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8

꾼과쟁이 블로그 자체 이벤트 시작합니다. <친정엄마> 도서를 드립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리뷰에 참여했다가 받게된 것들이 조금씩 있는데요. 그냥 들고 있기 보다는 다른 블로거분들에게 제가 받았던 행운을 돌려드릴려구요. 일주일에 한품목씩 하면 제법 재미삼아 하기에는 괜찮을 듯... 한품목씩 소진될 때까지 하려고 합니다. 물론 그사이에 또다른 리뷰가 있어 상품이 계속 늘어난다면 주욱~ 꾼과쟁이 이벤트를 계속해볼까 하는데요. 첫번째로 도서를 선택했습니다. 얼마전에 영화로도 만나고 왔는데요. 가슴찡한 우리네의 이야기였습니다. 저 오늘 친정엄마 보러 가려구요^^ --> http://themestock.tistory.com/559 영화 시사회 다녀왔어요. 눈물 좀 흘렸습니다. --> http://themestock.tistory.com/562 영화때문에 저의 친정엄마(?) 결국 보고왔습..

블로킹이 아닌 블로깅으로 가자!

최근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는데요.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입니다. --> http://upstory.co.kr 지금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이제 4달째에 접어들었지만, 사실 의 블로그 경력이 그리 짧은 것은 아닙니다. 이미 몇 년전에 블로그 운영을 했었거든요. 다만 블로그 운영사이트가 없어지면서 그만 블로그와 블로거들과도 교류가 없어지더니 시들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블로그를 새로 개설할 재미를 잃어버린채 지냈는데요. ■ 블로깅이 삶의 활력소가 되다! 최근 블로그를 하면서 달라진 몇 가지 특징이 생겼습니다. 그 예전처럼 생활을 세심하게 돌이켜보거나 블로그 소재로 승화(?)시키려는 의지도 피어나고, 카메라를 자주 챙기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장거리 출장이 잦아진 요즘에는 간간히 어떤..

올해 더욱 심한 <황사 대비 피부관리법> 어떻게 하세요?

■ 꽃피는 계절이냐? 황사의 계절이냐? 올해들어 정말 황사가 장난이 아닌데요. 저번에는 집에 돌아와 목이랑 코가 간질간질해서 코를 풀어보니 이건 검은 것도 아니고 아예 노랗더군요. 하필이면 그날 야외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날인지라 쏘다녔더니.. 물론 열심히 삼겹살로 위안은 삼았지만, 살짝 걱정은 남는 하루였습니다. 황사와 자외선 차단제와의 역학적 메카니즘 --> http://themestock.tistory.com/381 / post by 꾼과쟁이 통상적으로 이제는 그렇게 기다려왔던 봄이 오면 당연히 같이 불청객 황사도 온다고 생각해야 하는데요. ■ 황사가 온다는데 이 정도는 알아야? 황사를 준비하는 자세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몇가지 옮겨보자면... 뭐니뭐니해도 일단 굳이 외출을 할 이유가 없다면 조..

친정엄마(?) 결국 보고 왔습니다.

일전에 레뷰에 응모했던 시사회가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다녀왔었습니다. 영화 시사회 다녀왔어요. 눈물 좀 흘렸습니다.ㅠㅜ 2010/04/15 그냥 영화의 전개로 본다면야 우리네 생활, 우리네의 엄마이야기가 그대로 투영된 듯한 느낌이었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라고도 볼 수 있는...그런 영화였지만,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듯이 '알면서 당하는 느낌.' 그대로 였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슬픈 결말을 예상하고 보았고, 여지없이 맞아 떨어졌지만, 그것이 불쾌할리도, 그래서 통속적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 기분. 영화를 보면서 순간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하지만 남자라는 사실에 의연해(?)져야 한다고 스스로를 추스리는 그런 영화입니다. 어쩌면 혼자서 방에서 보았더라면 여성들이 찔찔(?) 거리는 것..

200만원짜리 유모차와 우리 누나의 등...

오늘 포털을 검색하다 문득 눈에 들어온 한 귀절... 뉴스의 내용인즉슨 이렇습니다. 대당 200만원을 호가하는 스토케(stokke) 유모차가 지난해 전세계 시장중 우리나라가 5000대나 팔리면서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기업 스토케가 지난 15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신형 모델 발표회를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갖으면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스토케 유모차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시장은 한국"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유모차의 가격은 한 대당 199만원이고, 이외에 기저귀 가방, 여름용 썬루프, 슬리핑백(겉싸개), 니트담요 등 액세서리를 추가하면 200만원대를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급스러운 유모차를 한 번도 본적조차 없거니와 사실상 관심도 없는터에 이..

영화 <친정엄마> 시사회 다녀왔어요. 눈물 좀 흘렸습니다.ㅠㅜ

오늘 대한극장 다녀왔습니다. 바쁜 생활에 쫓겨 영화 못본지 한참이었는데... 오늘 눈이 때아닌 호강(?)을 했지요. 일전에 레뷰에서 응모했던 영화 시사회에 응모를 했었는데 일이 잘 풀리려는지 선정이 되었더라구요. 가기전에 올렸던 포스팅 ㅎㅎ --> 저 오늘 친정엄마 보러 갈려구요.^^ 11:23:03 서둘러 나섰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차를 끌고 나갔습니다. 그닥 차도 밀리지 않아 제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었구요. 딱 10분전에 도착해서 좋았습니다. 대한극장 앞에서 전경을 담아보려고 애를 썼습니다.ㅎㅎ 아직 사람들이 많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 그리고 대한극장, 반가운 얼굴... 사실, 저는 대한극장 처음 와봤습니다. 종로에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ㅎㅎ 게다가 이렇게 초청받아 가는 경우가 딱 한 번..

부끄럽지만... 야구장 첫 경험 이야기

■ 꾼과쟁이의 야구장 첫 경험 지난주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야구장을 다녀왔습니다. 축구는 살아오면서 몇 번의 기회가 닿아서 경험할 기회가 있었지만, 야구는 좀처럼 그런기회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이번에 갈 기회가 생겨서 쏜살같이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있는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입니다. 아직 관중이 들어차질 않아서 빈자리가 좀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계속 관중이 들어오고 시간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곧 꽉 차겠죠? 생각외로 여성관중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갓난애기 데리고오는 가족단위 관중도 많구요.. ■ 야구장 스케치 조금씩 관중이 들어차는 모습입니다. ■ 야구장 안에서 만나는 치킨집의 또다른 반가움 엇! 야구장안에서 치킨집을 발견했습니다. 치킨도 파는구나! 놀라움 그 자체였는데요. 위드락 치킨이네요. 웬지 반갑네..

저 오늘 친정엄마 보러 갈려구요.^^

얼만전에 레뷰에 응모했던 '친정엄마' 시사회에 덜커덕하니 당첨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네요.ㅎㅎ 이런 복 정말 없는 편인데... 올해 뭔가 좋은 일들이 생길라나??? 예정되어 있던 출장이 캔슬되어 그나마 시간이 딱 떨어지네요. 원래는 목요일까지 지방 출장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엄마, 그리고 친정 엄마는...참 다른 어감으로 다가옵니다. 굳이 여성이 아니더라도 결혼을 한 남성이라면 그 느낌을 가슴 한 켠에서 울리는 울림으로 아실텐데요. 어째 좀 눈물 좀 떨구거나, 맺힐 것 같은 같은 느낌이... 열심히 보고 다녀온 리뷰 한 번 올려드릴께요. 꾼과쟁이 생각보다 감성적이어서 괜히 눈물이라도 흘릴까 염려는 되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 엄마는 다 아는 거여... 내 새끼 속 타는 냄시...엄마가 젤로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