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사람은1%가다르다 6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현실의 반전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현실의 반전 - 88세대여, 880만원을 꿈꿔라 88세대와 다름없는 어려운 환경을 경험했던 작가의 산 경험을 소설의 형식으로 담아냈습니다. 대한민국 상위 5%의 직장인이 아니고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현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박신화의 주인공들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전달해줍니다. 책에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속의 주인공을 통해 대박신화의 주인공들을 만나봅니다. 뚱뚱한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고 큰 사이즈의 옷을 파는 쇼핑몰로 성공한 성공의 주인공이 있는가 하면, 좋은 회사에 입사하기엔 초라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길거리 소시지 장사를 결심해 월 880만원의 매출을 이룬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와인바를 낼 돈이 없어 공원 벤치에서 장사를 시작해 지금은 프랜차이즈까지 ..

혼돈과 불안의 길목을 지나는 20대를 위한 철학 카운슬링

혼돈과 불안의 길목을 지나는 20대를 위한 철학 카운슬링 - 나를 만나는 스무살 철학 20대에 들어서면 10대때와는 다른 수많은 환경과 선택과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러한 20대의 일상과 직접 맞닿아 있는 고민들 정체성, 불안, 선택, 우정, 욕망, 성공, 사랑 등 을 20대 눈높이의 철학적 관점으로 풀었놓았습니다. 20살에 대한 다양한 책이 범람하는 이 시대에 재테크와 취업에 대한 책들은 넘쳐나지만 정작 자신에 대한 사유를 돌이켜 볼 만한 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점에 촛점을 맞추어 20대의 일상과 직접 닿아 있는 고민들, 즉 정체성, 불안, 선택, 우정, 욕망, 성공, 사랑 등의 문제를 철학적으로 풀이함으로써 그 고민들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자는 행복한 20대가 되려면 성공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2006년 제4회 올해의 책 선정도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라는 제목의 이 책은 이미 2006년에 네티즌이 선정한 책으로 유명한 도서입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사실 대인관계라는게 아무것도 아니면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자기 자신과 상대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은 변화부터 시도해야 합니다.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주제로 쓴 이 책은 성공하는 인간관계를 위한 인간관계 개선 프로젝트입니다.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자신을 원하고,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의 관계 패턴을 돌아보고 보다 효과적인 대안들을 모색해 실천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의 가장 뛰어난 점은 ‘~해라..

백만장자 멘토가 들려주는 17가지 성공의 열쇠 - 여자, 멘토를 만나다

간단하게 책을 설명해보자면 일본에서 10년 연속 세금을 가장 많이 낸 최고의 부자 ‘사이토 히토리’를 모티브로 주인공 M을 만들어 오늘날 여성들의 멘토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M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 또한 ‘사이토 히토리’를 실제로 믿고 따르는 여러 명의 제자들을 모티브로 제작하였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M이 유민과 가희에게 들려준 행복하기 연습, 웃는 연습, 감사하기 연습 등은 모두 ‘사이토 히토리’가 그의 제자들에게 실제로 가르친 교훈들이다. 놀랍게도, 사이토 히토리의 이러한 가르침을 믿고 실천에 옮긴 중소기업 직원 및 커피숍 직원, 주부 등의 평범한 이력을 지녔던 그의 제자들은 모두 현재 일본에서 손꼽히는 부자의 반열에 올랐으며, 성공과 행복을 거머쥐었다. 책의 ‘Lesson 1. 여자, 일을 즐기..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 게이츠가 게이츠에게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빌 게이츠라는 걸출한 인물의 아버지인 빌 게이츠 시니어가 저술한 책입니다. 먼저 그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면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한 빌 게이츠의 아버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 3년간 참전했으며 이후 워싱턴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고 법무법인 프레스턴 게이츠&엘리스의 창립 멤버이자 시애틀-킹카운티 및 워싱턴주 법조인협회 회장을 지냈습니다. 시애틀 상공회의소와 킹카운티 유나이티드웨이(기부단체)를 포함한 스무 개 이상의 미 서북부 지역단체 평의원과 자원봉사자로 일했으며, 1995년에는 워싱턴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술연맹(Technology Alliance)’이라는 공공단체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공교육의 강력한 지지자인 그는 1971년 시애틀 공립학교 ..

베스트셀러 - 생활법률 상식사전

대학교 새내기였을 때로 기억합니다. 틀에 짜여진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정규과목으로 점철되던 초, 중, 고등학교와 달리 내가 듣고싶은 과목을 들을 수 있다는 설레임이 수능의 해방감보다 더 좋았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지금도 생각나고, 대학생활을 통틀어 유익했다고 생각하는 몇 안되는 과목중에 생활과 법률이라는 과목이 있었습니다. 살아오면서 그만큼 현실에서 도움이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업무를 하다가 자잘한 몇가지 문제가 생겨 이런저런 정보를 찾던중 발견한 쓸만한 책이 있어 소개를 올립니다. 사실 간단한 서식조차 모르는 경우가 허다할 뿐더러,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조차 막막할 때가 많은데 그때 시원한 도움이 되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법'이라는것이 내게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