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연극 내이름은 김삼순 보고 왔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훠얼~씬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리뷰올립니다.^^ 한동안 바빠서 리뷰활동을 접었다가 최근에야 짬을 내서 레뷰에서 만난 연극 내이름은 김삼순! 그동안 TV조차 제대로 볼 수 없었던 터라 절대로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리뷰어 신청을 해놓고... 노심초사 리뷰어 발표날만 기다렸는데 정작 바빠서 살짝 놓쳐었다 부랴 부랴 생각나서 살펴보니? 이렇게 떠억하니 리뷰어로 선정이 되었더군요. 아무래도 레뷰와 나는 궁합이 찰떡궁합인듯... 정말 최근에 문화생활이라곤 한 기억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아뿔싸~ 오늘이 금요일? 지금 시간은 4시 10분을 막 지나가는데... 연극시간이 5시???? 잠깐 계산을 해봐도 5시까지 가기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