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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 760만원이 130만원 된 연금보험 잔혹사?

'blog 2011. 12. 1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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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 760만원이 130만원 된 연금보험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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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 연금보험은 우리네 서민들의 든든한 노후준비로 연금보험만한것이 없는데요. 많은 분들이 노후준비를 위해서 노후대비 책중에 하나로 연금보험 하나쯤 가입해 두고 있는데요. 그만큼 연금보험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연금보험 시장이 2006년 17조5천억원에서 2010년 27조원대로 연평균 9%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높아기는 인기만큼 연금보험 혜택이 쏠쏠한지는 한번 따져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최초에 제시했던 연금액수보다 훨씬 적은 연금이 지급되기 때문인데요.

노후대책을 위해서 연금보험 가입하신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자신이 가입한 연금보험은 다시 따져봐야하고, 연금보험에만 의존했다면 분산투자를 통해서 다각도로 노후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재테크와 분산투자에 대한 정보는 무료재무설계상담을 통해서 일반 서민들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으니 미리 챙겨보시면 좋겠네요.



 




연금보험 잔혹사 760만원 연금이 130만원?
올해 56살인 박모씨는 예전에 가입해둔 연금보험 덕분에 남들처럼 노후걱정 없이 살아왔는데요. 매달 10만원씩 꼬박꼬박 연금보험을 내왔기 때문입니다. 최초 연금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사가 내준 설계서에 따르면 쉰다섯살이 되면 한해 231만원, 예순다섯살이면 760만원을 받기로 되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지금은 사저이 달라졌는데요. 실제로 박모씨가 예순다섯살에 받게 될 연금보험 금액은 760만원이 아니라 130만원으로 예전에 보험사가 알려준 연금보험 금액의 5분의 1도 못미치는 연금보험 금액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유는 연금보험 최초 가입당시 9%였던 금리가 현재는 3%대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연금보험 금액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인즌 정기예금금리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다보니 보험가입자에게 돌려줘야할 연금액도 함께 줄어들었기 대문인데요.

하지만 연금보험 액수가 변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은 계약서에 조그만한 글씨로만 적혀있어 실제로 큰 글씨로 씌어져있는 수익예상액에 더 솔깃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조항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연금보험도 대부분이 금리 변동형 상품으로 이자율이 더 떨어질 경우 동일한 상황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연금보험 천만명 가입자시대를 이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노후계획을 제대로 짜기 위해서는 단순히 연금보험에 가입해두었다고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입니다.





노후대책 연금보험이 답일까?
노후대책 방법으로 연금보험만한 것도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둘러보면 연금보험만이 노후대책 방법인 것은 아닙니다. 재무설계를 받게되면 개인의 자산상황에 따라 개개인의 재무설계가 달라지는데요. 이는 개인별로 설정하는 재무목표에 따라 분산투자를 하는 금융상품이나 투자상품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전의 재테크와 달리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맞춤형 재무설계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투자상품을 총망라하여 수익성과 함께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라이프사이클의 최종목표는 편안하고 풍족한 노후설계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동적으로 다양한 투자상품이나 금융상품을 통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므로 재테크를 준비하거나 노후준비를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재무설계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노후대책을 위한 방법으로는 연금보험 뿐만이 아니라 주택연금과 같은 방법도 있다는 것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주택연금에 대한 관련글을 아래에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재테크가 아닌 재무설계의 시대>입니다.  이미 재무설계에 대한 개념이 많이 보편화 되어있는데요. "재테크가 단지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한다면 "재무설계는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재무이슈를 대비하여 단기, 중기, 장기적인 자산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출처: 리더스리치(leadersri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