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여행정보 (235)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 - 혼다어코드 ■ 폭넓은 선택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수입차를 타고 다닌다고 하면 색안경을 쓰고 보던 때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 거리에는 수많은 브랜드의 수입차가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산차를 이용해야 애국자로 보던 시선이 사라진거죠. 세상은 급박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경쟁력(품질, 서비스, 디자인 등)을 갖추지 않고는 수출도, 내수도 어려운 현명한 고객들의 선택을 받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서울의 거리, 특히 거리를 질주하고 있는 자동차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제는 세계와 경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바로 받게 됩니다. 간간히 보이던 벤츠나 BMW에 이어, 렉서스, 아우디, 폭스바겐 등 그리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관심이 가는 혼다 어코드에 이르기까지 이미 세상은 개방이 되어버렸고, 소비자들의 .. 봄을 찾아 나선 서울에서 경복궁을 발견하다 포스트를 작성하다보니 스크롤 압박이 점차 커져서... 서둘러 정리를 해버렸습니다. ■ 아이들과 함께했던 경복궁이 떠오르고... 이번주말에는 지방에 있는 집에조차 가지 못하고 밀린 일 때문에 회사 책상에서 끊임없이 궁싯거렸습니다. 텅빈 사무실에서 밀려드는 외로움 비슷한 것과 들릴리 없는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귓가에 맴돌즈음에야 저는 느닷없이 카메라를 챙겨들고 나섰습니다. '그래, 어디라도 가보자. 봄이 온다는데...' 서울에 올라온지 2년이 다 되어가도록 변변하게 여행이나 쇼핑 한 번 해본 적 없는 저로서는 생각나는 곳이 경복궁입니다. 흥례문과 좌우행각입니다. 마침 수문장 임명식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수문장은 숭례문과 흥인지문 등 도성문과 경복궁 등 국왕이 생활하는 궁궐문을 지키는 책임자로서, 우리.. 신발에 비교한 타이어의 운명은? 신사는 구두의 앞쪽보다 오히려 보이지 않는 뒤쪽에 신경을 쓴다고들 합니다. 진정한 선수죠? 먼곳에서도 광채가 나는 잘빠진 짐승남을 몰래몰래 훔쳐보며 다가가는데 그의 잘 다듬어진 머리뒤쪽으로 양쪽 어깨에 허옇게 비듬이 내려앉아 있다면? 또는 바람을 타고 전해오는 취할듯한 그녀의 향기뒤로 불쾌한 입냄새가 전해진다면??? 우리는 어쩌면 눈에 보이는 부분에 당연히 반응을 하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내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을 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를 아끼는 사람들은 오늘처럼 황사라도 내리고나면 부지런히 차량의 먼지를 털어냅니다. 물론 저는 그냥 냅둡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윗단계라면 먼지털이개로 인한 흠집예방을 꺼려서 셀프세차장을 가던, 집앞 마당에서 세차를 하던 먼지를 닦아내기.. 무어라? 일본 유자와 온천여행이 공짜라고라??? “접경의 긴 터널을 빠져 나오자 설국(雪國)이었다. 밤의 끝이 하얘졌다.” 바로 1968년 일본에 첫 노벨문학상을 안겨준 가와바다 야스나리(川瑞康成)의 설국(雪國)이 이렇게 시작됩니다. 설국(雪國)이라는 자연을 배경으로 사랑의 기쁨과 그 애절함을 작가 특유의 미려한 필체로 묘사한 근대 일본 서정소설의 고전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소설의 배경이 되는 니가타현의 유자와(湯澤) 지방은 특히 눈이 많은 곳으로 눈이 쌓일 때는 4~5미터에 이르기도 한답니다. 지금도 그야말로 설국(雪國)입니다. '꾼과쟁이'가 꼭 한번쯤 다녀와보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이 니가타현의 유자와 역시도 일본 여타의 지방처럼 특히 온천이 꽤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유자와 온천수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니가타현 홈페이지 참.. '안전'이 '옵션'이 아니기에...참 기가막힌 카피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이 '옵션'이 아니기에 선택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마티즈? 에쿠스나 수입차가 아니고? 이 몇마디 문구 때문에 결국 마티즈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누구의 카피였을까? 이처럼 참으로 간단명료한 카피로 인해 저역시 지엠대우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다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라는 새로운 차를 결국 이리저리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이 카피는 모순을 이용한 역발상이 재미있어요. 흔히들 경차는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거든요. 저역시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첫차가 생겼습니다. 바로 티코죠. 우리나라의 경차시대를 열었던 국민차. 티코를 타고 첫 직장을 다니면서전국 방방곡곡을 다니지 않은곳이 없습니다. 티코의 경제성은 가장 큰 무기였습니다. 오죽하면 그랜저 뒤를 따라가면서 휘발유 .. 여러분은 자동차보험 어떻게 선택하세요? 이제 3월달이니 여러분들은 새해라는 느낌이 많이 가셨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새해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것이 새해 일출도 아니고, 새로 지급받은 회사수첩이나 달력도 아닙니다. 제가 '해'가 바뀌었구나 하고 느끼는 것은 따로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자동차보험기간 만료 고지서를 볼 때입니다. 다른 보험들은 만료고지서라는게 안날아오는데 이 자동차보험은 매년 날아오더군요. 하여튼 얼마전에 바로 그 고지서가 왔으니 저는 당연히 또 1년이란 시간이 지난간 것을 뒤늦게 몸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꼼꼼한 편이 아닌지라 - 아니 꼼꼼하지 않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치 않을 듯 하고, 보험과 같은 부분에서는 왠지 그렇게 따지고 들지 않는 편이라는 것이 옳은 표현이겠네요. 그래서 마눌님에게 좀 닥달을 받는 편.. 드디어 우리나라에 전기(자동)차가 3월부터 도심을 달린다! 3월말부터 전기(자동)차가 우리나라 도심을 달리는 모습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지난달 26일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는 전기차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이번 달 30일부터 전기자동차가 제한 속도 60km이내 도로 구간을 달릴 수 있도록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선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않아 전기차를 생산하더라도 국외 수출만 해왔습니다. 이에 정부가 저속 전기차에 한해서 다른 일반 자동차와 다른 안전 기준이 부여되도록 자동차 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등을 개정했다고 합니다. 저속 전기차는 각 지자체별로 시장과 군수, 구청장이 교통안전 및 교통흐름을 고려해 지정, 고시한 곳에서만 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저속 전기차는 느리게 움직이는 만큼 일반 자동.. 자동차 블랙박스 - 아이머큐리 자동차 블랙박스 - 아미머큐리 하다 필이 꽂혀서 아예 블랙박스를 들고 파고 있습니다. ^^; 최근 장거리, 주야간 운전이 부쩍 많아진 탓에 제가 하나 사려다가 일이 커져버렸습니다. 여러 쇼핑몰중에서 저는 최근 11번가에서 5,000원짜리 쿠폰도 날아오고해서 11번가에서 찾아봤는데요, 많은분들이 추천하시는 아이머큐리로 살펴봤습니다. 나름 괜찮은 회사라고 합니다. 제품도 상당히 좋구요. 제가봐도 가격만 비싼 제품에 비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지금 100대한정판매로 199,000원자리를 179,01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조금이라도 아끼고 알뜰쇼핑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잘 살펴보세요 아이머큐리 MD-100 V2/HD급 고화질 차량용 블랙박스 - 199,000 /179,010원 이전 1 ··· 26 27 28 29 30 다음