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9

선홍이 형이 얘들 모으라고 해서 모으고 있습니다. 많이 친구 추가해주세요 - 전 국가대표 유상철 -

■ 전 국가대표 유상철의 트위터를 찾았다가 그만... 전 국가대표 유상철의 근황이 궁금해졌습니다. 매일 TV에서 그리고 CF에서 만나기는 하지만 정작 어떻게 살고있는지 급 궁금해서 유상철을 찾았습니다. 마침내 유상철의 트위터를 찾아냈는데요. 찾아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유상철 트위터 주소를 공개합니다.ㅎㅎ 유상철 트위터 바로가기 --> http://twitter.com/sangchultweets 바로 아래의 이미지가 유상철 트위터의 첫화면입니다. 꽤많은 분들이 유상철을 팔로우하고 있군요. 유상철 선수의 팬인 저도 당연히 팔로우 했습니다. 별 필요없는 인증샷이지만 함 올려봅니다 ~ㅎㅎ 제가 팔로우하면서 691번째가 되었군요. 그리고 유상철 트위터를 휘휘 둘러보다 보니...재미난 트윗 발견! 691명의 팔..

일본전 2:0 승리, 캡틴 박지성의 <이것>은 첫 골보다 중요하다~

■ 이 우중충한 기분을 한 방에 날려주는 너, 박지성. 넌 진정한 캡틴이다. 주말에 이어 월요일 저녁까지 비가 내려 우중충한 기분이 한방에 물러간 느낌입니다. 24일인 오늘 저녁 일본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제골과 박주영(25.AS 모나코)의 쐐기골로 일본에 2-0으로 승리를 했습니다.^^ 슛을 한 이후 공을 바라보는 10개의 눈동자를 보세요~ 골이 들어간후 힘차게 달려가는 박지성 선수입니다. 일본 선수들의 낙담하는 표정과 우리 선수들의 표정이 대비가 됩니다. 정말이지 박지성 선수가 귀여워(?) 죽겠습니다. 이런 박지성을 볼 때마다 달라지는 한국의 축구실력도 실감하지만, 저는 박지성과 이영표에서 시작된 새로운 전환기..

[리플쇼] 남아공 월드컵티셔츠 무료품평단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붉은악마돼 응원하자. 품평및 체험단전문사이트인 리플쇼와 알리바바 딱하나닷컴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맞이해 4강 진출을 기원하는 품평단을 모집, 진행합니다. 이번 월드컵티셔츠 품평단은 알리바바 딱하나닷컴 쇼핑몰(www.ddakhana.com)이 후원하는 월드컵 기념티셔츠, 붉은악마두건, 월드컵머플러 등을 드립니다. 하세요. 총 모집 인원은 10명입니다. 5명 각각 1명씩에게는 대한축구협회 월드컵 기념티셔츠 2벌와 붉은악마두건 1개을, 또 나머지 5명 각각 1명씩에는 대한축구협회 월드컵머플러 2개와 베이직하우스의 붉은악마두건1개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품평단은 특별할인판매도 동시 진행합니다. 고급 월드컵티셔츠 등을 대형할인마트, 오픈마켓,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

다대티라고 부르시나요? 그는 저에게로 와서 <별티>가 되었습니다...

■ 오늘 사무실로 택배가 왔습니다. 뜬금없이 택배가 택~ 하고 왔습니다.^^ 얍실한 비닐안에 뭔가 있긴 한 듯 헌데, 아직 눈치를 못채고 있습니다. 궁금, 궁금... 일단 뜯어봤습니다. 흠~ 티셔츠라... 뭐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우짜다가 이렇게 야가 이 뭔길을 달려왔을까? ■ 위드블로그 그리고 울려줘, 다시한번! 그렇군요. 지난 위드블로그 캠페인에 참여했던 울려줘, 다시한번!의 구호품(?)이군요.ㅎ 바로 요아래 이미지의 캠페인입니다. 월드컵송이야말로 정말 우리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드는 능력이 있죠? 김장훈과 싸이가 만났다. 의 2010년 월드컵송! 모여라~ --> http://themestock.tistory.com/521 ■ 다시한번 大~한민국(다대티) 감상하기 아뭏든 속살(?)이 드러난 다대티를..

붉은악마 티셔츠를 기억하십니까? 2010 남아공 월드컵은 All the Reds로 갑니다.

올더레즈 구매하기 ■ 2002 한일월드컵을 기억하십니까? 그 뜨거웠던 응원의 열기를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우리의 2002년은 그 어느때보다 화려했죠? 2002 한일월드컵에서의 그 뜨거운 감동이 다음달에 또다시 재현될텐데요. 이번에는 정말이지 후회없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당시 정말이지 새로운 스포츠 응원 문화는 전세계의 주목을 받아서 일부 매체에서는 국가에서 동원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의 질서정연한 자율적인 참여가 기억에 남는데요. 2002월드컵 하면 뭐니뭐니해도 붉은악마와 그리고 붉은악마 티셔츠가 별로 큰 기대를 하지않았던, - 워낙 자주 밀려나서 ㅎㅎ - 위드블로그의 All the Reds 캠페인의 리뷰어로 뜻밖에 선정이 되면서 오늘 문제(?)의 티셔츠가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끗발원정대인가? 끝발원정대인가? 도대체 어디를 가는거야?

ps: 장장 다섯시간을 할애한 포스팅이 되어 버렸는데요. 여행을 좋아하시고, 캐나다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에겐 도움이 되실 듯... ■ 정작, 여행이란게 원래 시시하다 ...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국의 노을을 바라보면서 가슴에 담아둡니다. 발길을 돌려 찾은 어느 마을의 선술집에서 유쾌한 그네들의 웃음소리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의식합니다. 그리고, 어느 낯선 하늘아래서 열심히 렌즈에 담아두려던 그 사진들을 펼쳐보면서 이제는 다시 그 여행길이 그립습니다. 내가 밟고 지난온 작은 오솔길과 슬쩍 쌓아두었던 작은 돌무덤... ... 잘 있을까? ■ 떠나고 싶다는 조용하지만 큰 간절함 ... 여행이란게 어찌보면 참 시시합니다. 가기전부터 설레발이 쳤던 그 때가, 정작 나그네가 되어 수많은 피사체를 담을 때보다 더 ..

김장훈과 싸이가 만났다. <김싸뮤비>의 2010년 월드컵송! 모여라~

■ 월드컵! 너를 기다려왔다! 월드컵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는 우리의 함성이 다시금 들리는 듯 합니다. 올해로 8년째가 되는 붉은악마티도 이미 찾아 놓았는데요. 2002년 이후 월드컵은 단순한 게임이상의 의미가 된지 오래입니다. 바로 우리의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며 세계를 놀라게 하는 우리의 무서운 힘을 체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월드컵이 상업적으로 변질되어간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관전하는 우리네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 월드컵, 히딩크, 꿈은 이루어진다.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그리고... 이 사진 한장으로 우리는 2002년의 하루하루를 금새 다시 떠올리게 되고, 그때 당시의 쿵쾅거리는 심장의 박동과, 머리에서 등줄기로 쏟아져 내리는 전율과, 그리고 뜨겁게 흘러..

저랑 남아공 월드컵 공짜로 여행가요! 저빼고 9명 모집중!

■ 누가 남아공월드컵으로 해외원정응원을 이야기 하는가? 요즘 남아공월드컵으로 해외원정응원을 가겠다는 부르조아틱한 분들의 이야기가 솔솔 나오면서 꾼과쟁이는 부럽기도 하고, 또 샘이 나기도 합니다. 얼추 대충 계산기를 때려봐도 적어도 300~400만원은 들어가는데다, 14~20일정도 시간을 뺀다는 것이 우리네 같은 사람들에게는 참 어려운 일인데요. 어찌되었든 무엇보다도 가장 큰 부담은 금전적인 부담이 아니겠습니까? 남아공월드컵에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못가시는 분들은 이제부터 귀와 눈을 쫑긋 세우시고 저의 글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저랑함께(?) 잘만하면 남아공월드컵에서 소리높여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도 있으니...ㅎㅎㅎ ■ 또다시 부러워만 할 것인가? 이번에는 얄짤 없다..

내 아이가 월드컵 경기에 선수 손 잡고 입장을??? 플레이어 에스코트!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은 단순한 게임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월드컵의 상업적 변질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특히 우리나라의 월드컵에 대한 의미는 남다른 부분이 있지요? 지금 생각해도 아련하게 느껴지는 진~한 가슴 떨림이 있는데요. '2002', '대~한민국, 짝짝 짝 짝짝~', '붉은 악마', '16강', '8강', '4강' ... 수많은 환호와 그리고 눈물... 기억하세요? 생면부지의 초면의 사람과 얼싸안고 춤을 추고, 모르는 여자분이 저의 손을 덥썩 잡고 소리를 질러도 좋았던 그 때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다시 월드컵의 해가 돌아왔습니다. 허정무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고, 게임마다 이런저런 질책과 칭찬이야 있겠지만, 결국에는 극성스럽고 열띤 관심이 아닐런지요. 현장에서 뛰는 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