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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가맹점 임산부 폭행설은 당사자의 주장일뿐, 실제로 CCTV 및 참고인 등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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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가맹점 직원, 임산부 배 발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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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가맹점 직원, 임산부 배 발로 차?
피자 프랜차이즈들의 치즈가 가공치즈냐 모조치즈냐로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일부는 '실제로 잘못한 것 아니냐' 는 의견과 '작은 기업들에 대한 공격'이라는 분들의 의견도 있었는데요. 과장이 되었든, 어느 일부분의 책임이 확대 재생산이 되었던 억울하긴 하겠지만 결국 그마저도 감당할 몫이라고 봐야겠죠.
채선당 가맹점, 6개월 임산부 폭행?
내용을 그대로 가감없이 옯겨보자면,
18일 새벽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임신 6개월 차인 산모인 A씨(33)가 지난 7일 호후 1시 30분경 충남 천안의 채선당 가맹점에서 조카(10)와 함게 식사를 하다 직원 b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임신으로 배가 부른탓에 벽에 기대 식사를 하던 A씨가 직원 호출벨이 닿지 않아 직원을 직접 불렀다고 하죠. 그러자 직원 B씨는 벨을 누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삿대질과 함께 반말로 소리를 질렀다고 하는데요.
그뿐만이 아니라 A씨가 불쾌한 마음에 식사를 하던 중 식당에서 나가려 하자, B씨가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XX녀, 오늘 잘 걸렸다"며 머리채를 잡고 밀쳤다고 하네요. 이에 A씨가 자신이 임신 6개월 차라는 사실을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Bㅆ는 A씨의 배를 걷어차는 폭행마저 서숨치 않았다고 합니다.
가맹점과 본사?
상황을 더 살펴보면 A씨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채선당 가맹점 사장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했으며 이에 생명의 위협마저 느낀 A씨가 조카를 통해 119에 신고를 해서야 인근 산부인과로 옮겾졌다고 하는데요.현재 태동검사결과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자세한 결과는 일주일 뒤에야 나온다고 합니다. 이에 여론이 들끓고 채선당에서는 가맹점에 대한 폐업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모조치즈, 가공치즈를 사용한 피자 프랜차이즈에서 느끼는 것처럼 본사의 의도와 상관없이 가맹점 관리에 대한 부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즉, 본사에서 아무리 좋은 의도와 방향을 설정하더라도 가맹점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본사는 한순간에 막대한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요.
종업원 B씨가 가맹점 본사를 말아먹다?
비단 종업원 B씨의 잘못일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가맹점주 역시 가장 큰 잘못을 저지른 1인이라고 봐야겠죠. 제식구 감싸기 식의 형태를 떠나서 잘잘못을 분명히 가릴 줄 알아야 할텐데요.1명의 고객을 잃는다는 것은 10000명의 손님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왜 모르는지. 이제와서 가맹점을 폐업한들 채선당에 대한 이미지가 회복이 될까요? 이번 치즈사건만 해도 표적기사, 표적점검이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힘없는 중소기업을 두들겨잡아서 결국 대기업 피자집만 신났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이런 빌미를 준것은 결국 그들 본인들 잘못일 수 밖에 없습니다. 종업원 한명, 가맹점 하나에 명운이 갈리고 하루아침에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두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피자X, 미스터피X 만 있는 나라?
이마X, 롯데마X 등 대형마트가 여러모로 편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이런 대형마트만 있다면 어찌될까요? 시장경제는 언제나 그래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인데요.경쟁자가 없다면 결국 횡포를 부릴 수 밖에 없습니다. 굳이 경쟁자가 없는데 가격을 낮추고 서비스를 제공할 이유가 없거든요. 최근에 중소 영업을 하는 이들이 대형 카드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수수료를 낮춰달라고 하는데요.
어찌보면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인듯도 싶습니다. 하지만 곰곰히 따지고보면 바로 나하고 밀접한 상관이 있다고 봐야합니다. 대형마트는 수수료가 적은데 조그마한 식당, 치킨집, 배달전문점 등의 수수료는 그보다 높거든요.
얼마전 반값치킨으로 대박을 치던 마트가 있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이기때문에 마다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 반값치킨이 대박을 쳐서 주변에 있던 치킨집들이 모두 문을 닫게 되었다면, 그들은 계속 반값치킨을 만들어낼까요?
그래도 변명은 할 수 없다
채선당 입장에서는 일개 가맹점의, 그 가맹점의 한 종업원의 잘못으로 치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어떤가요? 저 천안에 있는 어떤 식당인가요? 아닙니다. 채선당이 고객인 임산부의 배를 발로 찼다고 이야기들 합니다.작은 중소기업이라고 해서 봐줄 수 있는, 그렇다고 용인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이제 중소기업, 작은 기업들도 서비스만큼은, 그리고 자신의 간판을 달고있는 가맹점이라면 총력을 기울여서 관리를 해야합니다.
그래도 변명을 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대표가 직접 천안까지 내려가서 직접 사과를 하겠다고 합니다. 이미 내려와 있다고 합니다. 이정도의 각오라면 어떻게든 해결은 되겠지만 이미 언론으로 알려진 채선당의 브랜드는 회복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해결이 무난하게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고객을 우습게 생각하는 가게가 있다며, 사장이 있다면, 왜 대기업에서 굳이 비싼 비용을 들여서 고객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지, 직원교육을 시키는지 생각해 볼 때입니다. 작은 기업이라고 해서 고객이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입니다. 오늘만큼은 다시한번 큰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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