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는 이야기 50

알콜성 간손상에 좋다는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실제로 알고보니?

보약도 아니요, 그렇다고 비싼 영양제도 아닌 그냥 평범하디 평범한 유제품하나가 알콜성 간손상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아래에 있는 요넘입니다. 내용은 잘 모르겠고, 껍데기는 금빛으로 둘러 감았네요. 혹시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야쿠르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물건(?)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물건인지 아닌지 지금 제가 마루타(?)를 자청해 직접하고 있습니다. "캬아~" 나의 이 호강하는 소리? --> http://themestock.tistory.com/608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하는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캠페인에 운좋게 제가 선정이 되면서 지금 3주째 꼬박꼬박 하루에 한 병씩 장기복용(?)하고 있습니다. 술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저이지만, 나이가 슬슬 중년을 넘어가면서 몸을 살짝 사릴 수 밖에..

"캬아~" 나의 <간>이 호강하는 소리?

■ 캬아~ 나의 이 건강해 지는 소리... 혹시 들어보셨나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씩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이가 많이드시는 분들에게 좋다는 이야기는 다들 들어보셨을텐데요. 대부분 많은 분들이 술이 덜 취하더라~는 평이 대세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직접 많이 접해본 부분입니다. 일전에 유통업에 종사했을 때 헛개나무 추출물 드링크제가 있었거든요. 사실, 저도 접대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헛개나무는 그 기능성에 대해 식약청에서도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헛개나무에 대한 연구결과는 많이 나와있는데요. 일단, 헛개나무가 인체에 대해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괜찮다고 하는 헛개나무를 요즘 매일아침마다 먹고 있으니 절로 "크아~" 하는..

이탈리아 정통 스파게티에 순X 고추장 비벼 먹어봤어요? 아니면 말을 말어~

■ 음식을 통해서 돌아보는 추억에 대한 소묘... 저의 경우에는 돈나물(돗나물/돌나물)을 버무린 반찬을 보면 저의 작은 누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11살 소녀였던 누님은 멀리 떠나있던 어머니 대신 제게 이 반찬을 해주었지요. 들에 지천으로 널려있던 이 나물은 넉넉하지 못한 우리살림에는 유용한 반찬거리였습니다. 그때는 그렇게도 싫었던 그 돈나물 반찬이 이제는 정겹고 반갑기만 한데요. 누구나 음식을 보면 아스라히 기억나는 추억이 한 두가지씩은 있는 모양입니다. 또다른 음식으로는 스파게티를 생각하면 연관이 없을 것맡 같은 특정 브랜드의 고추장과 즉각 떠오르는 몇몇분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유럽 몇 개국을 다녀올 기회가 있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랑 함께 했었는데, 하루는 이탈리아의 아주 유명하다는 스파게티 하우스에..

나른한 봄, 입맛을 잃어버리신 분들을 위한 이벤트 소개

나른한 봄에 입맛을 찾지 못한 분들을 위한 좋은 소식이 옮겨봅니다. 입맛의 기본은 윤기 자르르 흐르는 밥! 아니겠습니까? 잘 익은 김치와 윤기 좔좔 흐르는 쌀밥 만으로도 거뜬히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쌀과 특히 밥솥이 중요할텐데요. 쿠첸에서 다이아몬드쿠첸을 체험할 체험단 10분을 모집한다고 하니,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떨지... 체험단 이벤트 바로가기 체험단 이벤트 바로가기 저도 신청은 했습닏다.^^ 이번 기회에 밥솥이나 한 번 바꿔서 살림밑천 장만도 할 겸..ㅎㅎ 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은 꾼과쟁이도 춤추게 합니다. ■ 꾼과쟁이의 다른 이야기 더보기 끗발원정대인가? 끝발원정대인가? 도대체 어디를 가는거야? 3 프리웨어 공짜회계프로그램 퀵북 심플스타트 5 외국계 주식매매 패턴 너무 믿지..

왕년에 껌 좀 씹었다굽쇼? 천만에 말씀!

우리는 흔히 내 인생이 황금기(?)를 이야기 할 때 이렇듯 라는 표현을 씁니다. 때로는 라는 반경범죄적인 관용어구를 서슴없이(?) 사용하기도 하죠.ㅎㅎ 어쨌든 이 라는 표현을 들으면 대부분 아, 잘(?) 나가던 시절을 지칭하는구나.라고 이해를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셨는지? 껌 좀 씹으셨었나요? 은 긴장을 완화시키고,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외에도 졸음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이라는 것의 역사가 기원전 2세기경이라고 하니, 그 때부터 소위 잘(?) 나가던 사람들은 껌을 씹었을까하는 의구심마저 드는데요. 이런 껌을 지금의 껌으로 승화시켰던 사람은 미국의 토머스 아담스라는 분인데 멕시코의 사포딜라 나무의 라텍스인 치클을 뜨거운 물속에서 부드럽게 만들어 미국에서 첫 판매를 했다고 하는데요. ..

어렵다지만 은행들을 들들 볶았더니 정말?

정말, 안주가 되더이다.ㅎㅎ 예전에 선물삼아 받아두었던 작은 봉지를 풀어봤더니 은행이더이다. 처음부터 생각한 것은 아니었지만, 장난기가 슬슬 발동을 해서... 이렇게 포스트의 제목을 지어봤는데...낚이셨다고 분개(?)하시진 않으셨으면...좋겠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어찌 요리를 해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아, 볶아 먹으면 되겠구나. 볶아 먹으면 독소가 어쩌구...하던 생각도 얼핏 들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냅다 테팔(?) 후라이팬에다 들들 볶았습니다. 그냥 은행(?)들만 먹다 보니 걍 싱겁기도 하고... 볶아서 그런가 더 딱딱해진 듯도 하고,... 갈치라는 생선의 뼈발라먹기가 싫어서 갈치를 안먹는 꾼과쟁이입니다. 그래도 생각해보니 안주로 제격일 듯 싶어서 냉장고를 뒤져보니 요즘 대유행인 막걸리가 한 병...

술에 대한 편견을 깨라! 보드카, 앱솔루트!

■ 술 좋아하세요?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술을 권하고, 술을 마시게 됩니다. 기분 좋아서 한 잔을 외치기도 하고, 씁쓸하고, 쓸쓸해서 한 잔을 마시기도 합니다. 술 마시는데 이유없는 날은 없습니다. 언제나 분명한 명분이 있습니다. 저도 이제 마흔중반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버렸으니 속칭 도 이제 20년이 되었나요? 이런 저런 술 제조법은 이미 통달을 했고, 최근에는 의도하지 않은 독신남 신세인지라 방해받지 않고, 매일 술을 즐기고(?) 있는데요. 최근에 에 대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의 음주 스타일은 첫 째로 주종불문 스타일입니다. 술의 종류를 가리지 않습니다. 술의 종류를 가린다는 것은 칠거지악중 하나죠? ^^: 그리고 또하나가 주시불문입니다. 술을 즐기메 시간을 따지지 아니함..

야구와 경기장 하면 생각나는 술은?

숨막히는 경기를 보다보면 갈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특히 중요한 장면에 들어서면 중요한 장면을 놓칠세라 컵을 입에 가져다 대지를 못하죠^^; 안타! 홈런! 스트럭 아웃~! 이라도 나오면 벌~컥 벌~컥 한 방에 마시게 되는데요. 바로 맥주죠. 하지만 올해부터는 야구 경기장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술인 막걸리를 접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막걸리에 대한 세계화와 함께 또다시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유야 어찌되었든 좋은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술과 달리 막걸리는 술이면서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막걸리의 장점은 맥주와 달리 전분의 분해와 발효를 동시에 수행하는데요. 그만큼 몸에 이롭겠죠. 이런 막걸리가 기아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 무등 경기장에서 판매가 된답니다. 그동안 야구 경기..

이 늦은 밤에 염장 포스트, 자신없다면 절대로 클릭하지 말자!

최근 염장 포스트가 서서히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야 홀라당 먹고 나서 아, 인증샷을 놓쳤네.할텐데... 요즘엔 카메라랑 붙어 다니는 통에 인증샷도 제대로 날릴 수가 있네요. 오늘의 염장 포스트의 주인공은 싱싱한 광어회 되겠습니다. 혼자 즐길 수 있는 만찬으로는 양도 적당하고,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은데다 밤늦은 야식으로서의 횡포인 살찔 염려는 상대적으로 없다는게 저의 윽박지론입니다.ㅎㅎ 야들야들한 광어의 속살들입니다. 요정도면 처음처럼과 궁합을 맞추면 딱 한 병정도에 적합하지요.^^; 꾼과쟁이의 눈물을 쏙 빼 줄 겨자(통칭 와사비라고 부릅죠)도 빼꼼 보이고요. 된장 및 초장 세트와 나무젓가락이 등장합니다. 처음처럼과 나란히 선 복분자주가 보이고요. 제가 최근에 자주 먹는 처음처럼 근거리 샷입니..

유명 커피전문점의 위생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돼?

■ 커피 좋아하시죠? 커피 좋아하시죠? 특히 최근에는 웰빙의 영향으로 예전의 다방커피에서 원두커피로 전향(?)하신 분들이 저를 포함한 제 주위에도 많이들 계신데요.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커피전문점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예전의 다방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활기찬 분위기가 특징인데요. 이에 걸맞게 고급커피를 판매하기 때문에 커피가격도 다소 비싼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고가의 가격임에도 소비자가 많이 찾는 것은 그에 걸맞는 양질의 커피와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때문일텐데요. 어제 나온 뉴스는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 유명 커피전문점의 위생상태가 의심스럽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관내 커피전문점 70개 업소의 위생상태를 특별점검한 결과 무표시 식재료 사용 등 18 개소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