟁이의 다른 포스트 보기
속된말로 그야말로 <화류계 생활이 20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이런저런 맥주며, 비싸다는 양주며 어지간한 다양한 술들은 이미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꾼과쟁이의 상당한 관심을 끄는 흥미로운 <술>이 나왔으니
그것이 바로 <백세주 담>입니다.
이미 많이 들어보셨거나 익히 즐기시고 계실 텐데요.
흔히들 50세주라도 해서 <소주>와 <백세주>를 반반 섞어서 마시기도 하죠.
역시 소주만 들이키는 것 보다야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일텐데요.
이 <백세주>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백세주 담>이 출시가 되었네요.
솔깃한 마음에 따지기 좋아하는 습성를 가진 저로서는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백세주 담>을 살펴보니 일단 특이한 몇 가지 부분이 보이는데요.
<술> 제품에 영양성분표시가 나와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처음 보는 듯 한데...
당류가 <0g>이고...
오잉? '0g'이면 아예 없다, 들어가지 않았다는 이야긴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카린이 아닌 천연올리고당을 넣었네, 안넣었네 했었는데...
<백세주 담>은 그런 비스무리한 것들을 아예 뺏다는 이야기고...음, 획기적인데요.
<백세주 담> 역시 차게해서 먹으면 더욱 좋고... 그거야 동서고금의 진리이죠?
사케는 따뜻하게 먹으면 좋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닥...좋아하질 않습니다.
사케에 대한 뼈아픈 추억이... 우우욱~
■ <술>을 만드는 <전용쌀>로 만들었다는데 <술>을 만드는 <전용쌀>???
술을 만드는 쌀이 따로 있다는 것은 저도 아직 몰랐네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역시 여전히 배울게 아직도 한참 남은 진리를 깨달았네요.
한약재로 만든 술이라는 것이야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설갱미가 어떤 건지 궁금해서 어찌할까 하다가 그래도 알아두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찾아봤네요.
따로 알아보기가 어려워서 국수당 홈페이지(http://www.ksdb.co.kr)까지 들어가봤습니다.
국순당에서 설명한 설갱미에 대한 장점입니다.
■ <술>을 만드는 <전용쌀>인 설갱미를 파헤쳐보자!
그렇다면 굳이 설갱미가 <술>을 만드는 <최적의 원재료>라고 하는 이유가 있을텐데요.
그 이유가 다음에 나옵니다.
■ <백세주와 백세주 담>에는 <이력관리 시스템>이라는게 있다?
바로 금방 말씀드렸던 <이력관리 시스템>인데요.
이것은 유기농산물이나 특히 한우같은 부분에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익히 알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제품에 대한 생산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서
고객에게는 제품에 대한 신뢰를 얻고, 스스로에게는 제품의 자부심 같은 것일텐데요.
국순당에서 백세주와 백세주 담에 대해서 이렇게 이력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백세주와 백세주 담의 또하나의 자랑거리 <이력관리 시스템>
■ 새로나온 <백세주 담>을 즐겨본 우리 직원들의 의견들...
상당히 진지한 자세로 리뷰를 준비했었는데요.
특히 백세주 담에 대한 저 혼자만의 의견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리뷰 상품으로 제공받은 24병을 동료직원들과 골고루 나눴습니다. 인심썼죠.
그리고 시음을 했던 결과를 꼭 말해달라고 했는데
간략히 말씀드리면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L모씨 / 38살 / 여 / 사무 - 첫맛은 쌉싸름한데 마시고 나면 단 느낌이 나요
L모씨 / 32살 / 남 / 사무 - 전 향이 마음에 듭니다.
J모씨 / 34살 / 남 / 영업 - 오, 몸에 좋은 술, 감사합니다.
K모씨 / 35살 / 남 / 영업 - 아침에 머리가 아프지 않아서 좋습니다.
H모씨 /31살 / 남 / 영업 - 횟집가서 백세주로 마셨더니 훨씬 좋더군요
W모씨 /36살 / 남 / 영업 - 먹어도 아침에 속이 불편하지 않아요.
K모씨 / 29살 / 남 / 사무 - 소주에 익숙해서 그런가 조금 이상했어요
J모씨 / 28살 / 여 / 사무 - 냄새가 쬐끔 익숙하지 않아요
K모씨 / 27살 / 여 / 사무 - 쫌 쓰긴 한데 그정도는 괜찮아요
J모씨 / 34살 / 남 / 영업 - 백세주는 소주보다 많이 먹어도 아침에 가쁜한 것 같습니다.
S모씨 / 27살 / 남 / 생산 - 백세주 향이 좀 독한 것 같습니다.
J모씨 / 29살 / 남 / 생산 - 백세주는 담백한 안주랑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K모씨 / 33살 / 남 / 생산 - 백세주 좋은데요. 담은 무슨 뜻입니까?
■ 새로나온 <술>을 보면서 <건전한 음주 문화>를 기대해 본다.
<술자리>라는 것을 통해서 서로간의 관계를 보다 매끄럽게 하고,
가깝게 다가서게하는 교류의 <매개체>로 <술>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기에
이런 종류의 <술>이 새롭게 나온다는 것은 <건전한 음주문화>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입니다.
언젠가 유럽의 어느 여행사에서
어느 지점에서 어느 지점까지의 제일 빨리 여행을 가는 방법을 콘테스트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일등으로 뽑혔던 가장 빨리 가는 여행길로 채택되었던 1등의 정답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한다면 늘 부족하고 아쉬운 것>이 지극히 당연할 테니까요.
이와마찬가지로 사실 <술>이라는 것은 해롭다는 인식이 팽배한 상황에서
그릇된 <음주문화>와 더불어
<술>에 대한 각종 폐해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이런 때에 우리의 <전통술>과 잊혀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도 살려내고,
이외에 바람직한 <음주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건강한 술>을 만들어 내는 노력들이 계속된다면
술은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술은 흥겹고 정겹게 즐기는 것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몇 년전에 돌아가신 저희 회사 왕회장님께서는
여든 중반이 넘도록 회사를 나오셔서 신문을 스크랩 하시거나,
또는 직접 전정가위를 들고 화단의 나무들의 가지를 잘라주시곤 하셨는데
이 분은 매일매일 주무시기전에 약주를 두 잔씩 하시는 것이 일종의 즐거움이셨습니다.
그것이 아마도 일본술인 사케(정종)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 많은 연세에도 그렇게 술을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건강하게 계시다가 아흔이 넘으셔서 정말 곱~게 돌아가셨습니다.
이렇듯 <술>도 <건강>을 위하여 마실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백세주 담>이 가지고 있는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칼로리(80kcal)라면,
다이어트를 하고계시는 분들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다이어트 효과와 건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같이 노려볼 수도 있겠네요.
단, 푸짐하고 지나친 안주를 편력하지 않는다면요.ㅎㅎㅎ
오늘은 <백세주 담>하나로 살펴본
우리의 건전하고 건강한 음주문화에 대한 기나긴 스토리였습니다.
마지막 잔은 제가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저의 건강을 위하여!"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추천>은 꾼과쟁이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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