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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일본대지진, 외국인이 사들이는 순매수 종목은?

전문가들은 일본 석유화학, 전기전자, 자동차 업종의 공급에 차질이 예상되면서 상대적으로 한국기업들의 매출이 늘 것이라고 판단했다. 3월 11일 일본대지진이후 첫 거래일인 3월 14일 일본 닛케이평균이 대지진과 쓰나미 여파에 6.18% 폭락한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상승했는데요. 이러한 이유중에는 외국인의 순매수가 있었습니다. 노무라증권 정창원 상무는 “일본과 경쟁하는 업종의 실적이 호전되리라는 전망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렸다”며 “당장 일본 지진 여파로 D램가격과 낸드 가격이 오른 것을 봐서는 한국의 철강, 전기전자, 자동차, 석유화학업체의 반사이익이 당분가 계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 외국인이 사들인 종목들은? 외국인은 지난주 1주일간 2조 150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했던것과 달리 3월 4일에..

[주식] 이번주 주식시장 예측. 외국인의 향방이 궁금하다면?

[주식] 이번주 주식시장 예측. 외국인의 향방이 궁금하다면? 지난주 외국인들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풀썩 주저앉았습니다. 2000포인트 밑으로 내려가면서 의견이 분분한데요.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제 의견에 부합하는 뉴스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출처는 조선일보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주 역시 최대 관심은 외국인 움직임이다. 지난주같은 공격적인 매도세를 이어가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당장 매수세 유입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외국인 매도의 가장 주된 근거로 ‘물가불안 → 기준금리 인상 → 원화강세 → 수출기업 이익악화’ 우려와 미국 경기회복 강화에 따른 선진국 시장으로의 자금이동을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 나아가 신흥시장 전체에 불리한 여건이 빠른 시일 내에 해소되기는 쉽지 않다. 물가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가뿐하게 망해가는 주식투자 10계명

1.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실패한다. 시장의 전주인 외국인과 기관이 좋아하는 주식에 관심을 가져라. 2.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면 실패한다. 주가는 내가 올리는게 아니라 남이 올려주는 것,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올려주는 것이다. 나의 생각이 아니라 남의 생각에 귀를 기울여라. 3. 저평가되었다고 모든 종목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선취매랍시고 3년, 4년 기다릴 자신이 없으면 너무 일찍 자리잡고 들어가지 마라. 기회비용이라는 것이 엄연히 있는 법, 다음 분기에 좋아질 기업이 적당하다. 4. 이익의 양만 따지면 실패한다. 흔히들 많이 범하는 우는 기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란 가능성에 투자를 했다가, 불확실성에 쓴 맛을 보는 경우가 얼마전 퇴출공포로 나타났다. 너무 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 5. 과거의 우량주를..

검은머리 외국인의 [작전]?

검은머리 외국인이란 소식에 따르면, 국제금융 전문가로 알려진 문모(53)씨가... - 2000년 홍콩에서 현지인 명의로 홍콩계 펀드 P사 설립, - 조세 피난처인 버진아일랜드(영국령)에 사모펀드 M사 설립. 이 두 회사는 국내증시에서 자신의자본을 해외 투자금으로 둔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 문씨는 P사와 M사를 이용해 코스닥 기업 대표들과 결탁하여 시세 조정. 댓가로서 투자 원금 + 이자까지 돌려받는 방식의 대부계약 체결후 시행 사례0 2008년 9월 경영난에 시달리던 IT부품업체 V사로부터 연리 60%로 원리금 보장해 줄테니 주식매수 요청을 받고, P사 명의로 30억원어치의 주식을 샀으나 리먼 브러더스 사태 발생으로 주가 하락 방지 불가. 다만, V사 대표가 회삿돈 빼돌려 원리금을 마련해줘 손해..

흥미로운 꾼과쟁이 관심주 - 씨앤비텍

오늘보니 흥미로운 종목이 하나 있어서 올려봅니다. 240일 차트기준으로 살펴보자면 횡보하다가....하락해서...다시금 상승세 전환이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다시 밑에 있는 차트를 보시면 120일 기준인데요. 차트형세가 과히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래량 형세도 좋고... 다만 거래량이 너무 없다는게 걸립니다. 거래량이 없으면 나중에 최대주주 될 가능성 높다고 말씀드렸죠. 손절 못하고 들고 있다가... 하락하니까...추매...들어가고... 또 거래량이 없으니... 조금만 매매가 이루어져도 출렁거리니... 평단은 높고...그래서 또 추매 들어가고.. 이러고 버티다 버티다 몇 개월 물려있다보면 화딱지 나서 던져버릴려고 해도 매수자가 없으니 .... 이렇듯 한참 고생길이 될 수 있는데요. 유의하시면서 살펴보..

외국계 주식매매 패턴 너무 믿지마라! 퍼실매매 주의보!

■ 퍼실(Facilitation Trading)매매의 위력 최근 장중에는 매매를 하지않다가, 장 이후에 대량의 물량을 다른 기관에 직접 처분하는 블록딜 형식의 퍼실매매(Facilitation Trading)가 시장에서 자주 등장하는데요. 결론적으로만 말씀을 드리자면, 국내 운용사와 외국계 기관 사이에서 장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외국인 매수가 전반적으로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수급의 왜곡현상이 발생합니다. ■ 퍼실(Facilitation Trading)매매에 따른 수급의 왜곡현상 사례를 들어보자면 삼성전자가 어제 외국인 순매도 상위 11위 종목으로 되어있습니다. 외국인이 76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면서 장중 주가도 3% 가까이나 하락을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장외매매 집계 이후에 순매..

사상최대의 퇴출공포! 두려운가? 그러면 진것이다!

■ 사상최대의 퇴출이 몰려온다는 공포가 더 두렵습니다. 사상최대의 퇴출공포가 공습하고 있는 중입니다. 회계법인 감사 강화가 이어진 가운데 퇴출기업이 속속 늘면서 코스닥시장은 거의 패닉 진전의 충격에 빠졌습니다. 자본잠식이 없던 아구스가 외부감사법인의 감사결과 을 받은데 이어, 네오세미테크가 로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네오세미테크는 시가총액 4000억원대의 코스닥 대형주죠. 상장직전 이회사는 매출액 1032억원, 순이익 230억원을 기록할 만큼 올해도 흑자달성이 무난해 보였기 때문에 충격은 더욱 큽니다. 만일 네오세미테크가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면, 시가총액이 4천83억원으로 전체 28위인 네오세미테크의 소액주주들은 대략 3000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 아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