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10

이제는 e북(e-Book)이 대세다! 한국이퍼브!

■ e-book으로의 진화 침을 묻혀가면 책장을 넘기는 장면은 앞으로 지나간 영화에서나 볼 지도 모르겠습니다. 4월에 리브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품문고, 예스24, 교보문고 등 서점과 출판사(북21, 북센, 민음사, 한길사 등), 언론사(중앙일보)가 공동 출자한 한국이퍼브가 결성된다고 하는데요. 이 한국이퍼브가 전자책 단말기와 콘텐츠 판매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른바 전자책 공동체가 되는 셈인데요. 한국이퍼브의 강점은 여러 대형 서점들이 판매하는 전자책을 다양한 단말기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인데요.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전자책 단말기에 따라 한국이퍼브에서는 이런 부분을 지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특정 서점이 아닌 여러 온라인과 오프라인..

지난주(3/8~3/12) 테마주 현황

지난 주에도 다양한 테마주의 등락이 있었습니다. 표로 만들어 보는 것이 좋을 듯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테마주의 등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무언가(?)를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8~3/12 날짜 테마주 관련 종목 내용 3/8 전기차 지앤디윈텍, 코디에스, AD모터스, 디브이에스, 엠에티 등 그린카 전략포럼 발대식 넥스콘테크, 상신이디피, 파워로직스, 아트라스BX, 에코프로, 신화인터텍 2차전지 관련주 위치기반서비스 (LBS) 선도소프트, 엑스로도, 포인트아이, 자티전자 등 스마트폰 시장 확대 중국기업 관련주 화풍집단KDR, 중국엔진집단, 3노드디지탈, 중국식품포장 등 스마트카드 이루온, 에이텍, 케이비티 등 3/9 철도건설 세명전기, 대아티아이, 삼현철강 브라질 고속철도 건설 사업 원자력 ..

오늘의 테마주 - 태블릿PC 테마

퀄컴을 비롯한 미국의 IT주들의 실적부진 소식이 전해지고,애플이 아이패드를 공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태블릿 PC관련 테마주들도 줄줄이 하락을 면치 못했다. 지난밤사이 뉴욕증시에서 모토로라가 지난 4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올해 1분기에 대하여 적자 전망을 내놓으면서 시장은 충격에 빠졌고, 또한 최대 휴대폰 칩메이커인 퀄컴이 실적 경고를 내보낸것에 이어 일부 애널들의 하향조정 투자의견으로 14.24%을 했다. 이런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기술주들이 줄줄이 하락을 면치 못했다. 또한 28일 태블릿 PC의 발표로 각종 화제를 모았던 애플에 대한 아이패드의 성공에 대한 회의론이 일부 부각되면서 아이패드를 출시하였음에도 4%넘게 하락을 했다. 이같은 여파는 고스란히 국내로 전해져 오늘 하이닉스,..

2010년 유망 테마주 - 전자책(e북,e-book) 테마주

2010년을 이끌어갈 테마주를 꼽으라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전자책 테마주를 선택하겠다. 뉴스를 일부 인용하자면, 코스닥 시장에서 전자책(e-book) 테마주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아마존의 전자책인 ‘킨들’이 성공하면서 국내에서도 전자책 관련주가 막연한 성장성을 넘어 실제 수익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진 것. 12일 증권시장에 따르면 내년부터 전자교과서를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교과서 선진화 방안’의 발표로 전자책 활성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자책 단말기 ‘스토리’를 내놓은 아이리버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5000원 선을 회복했다. 전자책 콘텐츠를 공급하는 예스24 역시 상한가 대열에 오르면서 지난 한 달간 50% 가까이 폭등했다. - 파이낸셜 뉴스 2010-..

남들은 다알고 나만 모르는 테마주 공략법 - 첫번째

최근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주 듣는 말 중에 라는 것이 있다. 오늘은 그 라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그 실체에 대해서 한번 제대로 알아보기로 하자. 도대체 테마주가 무엇일까? 테마주라고 하면 그 뉘앙스라는 것이 꼭 그옛날 여러 문파들이 중원을 피로 물들일 때 소림사나 여타의 정통문파 보다는 무당파(?)라던지 하는 어쩌면 인정받지 못하는 비정통문파인 사술(?)에 가깝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인식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버티게 된 이유는 '테마주에는 세력들이 떡~하니 버티고 앉아 있어서 무지한 개미들이 몰려드는 것을 보고있다가는 어느 순간에 냅다 후려치고 정신을 못차리게 한 다음에 불쌍한 개미들의 그 빈약한 호주머니를 털어 달아난다는 것이다. 물론 포스팅를 하고 있는..

[오늘의 특징주] 로봇테마주가 떴다!

로봇 테마주가 오랜만에 급등했다. 15일 정부가 로봇산업 육성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루머가 시장에서 나오면서 다사로봇 (4,415원 465 11.8%)과 유진로봇 (3,470원 190 5.8%) 다스텍 (1,030원 25 2.5%)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디 (1,490원 15 1.0%)와 하이드로젠파워 (1,480원 35 -2.3%) 등도 12~13% 급등했다. SK텔레콤이 와이파이(Wifi)를 통한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 전략을 밝힌데 힘입어 SK컴즈 (17,700원 150 0.8%)와 인스프리트 (6,350원 270 4.4%)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옴니텔 (7,840원 60 -0.8%)도 3% 상승했고, 아로마소프트 (3,920원 135 -3.3%) 역시 9% 이상 가격이 뛰었다..

[오늘의 특징주] 남북경협주는 날고, 3D는 기고...

2010년 12일 테마 종목들로는 남북 경협주와 전자책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한 반면 3D 관련주는 하락했다. 북한의 평화회담 제의 소식에 남북경협주인 이화전기, 광명전기, 선도전기, 제룡산업, 로만손 등이 크게 올랐고, 교과부의 전자책 추진 보도 방침에 전자책 관련주인 아이리버, 예스24, 인터파크, 아이컴포넌트, 인큐브테크 등이 급등했다. 특히 전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와 함께 급등했던 아이엠과 현대정보기술, 지앤알, 비트컴퓨터 등 헬스케어 관련주가 이틀째 좋은 흐름을 이어 갔다. 또 씨티엘, LG이노텍, 에피밸리, 우리이티아이, 삼성전기 등 일부 LED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3D 관련주인 케이디씨, 잘만테크, 네오엠텔, 바텍, 티엘아이 등은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보였다. 또 모..

2010년 1월 12일 특징주

2010년 1월 12일 특징주 북한의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회담 제안 소식과 관련하여 대북관려주와 전력설비주들이 대거 상한가를 기록했다. - 일경 - 에머슨퍼시픽 - 남해화학 - 조비 - 좋은사람들 - 재영솔루텍 - 한국전력 - 이화전기 - 세명전기 - 광명전기 - 제룡산업 - 선도전기 - 보성파워텍 등이다. 또한 미국 2010년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진행중인 가운데 하이브리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의 포드,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주목을 받은 것으로 기인한다. 관련된 종목으로는 - 삼화전자 - 삼화전기 - 삼화콘덴서 - 필코전자 - 뉴인텍 - 크로바하이텍 - 성문전자 - 성호전자 등이다. 또한 금일의 가장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테마주로는 전자책 테마주라고 볼 수 있다...

2010년1월12일(화) 상한가 종목

2010년1월12일(화) 아이리버가 전자책 수혜 기대로 상한가로 장을 마쳤고 일공공일안경, 에버리소스, 테이크시스템은 저가 매수 유입효과로 가격제한폭 가까이 올랐다. 이화전기는 북한 평화협정 제안 소식에 급등했고 아이엠은 3D TV관련주로 꼽히며 이틀째 상승했다. 반면 이라이콤과 테라젠은 차익 매물 출회로 이틀째 하락했고 퓨쳐인포넷은 대표이사가 올리브나인 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으로 하한가로 추락했다 전자책(e-book) 관련주(株)들이 세계 전자책 시장의 성장 추세에다 정부 정책 수혜 기대까지 더해지며 급등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전자책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아이리버[060570]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온라인도서업체 예스24[053280]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정부과제로 휘는 디스플..

최근에 테마주가 고전하는 이유

3월 한 달은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테마주가 고전을 하는 형상입니다. 이렇듯 테마주가 두각을 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테마주가 중요한 요소를 꼽자면 당연히 투자자들의 관심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 투자자의 관심은 상당히 유동성이며 굉장히 불안한 심리를 베이스로 깔게 됩니다. 테마를 타면서 급등을 하는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받은 종목들이 탄력을 받게 되는데 이러한 종목들은 그 나름대로 소외를 받아올 수 밖에 없는 그런 부분들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3월들어 감사가 굉장히 치밀하게 진행이 되면서 퇴출공포가 휩싸이고 이때 테마주 종목들이 관계되며서 투자자의 관심은 삽시간에 꺼져버렸다고도 보여집니다.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그 분들도 내심 당황했으리라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