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85만명의 정보를 도용해 인터넷 쇼핑몰 영업을 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되었다고 하는데요. 1사람의 개인정보를 사고파는 댓가가 달랑 1원입니다. 그만큼 광범위하게 개인정보가 넘쳐나고 있다는 것일텐데요. 나의 개인정보가 달랑 1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뉴스에 따르면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판매하는 휴대전화를 구입하는 것처럼 허위 주문을 내는 방법으로 판매자 아이디의 인기순위를 조작해 20개월동안 8억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 사이렌24 명의도용 확인 서비스 바로가기 (http://siren24.com) 다른사람의 개인정보로 10만번의 허위주문을 내고 자신들이 갖고 있던 7개의 판매자 아이디를 높은 순위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범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