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혼돈과 불안의 길목을 지나는 20대를 위한 철학 카운슬링 - 나를 만나는 스무살 철학
20대에 들어서면 10대때와는 다른 수많은 환경과 선택과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러한 20대의 일상과 직접 맞닿아 있는 고민들
정체성, 불안, 선택, 우정, 욕망, 성공, 사랑 등 을
20대 눈높이의 철학적 관점으로 풀었놓았습니다.
20살에 대한 다양한 책이 범람하는 이 시대에
재테크와 취업에 대한 책들은 넘쳐나지만
정작 자신에 대한 사유를 돌이켜 볼 만한 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점에 촛점을 맞추어
20대의 일상과 직접 닿아 있는 고민들,
즉 정체성, 불안, 선택, 우정, 욕망, 성공, 사랑 등의 문제를
철학적으로 풀이함으로써 그 고민들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자는 행복한 20대가 되려면
성공의 법칙을 찾아다니는 대신
스스로 지혜를 체득하지 않으면 안 됨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지혜란 바로 자기 자신과 행동을 이해하는 것이며
이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철학을 분명히 해야 할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책은 20대들에게 여러 시대의 사상가들을 만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무 살’에게
‘나 자신을 만나’고
‘철학’적인 사색을 해볼 시간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영화와 책들을 넘나들며
스무 살 인생을 철학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십대에게는 제어되지 않는 욕망과
열정에 적절히 길을 내어 주고,
혼란스러운 정체성에 질서를 잡아 주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걷어 줄 새로운 관점을 저자는 이 책의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선물하고 있습니다.
저자인 김 보일에 대해서 알아보면
저자이기 이전에 한 명의 독서가인 그는 어떤 책을 쓸까보다는
어떤 책을 읽을까를 먼저 고심하는 사람입니다.
KBS 제 1 TV의 「TV, 책을 말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는
‘손톱으로 밑줄 긋는 남자’로 소개된 적이 있지요.
필기도구가 아닌 손톱으로 밑줄을 긋기 때문입니다.
손톱으로 밑줄을 그을 때 몸과 책은 하나가 된단고 이야기를 합니다.
몽테뉴와 밀란 쿤데라의 애독자이기도 한 그는
진화심리학의 열렬한 독자이기도 합니다.
문학,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독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리더스가이드(readersguide.co.kr)에 연재한
독서 후기를 모아 『나는 상식이 불편하다』라는 책을 엮기도 했지요.
배문 고등학교에서 국어와 논술을 가르치고 있기도 한 그는
다양한 독서 편력을 바탕으로
『생각의 스위치를 켜라 14살 철학 소년』을 비롯하여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2-과학편』,
『책꽂이 속에 숨어 있는 논술(공저)』,
『국어 선생님의 과학으로 세상 읽기』,
『생각의 스위치를 켜라-14살 철학 소년』을 비롯하여
『인문학으로 과학 읽기』,
『14살 인생 멘토』 등의 책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저자이기 이전에 한 명의 독서가인 그는 어떤 책을 쓸까보다는
어떤 책을 읽을까를 먼저 고심하는 사람입니다.
KBS 제 1 TV의 「TV, 책을 말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는
‘손톱으로 밑줄 긋는 남자’로 소개된 적이 있지요.
필기도구가 아닌 손톱으로 밑줄을 긋기 때문입니다.
손톱으로 밑줄을 그을 때 몸과 책은 하나가 된단고 이야기를 합니다.
몽테뉴와 밀란 쿤데라의 애독자이기도 한 그는
진화심리학의 열렬한 독자이기도 합니다.
문학,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독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리더스가이드(readersguide.co.kr)에 연재한
독서 후기를 모아 『나는 상식이 불편하다』라는 책을 엮기도 했지요.
배문 고등학교에서 국어와 논술을 가르치고 있기도 한 그는
다양한 독서 편력을 바탕으로
『생각의 스위치를 켜라 14살 철학 소년』을 비롯하여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2-과학편』,
『책꽂이 속에 숨어 있는 논술(공저)』,
『국어 선생님의 과학으로 세상 읽기』,
『생각의 스위치를 켜라-14살 철학 소년』을 비롯하여
『인문학으로 과학 읽기』,
『14살 인생 멘토』 등의 책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나를 만나는 스무살의 철학의 목차를 살펴보면
작가가 무슨 메세지를 보내려고 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작가의 말_ 불안한 청춘에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01_ 스무 살, 나는 누구인가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젊음은 나를 바꿀 수 있는 파워
수많은 나 속에 진짜 나는 누구인가?
자연은 우리에게 멋진 스펙을 갖게 한다
부자유를 인식하는 자만이 자유를 갈구한다
인간의 절망은 학습된다
두려움은 나를 죄수로 만들지만 희망은 나를 자유롭게 한다
02_ 스무 살, 불안의 두 얼굴
사르트르, 내 운명은 내가 만든다
인간은 스스로 나아갈 바를 선택하는 존재다
나라는 존재는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없다
불안을 벗기 위한 기술, 불안을 조장하는 기술
불안과 스트레스, 과연 인간에게 적일까?
남을 좇아가지 않으면 불안한 타인지향형
20대, 불안의 중심에 선 세대
03_ 스무 살의 선택, 운명을 만들어 가다
마땅한가를 따져 묻는 중용의 지혜
정보과잉의 시대에 선택은 차라리 고역이다
선택을 할 때는 기회비용을 생각하라
끝까지 매달리는 것이 중용의 덕은 아니다
선택할 수 없는 것 앞에서는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최상의 선택은 없다
고독을 원하는 나, 관계를 지향하는 나
함께 그러나 고독하게
작가가 무슨 메세지를 보내려고 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작가의 말_ 불안한 청춘에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01_ 스무 살, 나는 누구인가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젊음은 나를 바꿀 수 있는 파워
수많은 나 속에 진짜 나는 누구인가?
자연은 우리에게 멋진 스펙을 갖게 한다
부자유를 인식하는 자만이 자유를 갈구한다
인간의 절망은 학습된다
두려움은 나를 죄수로 만들지만 희망은 나를 자유롭게 한다
02_ 스무 살, 불안의 두 얼굴
사르트르, 내 운명은 내가 만든다
인간은 스스로 나아갈 바를 선택하는 존재다
나라는 존재는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없다
불안을 벗기 위한 기술, 불안을 조장하는 기술
불안과 스트레스, 과연 인간에게 적일까?
남을 좇아가지 않으면 불안한 타인지향형
20대, 불안의 중심에 선 세대
03_ 스무 살의 선택, 운명을 만들어 가다
마땅한가를 따져 묻는 중용의 지혜
정보과잉의 시대에 선택은 차라리 고역이다
선택을 할 때는 기회비용을 생각하라
끝까지 매달리는 것이 중용의 덕은 아니다
선택할 수 없는 것 앞에서는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최상의 선택은 없다
고독을 원하는 나, 관계를 지향하는 나
함께 그러나 고독하게
‘스무 살’ 하면 으레히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습니다.
청춘, 자유, 낭만, 순수, 열정, 반항….
그러나 지금의 20대는 이런 가치들을 대부분 상실해 버렸다고
20대 본인들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오늘날의 20대는 확실히 예전과는 다릅니다.
‘88만원 세대’라는 말이 유행어가 됐을 만큼
윗세대가 만들어놓은 많은 사회적, 경제적 문제들을 떠안고
불안과 패배감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런가 하면, 어린 나이에 흠잡을 데 없는
성공을 거둔 1%를 롤 모델로 삼으며
오늘도 좀 더 많은 스펙을 쌓기 위해
열심히 자기계발을 하고 재테크에 관심 갖는 99%의 20대도 있습니다.
‘20대’라는 키워드로 책을 검색하면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20대, 스펙을 높여라’
‘20대, 당장 주식에 투자하라’
‘20대, 미쳐야 살아남는다’ 류의 전투적인 책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러나 스무 살,
그 꽃다운 시절을 소위 ‘성공’을 기준으로 일류와 삼류로 나누고,
위너와 루저로 낙인찍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감상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전혀 위로가 되지 않지요.
지금 그들에게는 제어되지 않는 욕망과 열정에 적절히 길을 내어 주고,
혼란스러운 정체성에 질서를 잡아 주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걷어 줄 새로운 관점을 선물하는 것이 가장 시급할런지도 모급니다.
『나를 만나는 스무 살 철학』은
바로 이 같은 문제의식에 초점을 맞추고,
20대의 일상과 직접 맞닿아 있는 고민들 -정체성, 불안, 선택, 우정, 욕망, 성공, 사랑 등- 을
20대 눈높이의 철학적 관점으로 잘 풀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청춘, 자유, 낭만, 순수, 열정, 반항….
그러나 지금의 20대는 이런 가치들을 대부분 상실해 버렸다고
20대 본인들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오늘날의 20대는 확실히 예전과는 다릅니다.
‘88만원 세대’라는 말이 유행어가 됐을 만큼
윗세대가 만들어놓은 많은 사회적, 경제적 문제들을 떠안고
불안과 패배감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런가 하면, 어린 나이에 흠잡을 데 없는
성공을 거둔 1%를 롤 모델로 삼으며
오늘도 좀 더 많은 스펙을 쌓기 위해
열심히 자기계발을 하고 재테크에 관심 갖는 99%의 20대도 있습니다.
‘20대’라는 키워드로 책을 검색하면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20대, 스펙을 높여라’
‘20대, 당장 주식에 투자하라’
‘20대, 미쳐야 살아남는다’ 류의 전투적인 책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러나 스무 살,
그 꽃다운 시절을 소위 ‘성공’을 기준으로 일류와 삼류로 나누고,
위너와 루저로 낙인찍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감상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전혀 위로가 되지 않지요.
지금 그들에게는 제어되지 않는 욕망과 열정에 적절히 길을 내어 주고,
혼란스러운 정체성에 질서를 잡아 주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걷어 줄 새로운 관점을 선물하는 것이 가장 시급할런지도 모급니다.
『나를 만나는 스무 살 철학』은
바로 이 같은 문제의식에 초점을 맞추고,
20대의 일상과 직접 맞닿아 있는 고민들 -정체성, 불안, 선택, 우정, 욕망, 성공, 사랑 등- 을
20대 눈높이의 철학적 관점으로 잘 풀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 자세히 더보기>
■ 꾼과쟁이의 지식충전 좋은 책 추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현실의 반전 2010/03/03
혼돈과 불안의 길목을 지나는 20대를 위한 철학 카운슬링 2010/03/02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2006년 제4회 올해의 책 선정도서) 2010/03/01
백만장자 멘토가 들려주는 17가지 성공의 열쇠 - 여자, 멘토를 만나다 2010/02/28
대한민국 왕초보 누구나 기적처럼 말문이 터지는 시원스쿨 기초 영단어 2010/02/27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 게이츠가 게이츠에게 2010/02/26
베스트셀러 - 생활법률 상식사전 2010/02/25
■ 꾼과쟁이의 지식충전 좋은 책 추천
'이런저런 잡다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HP에서 올인원 PC가 새로나왔다는데...아이디어 공모전도 한답니다. (0) | 2010.03.03 |
---|---|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현실의 반전 (0) | 2010.03.03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2006년 제4회 올해의 책 선정도서) (0) | 2010.03.01 |
백만장자 멘토가 들려주는 17가지 성공의 열쇠 - 여자, 멘토를 만나다 (0) | 2010.02.28 |
대한민국 왕초보 누구나 기적처럼 말문이 터지는 시원스쿨 기초 영단어 (3) | 2010.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